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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Daily/요리Cooking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어떤게 더 맛있나요? 저는 둘 다 맛있어요!! 그래서 제가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어서 오세용>.<

by Bella♥ 2017.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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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포스팅은 몇 달 안된 뜨끈뜨끈 신상 글이었네요~^^

다이어트하면서라면이 너무너무 먹고 싶을 때 아침에 먹기도 하구요

3일 내내 아침에 라면을 먹다 보니까 운동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거 같아 ㅋㅋ

3일로 만족하구 너무 먹고 싶을 때는 국수를 대신 해 먹었답니당~~

그럼 2017년. 03월 01일 포스팅했던 국수 보실게요~~^^

-글씨 색이 회색인 부분은 추가된 내용이에요~🥰

오늘 작성한 내용들이구요~ 다른 색은 기존에 올렸던 글들 그대로 가져온 글이에요~-

 

배가 고파서~국수가 너무 먹고파서~멸치국물국수도 먹고프고 비빔국수도 먹고프고,ㅠ

항상 짜장면먹을까 짬뽕 먹을까 고민되듯이 찐 만 두고 먹고 싶공 군만두도 먹고 싶공,ㅠㅠ

으악,, 선택 장애,ㅠㅠ 그래서 결국 항상 둘 다 한다는~ 사진 고고씽~

 

일단 재료를 준비 해줍니당~그냥 멸치육수만 우려내서 멸치를 많이 넣어야 국물 맛이 진하거든요~

(육수의 진함은 다시마 보다는 멸치인 거 같아요

멸치만 넣어서 육수를 만들었을 때와 다시마와

멸치를 같이 넣어서 만들었을 때와 오히려 멸치를 많이 넣어서

만들었을때가 국물 맛이 좀 진한 거 같더라구요 저는~ )

 

그래서 대충먹을때는 그렇게만 해서 먹어용

비빔국수도 뭐 별다른 재료 없이

챔기름, 고추장. 설탕으로만 끄읕~😍

오늘은 조금 맛나게 먹고파서 고고~

사실 제가 국수를 엄청 좋아해서

고명이 많으면 훨씬 맛있떠라구요 

그렇기에 이것저것 많이 넣어서 해보았습니다>.<그럼 사진 고고씽 하께용~

 

저는 이렇게 당근 애호박 달걀지단 김치찜 김치를 볶았어요 김은 시중에서 파는 소금 김~

 

일단 재료들은 채 썰어주세요~👍🏻

애호박부터 볶을께용 볶아 볶아

당근 먼저 볶으면 당근 물이 들어서 설거지하고 다시 해야 한다능

나는 귀차니즘 대마왕 그러니 애호박부터 볶겠어용

애호박 볶을 때 소금 약간 쳐주세요~재료 준비하면서 양념을 조금씩 해주면

더 맛있답니당~ 망고 제 생각^__^ 크크

이렇게 볶기 전 볶은 후 사진도 찍어주고~

 

 이제 당근을 볶을게용~ 볶아 볶아 당근은 약간 단맛이 나므로

설탕을 조금 더 뿌려서 볶았어용~

  

마지막으로 김치 찜해놨었는데 너무 짜서 희생시켰어요

송송송 썰어서 기름 두르고 살짝 볶아줬어용~

 

 아차차~ 달걀지단은 애호박 볶기 전에 미리 볶았어요~

식히느라~ 미리 볶은 게 아니고 만들어놨어요 ㅎㅎ볶았대

이렇게 정신이 없어서야 ㅋ 요즘엔 정말이지 내 물건 내가 쓰고 어디 놔뒀는지

도통 기억이 안 나요,ㅠㅠ벌써 이럼 어쩌죠??ㅠㅠ

 

달걀지단은 크게 만들지 마시구 이렇게 작게 만들어주세요~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 팬에 살짝 둘러서 동그랗게 모양 잡아주시고

위에 또 한 숟가락 올려서 모양 잡아주는 식으로 요~

 

동영상 올릴려구 찍었는데 글쎄 지금껏 올려서 잘 재생되던 동영상들이 갑자기

카카오 운영원칙에 의해 재생 불가라고 하면서 재생이 안되는 거 있죠,ㅠㅠ

제가 직접 직은 동영상들도 있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왜 때문이죠?? 흑흑, ㅠ😢

불이 조금 세면 계란이 금방 익어서 조금 더 쉽더라구요 너무 쎈! 불 말구요~

 

달걀지단은 네모나게 잘라주세요~짜투리들은 버리지 마시구~

속임수~ 밑에 이렇게 깔고 위에는 예쁘게 자른 지단들로

속여주세요~ 몰라요 아무도 ㅋㅋ

  

그리구 양념장은 저는 간단하게 간장. 참기름. 양파. 대파.

