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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Daily/요리C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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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lla♥ 2017.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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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무더운 여름 대비 백숙을 먹었어요~

낮에 너무너무 더운 요즘 건강 챙기면서 내 건강 누가 챙기나?

내가 챙겨야지~! 하는 마음으로다가

열심히 건강 챙기세요~^^ 그래서~

여름 대비 백숙을 먹었어요~ 미리 대비 칭찬해~~ 짝짝짝~~👏🏻~~

오늘의 요리사 벨라♡와 함께 고고~ 하시졍^^

 

♡재료-닭 2마리 1인 1 닭!

한방재료-황기. 엄나무. 둥굴레. 오가목. 대추. 황기 한방 백숙 재료 2 봉지

우유

맛술(미림)

마늘

찹쌀(나는 닭죽을 먹지 않겠다. 그럼 패쓰~으~)

청양고추. 당근. 대파.

 

준비가 다 되었으면 한방재료 뜯는 곳을 잘 찾아서 뜯어줍니다

백숙재료-한방재료
백숙-삼계탕-만들기

 

전부 국내산이에요~ 👏🏻

토속촌 황기 한방 백숙 재료-국내산 황기-둥굴레-엄나무-오가목-대추
백숙-삼계탕-만들기

 

 

재료 꺼내기 전 닭은 껍질을 따 벗겨줍니다~

닭 손질은 차승원의 닭곰탕을 참고해 주세요~

 요기로 들어가시면 있어요^^

↓↓↓

 

삼시세끼 가족들이 극찬했던 차승원님의 요리 닭곰탕~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닭곰탕의

오늘은~ 내~가~ 짜~~아파게티 요리사~♬ 가 아니구요~ 닭곰탕 요리사 입니다^^ 삼시세끼에 고창편6화에 나왔던 닭곰탕~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었죠~ 삼시세끼 방송하면 재방송을 엄청 많이 해

loveh6.tistory.com

닭을 손질해서 깨끗하게 씻어준 후 우유와 맛술에

이렇게 퐁당 해주면 되는데 이 방법은 그냥 스스로 배우게 된 방법인데

어디서 배웠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방법이에요😅

맛술은 알고 계실 거 같구~ 우유는 저두 어딘가 서 보고 들은 거 같은데

그 어딘가가 어디인지 알 수가 없어~~~ 엄정화가 부릅니다~🤭😂

 

그리하여 인터넷을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닭 비린내를 잡는데 미림과 우유가 좋다고 합니다~

그리구 우유는 닭의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기도 하구요~👍🏻

우유는 비린내를 잡아준다 아니다 의견이 둘로

갈리기는 하지만 이 방법으루 요리해서 먹었을 때 

비리다고 느껴본 적 단 한 번도 없으니 

하지만 항상 미림(맛술)과 우유를 같이 사용해서

어떤 재료 때문인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네요

맘 가는 대로 하세요~😘

손질한 닭-미림-우유-물-냄비에 넣어줌
백숙-삼계탕-만들기

 

 

 

 

닭은 잠깐 잊어버리시고~ 재료를 이렇게 꺼내 줍니다~

재료를 담을 수 있는 망도 같이 들어 있어요~

한방 백숙재료
백숙-삼계탕-만들기

 

 

 통마늘을  같이 넣어줍니다~그리구~ 이렇게 야무지게 묶어주세요

통마늘과 한방재료들을 천에 넣은사진
백숙-삼계탕-만들기

 

받아 놓은 물이 살짝 끓어오르려고 할 때 넣어서 같이 끓여줍니다~

이날 정말 어마 무시하게 먹었어요~ ㅎㅎ

완전 배 터지는 줄 알았답니다~😝

당연히 맥주 한잔과 함께~ 크으~~~~~

이런 게 행복인가?! 싶어요 먹는 게

너무너무 좋은 저................... ㅋㅋㅋㅋㅋㅋㅋ

솥에 넣은 한방재료와 물
백숙-삼계탕-만들기

 

 

끓이다 보면 이렇게 육수가 진~~ 해 집니다~

한방재료와 물을 넣고 끓이는 사진
백숙-삼계탕-만들기

 

 

잊고 있었던 닭을 계속 잊고 계시면 안 되구요~

우유와 미림 속에서 구제해 주세요~

구해 주는 척 제 뱃속으로 흐흐흐 😋

꺼내서 물로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그리구 이렇게~ 한방재료가 있는 이곳으로~~~ 퐁당 넣어 주세요~~~

백숙-삼계탕-만들기

 

 

열심히 끓이는 동안 저는 닭죽도 먹을 것이므로~

닭죽에 필요한 재료들을 손질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방재료를 끓인물에 닭을 넣은 사진
백숙-삼계탕-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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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찹쌀은 이렇게 물에 불려주세요~

찹쌀을 물에 불리는 사진
백숙-삼계탕-만들기

 

 

그리구 청양고추는 이렇게 씨를 다 빼서 준비해 주세요~

씨가 있으면 너무너무 매워지므로~

또한 식감에 좀 방해될 수 있으므로 제거를 해줍니다~

씨를 뺀 청양고추
백숙-삼계탕-만들기

 