이렇게만 넣어서 만들어줍니당~

육수가 진하게 우러나서 맛에서 한몫해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간만 더 맞춰주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돼요~

 

솔직히 양념장은 입맛에 맞춰 드세요 달게 먹고 싶으면 설탕 넣으면 되구

맵게 먹고 싶으면 고춧가루 넣으시면 돼요

황금 레시피라는 게 내 입맛에 맛있으면 되는 거죠 뭐~

화장도 정석대로 따라 하는 것보다 내 얼굴에 맞는 화장이 어울리고 예쁘듯이요~

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렇게 재료 준비를 다 해놓구 면을 삶아야 하는데~

시간이 중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면에 집중해야 하므로

재료를 미리 준비해놓았답니다~

 

재료 준비하고 면삶는데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재료들이 식어서 차가워지지 않을 정도의 시간으로 면 삶는 게

가능하므로~

 

예전에는 그냥 감으로 삶았거든요~

삶다가 한 면 건져서 먹어보고~

면 포장지에 삶은 시간 나와있어서 따라 해 봤는데 딱 적당하더라고요~

2분에서~2분30초~

팔팔 끓는 물에 삶아주시는 게 중요해요~

 

(국수 삶아서 잔치국수나 비빔국수 만들어 먹을 때마다 어떨 때는 너무 삶아서 면이 불어있구

어떨 때는 너무 안 삶아져 있구 정말 황당할 때는 아시죠?

분명 한가닥이 한 몸인데 국수가닥 한쪽은 삶아졌구 한쪽은

다른 면들이랑 붙어서 뭉쳐져서 안 익어서 딱딱한... ㅋㅋㅋㅋ근데 2분 30초에 맞춰서 하니까

오~ 정말 한 번도 실패한 적 없어요

그래서 그 뒤로 라면도 나와있는 시간대로 끓여먹어요~! ㅎ)

 

팔팔 끓는 물에 삶은 후 차가운 물에 퐁당해서

얼른 손으로 씻어주세요 그리구 그릇에 담아 육수를 부어주면~

이렇게 맛난 국수가 완성됩니다^^

🤩🤩🤩

면 삶는 시간도 저 정도 시간이 적당하긴 하지만 저는 조금 더 삶을 때도 있어요~

라면처럼 통통한 국수 먹고 싶을 때요~ 너무 많이는 안되구요~

국수를 삶아서 탱글탱글하게 먹고 싶으면 얼음물에 헹궈주시면 더 탱탱하게 먹을 수 있어요~

 

이렇게 면도 완성 재료들도 완성

김은 시중에 파는 소금 뿌려진 김이에요~ 그냥 자라주세요 예쁘게^^

양념장도 완성되어서 맛있게만 먹으면 끝~~~

 

이마이~ 한~그릇 다 먹었대요~^^

다 먹고 더 먹었대요~~

 

육수는 항상 집에 준비되어있어요

국 끓일 때 맹물보다 육수로 끓여주면 더 진한 맛의 국물을 맛볼 수 있거든요~

떡볶이 만들 때도 육수로 하면 더 맛있어요^^

재료는 다시마. 무. 국물용 멸치.

국물용 멸치는 대가리와 똥 따주세요~

아~ 꼴뚜기 왕자님은 서비스네요~

따신물에 몸 좀 담그고 싶대서 ~.~ ㅋㅋ

멸치 안에 하나씩 있잖아요 항상 ㅋ

  

이렇게 자리를 딱 잡고~ 준비~하고 물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끓여주세요~ 육수 끓이는 시간은 처음에 쎈 불로 끓이다가 좀 우러난다 싶으면

약불로 해서 한두 시간? 정도 끓여줍니다~ 약불이라 괜찮아요

두 시간 넘게 끓일 때도 있구요~ 오늘은 다시마를 너무 많이 넣어버렸어요, ㅎ

멸치를 조금 많이 넣어야 더 진한 맛이 나는 거 같더라구요 제 생각입니당~

(잔치국수 해 먹을 때 육수는 항상 멸치로만 내서 100번넘게 국수 해먹은 저의 생각입니다 흠흠)

(저기 무위에 살포시 누워있는 꼴뚜기 왕자님 아시죠? 국물용 멸치 사이에 항상 같이 있는 ㅋㅋ)

  

이렇게 완성~~~ 진하죠~다시마를 많이 넣어서 색이 진하네요 ㅎㅎ

평소에 육수 끓이면 요정도는 아닌데 ㅎ

 

꼴뚜기 왕자님이 덕분에 잘 지지고 간다며~

떠나셨어요~

(너무 지져서 불었네요 그리구 너무 더워서 다리가 하나 살짝 나와있네요 ㅋㅋ 손일까요? ㅎ)

 

  

안뇽~~하면서 또 지지고 싶을대 온대요~

꼴뚜기 왕자님 둘리 나왔을 때 너무너무 웃겼는데 ㅋㅋ 부하랑 똑같이 생겼는데 혼자 왕자잖아요 ㅎㅎ

둘리 하니까 생각났어요 둘리가 드디어 엄마를 만나서 엄청 행복해하는데 휘동이 자식이!!

둘리 꼬리에 줄 묶어서 다시 데리고 갔어요,ㅠㅠ 아 너무 슬퍼서 울었어요 그때 둘리 보면서,ㅠㅠ

 

이렇게 완성된 멸치 다시마 무 육수는 식혀서

물통에 넣은 후 냉동실에 넣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한통은 당연히 냉장에 보관하셔야겠죠^^

내일 사용해야 하니까요~~

  

귀찮아 언제 저렇게 다해 재료 짱나, 하시는 분들은

그냥 이렇게 있는 것만 대충 넣어서 만들어먹어도 맛있답니당~

집에 고기 먹을 때 처치곤란 남은 상추 있어서 당근만 살짝 볶아서

비빔국수 해 먹었어용 😋

  

국물 국수도 귀찮아서 냉장고에 있던 볶음김치 꺼내고

계란은 그냥 막 비벼서 그냥 넣어줬어요 ㅎ

육수는 항시 냉장고에 있으니~

  

아~ 난 상추도 귀찮.

그럼 그냥 국수 삶고 고추장 챔기름 설탕 넣어서

비벼비벼먹으면 돼요

요것도 달달하게 맛있어용~

쎈쓰 있게 깨는 조금 넣어주세요~

은근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깨꺼내는게 귀찮진 않겠죠?ㅎ

(삶은 국수에 육수 한 숟가락 넣구 참기름 팍팍 넣구

간장 살짝만 넣구 비벼먹어도 정말 맛있어요,ㅠ

그리구 나는 자연인이다에 어느 자연인 아저씨가

비빔국수를 설탕 대신 홍시를 넣어서 만들어 주셨는데

읔,, 홍시, 근데 왠지 먹어보고 싶은 거예요 대박,,👍🏻👏🏻👍🏻

설탕 안 넣어도 돼요~!! 전 홍시를 별로 안 좋아해서  집에 있어도

제 손으로 홍시를 꺼내먹는 일이 없거든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다이어트 중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홍시 넣은 티도 안 나요

그래서 다음에 또 해 먹어야지 생각했어요~! ㅎ)

 

  

세 개 다 내꺼~ 혼자 다 먹음 ~>. <역시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해야 제맛. ㅋㅋ

다이어트 시작한 지 세 달이 넘어가지만 몸무게는 그대로 ㅋㅋㅋㅋㅋ

왜 그대로인지는 사진 보면 아시겠죠

금방금방 살 잘 빼구 막막 다이어트 후기 쓰는 사람들

나도 언젠간 그래야지 하지만 현실은 현실 ㅋㅋ

다이어트는 항상 내일로 오늘은 3.1일 새로운 달이 시작되는 첫날

그러므로 또 다이어트 새로 시작. ㅎ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끝~~~

모두 굿밤 보내세요^^

라고 인사를 하며 마무리 지었네요~

삼일절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는 시간을 준비했었네요 ㅎㅎ

벌써 5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2017년도 해돋이 보러 간다고 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 정말 빠른 거 같아요~ 올해 세워놓은 목표는

조금씩 조금씩 실천해 나가고 계시나요? 저는 모르겠어요. ㅎ

다이어트는 꼭 성공하려구요!

 

시간이 정~~~ 말 안 가는 거 같은데 뒤돌아 보면

벌써 이렇게나 지났구나 시간 정말 빠르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나 쉬는 날은 눈 한번 감았다 뜨면 저녁이에요 ㅋㅋㅋ 

일할 때는 더럽게 안 가는 시간이 잘도 가죠 ㅎ

시간이 지나서 항상 후회만 하는 저를 보면서 앞으로는 절대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계획을 세웠으면 조금이라도 해봐야겠다

생각은 천만번 하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ㅎ

다 같이 올해 12월이 됐을 때는 각자 뭘 하나씩 이루었는지 아님

이루려고 그 근처에 가고 있는지

뿌듯한 한 해를 보냈다고 자랑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해요^^

좋은 밤 보내세요^^

출처-다음백과사전

 

 

귿밤😘

꿀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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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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