 

대파와 청양고추와 당근을 송송송송 썰어서

이렇게 이쁘게~ 담아 놓습니다~🥰

참 깔끔한 거 같아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는 말😍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거 같네용~

닭죽에 넣을 대파-청양고추-당근 손질한 사진
백숙-삼계탕-만들기

 

 

열심히 기다리다 보면 이렇게 닭이 익어가는 게 보입니다~

육수도 더 진해졌죠~백숙 냄새가 저를 정말 괴롭히더라구요~

갑자기 배가 확! 고파졌어요~배가 고프다가

그 시기를 넘기면 내가 언제 배가 고팠지? 하다가

그 시기가 또 지나면 미친 듯이 배가 고파지잖아요~ 딱 그 시기였어요

그 시기가 다가오니 백숙이 너무너무 빨리 먹고 싶어 졌답니다~(✿◠‿◠)

맛있게 끓고있는 냄비속의 닭-재료
백숙-삼계탕-만들기

 

일단 닭을 이렇게 꺼내 주세요~

오오오~~~~~ 자태가 정말~ 곱네요~

다 익은 닭을 꺼낸 사진
백숙-삼계탕-만들기

 

 

그럼 이렇게 국물만 남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게 닭죽을 끓일 육수를

국자로 이렇게 떠서 다른 냄비에 옮겨 담아 줍니다~

아래 약간의 건더기들이 남아 있으므로 그 건더기들 없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닭죽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닭을 건져낸 냄비속 육수 사진
백숙-삼계탕-만들기

 

이렇게 한국자 한국자 정성스레 떠서

육수
백숙-삼계탕-만들기

 

 

다른 냄비로 이렇게 옮겨 담아 줍니다~

바로 이 냄비에 닭죽을 끓일 건데요~

냄비속 닭육수
백숙-삼계탕-만들기

 

 

아까 잘 불려놨던 찹쌀을 다 넣어줍니다~ 저는 다이어트 중인데요~

지금 정체기인 듯해요~ 조만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공개하기엔 비루한 몸띵이.....다이어트 중이라도 일단 먹게 되면 맛있게 먹자 주의거든요~

그래서 닭도 1인 1 닭으로 준비하구 찹쌀도 많이 준비했어요~ 

닭육수가 있는 냄비에 찹쌀을 넣어준다
백숙-삼계탕-만들기

아무래도 육수가 맑아 보이죠~ 그리구 준비했던

당근과 청양고추를 먼저 넣어준 후

조금 끓다가 대파는 나중에 넣어주세요~

닭죽은 끓이면서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저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닥에 눌어붙으니 정성이 필요한 음식이에요~

 

음식이라는 게 시간과 정성이 들어감에 비해

먹는 시간은 너무 짧은 게 너무너무 아쉽네요 ㅠㅠ 

먹는 동안 입과 눈과 나의 위가 행복하지만 ~

먹고 나면 느낄 수 없다는 게 넘넘 아쉬워요~ 

그래서 전 요리를 할 때 많이 많이 하는 거 같아요~ ㅎ ㅎ 

닭육수에 채소들을 넣고 끓이는 사진
백숙-삼계탕-만들기

육수의 맑음을 보여드리기 위해

여러 번에 노력으로 만들어진 사진 임당~

국자로 국만 떠서 찍어야 하니께~~

건더기는 있으면 안 돼욧,!! ㅋㅋ

맑은닭육수
백숙-삼계탕-만들기

 

열심히 끓여줍니다~~ 약불로 하고 닭을 먹으러 가겠습니다~

먹으면서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한 번씩 저어 주세요~ 

냄비속 닭육수+채소들
백숙-삼계탕-만들기

 

육수를 한국자 떠서 송송송 썰어놓은 대파를 넣어줍니다~

이 국물에 닭을 찍어 먹거나 찢어서 넣어 먹거나

소금을 약간 넣어서 국물만 먹거나 국물에 닭다리를 퐁당해서

소금을 살짝 찍어 먹거나 어떻게 먹든 다 맛있습니다^^ 

그릇에 옮겨담은 닭육수와대파
백숙-삼계탕-만들기

닭다리는 하나씩 먹을 수 있어요~ 넘 맛나용

전 퍽퍽 살을 좋아해서 날개는 거들떠도 안 봤는데

입맛이 바뀌는 게 맞나 봐요~ 지금은 날개도 먹구 닭다리고

먹구 퍽퍽살도 먹구 다다다 다 잘 먹어요~ ㅋㅋ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ㅠㅠ

그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당^^

츄릅츄릅>.<

잘익은 닭백숙
백숙-삼계탕-만들기

 

 

전 고기도 넘 맛나지만 국물이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닭육수-다익은백숙
백숙-삼계탕-만들기

 

닭다리~~~~ 만화에서 보면 한입에 넣어서

뼈만 남기고 먹는 발골식 해보지만 넘나 크다는 ㅎㅎ 

백숙의꽃-닭다리
백숙-삼계탕-만들기

 

닭을 배 불리 먹고 조금 남겨서 닭죽에 이렇게 넣어줍니다~

열심히 잘 찢어서 넣어주세요~ 열심히 끓여서 먹어주면 됩니다~~

닭죽-찢은닭살코기-넣고끓이기
백숙-삼계탕-만들기

 

 

역시 탄수화물은 저를 춤추게 합니당 으하하하핳

요리도 색이 조화를 이루었을때 훨씬 더 배로 맛있어 보이는거 같아요^^

채소와닭이들어간닭죽
백숙-삼계탕-만들기

 

그릇에 예쁘게 담아서 후추를 후추 후추 뿌려주면 끝~~~~ 맛나게 먹으면 됩니다^^

채소가들어간닭죽에닭을넣고-예쁜그릇에담아준다
백숙-삼계탕-만들기

 

 

이렇게  백숙 만들기가 끝이 났습니다~ ^^

간단하게 정리를 하자면 닭백숙 재료를 준비한다 재료는

닭. 한방재료. 우유. 맛술(미림). 청양고추. 대파. 당근. 통마늘.

 

닭은 껍질을 벗기구(다이어트 중이므로) 기름을 제거한 후

깨끗하게 씻어서 우유와 맛술에 담가놓는다.

찹쌀은 물에 불려놓는다.

 

한방재료를(통마늘 함께 넣어줌) 망에 담아서 풀리지 않도록 꼭! 묶은 후 끓여준다.

어느 정도 육수 색이 나오기 시작하면 우유와 맛술에 담가 놓았던 닭을 꺼내서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한방재료가 끓고 있는 냄비에 넣어준다.

닭이 익을 동안 닭죽 재료를 손질한다.

 

청양고추는 씨를 빼고 송송송 대파도 당근도 송송송 썰어서 준비한다.

닭이 다 익으면 닭은 꺼내서 먹는다.

 

기존에 닭을 끓이던 육수 아래 건더기가 올라오지 않도록

닭죽을 끓일 육수를 다른 냄비에 국자로 옮겨준다.

찹쌀 당근 청양고추를 넣어서 끓여준다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가면서 끓여준다.

어느 정도 익었다 싶을 때 대파와 닭 살을 조금 찢어서 넣어서 더 끓여준다.

 

다 익었으면 열심히 먹는다.

끝~~~ 간단하게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백숙과 삼계탕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항상 백숙이나 삼계탕이나 맛도 똑같고 같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오늘 정확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삼계탕

삼계탕 한국 요리 중 하나로서 닭 한 마리를 통째로

인삼, 대추, 생강, 마늘 등의 재료와 함께 고아 만든다.

한국에서는 거의 삼복(초복, 중복, 말복)날에 먹는다.

삼계탕은 여름철의 대표적인 보양음식이다.

한편, 삼계탕은 계삼탕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병아리보다 조금 큰 닭을 이용한 것은

영계백숙이라고 하면, 닭 한 마리를 넣지 않고

반토막을 넣은 것을 반계탕이라고 한다.

 

백숙

백숙은 한국 요리에서 고기나 생선을 양념 없이 끓이거나

삶는 요리를 뜻한다. 주로 닭고기로 끓이는 닭백숙을 의미할 때가 많으며,

이 경우 삼계탕과 유사하다. 조리법은 닭이나 꿩에 다량의 물을 부어

여러 시간 동아 푹 끓인다. 삼계탕은 인삼과 밤, 대추 등 여러 재료를 넣어

만드는데 반하여, 닭백숙은 닭고기와 물, 마늘만으로 조리할 수 있어

훨씬 간단하다. 닭고기에는 찹쌀을 채워 넣을 수 있다.

 

조리가 끝나면 소금과 대파를 넣어 간을 맞춘다.

닭백숙은 삼계탕의 경제적이고 간단한 변형으로 볼 수 있으며,

백숙이라는 용어를 종종 삼계탕과 혼용해서 쓰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여름 보양식으로 간주되는 음식이다.

 

라고 위키백과에 나와 있는데요~ 삼계탕에 재료가 더 많이 들어가네요~

이렇게 알아보았지만 삼계탕이든 백숙이든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를 듯싶어요~ ㅎㅎ

하하하 맛있게만 먹으면 되죠 뭐~ 오늘은 수요일 곧 있음 또 주말이네요~

시간이 정말 빠른 거 같아요~ 벌써 2017년 6월도 끝나가고

어느 순간 또 12월이 앞으로 다가와서 연말을 보내고 있겠죠~

하루하루 헛되지 않게 보내려고 하는데 잘 되지 않네요~ ㅎ

 

매일 먹고 자고 티브이 볼 생각만 하고 ㅋㅋㅋㅋㅋㅋ

어제는 정말 쌈, 마이웨이 너무 슬펐어요,ㅠㅠ 어쩜 그럴 수 있죠 주만이,,,

예진이가 더 나쁜 거 같아요 근데 이게 이해가 되면 안 되는데

둘을 막 욕만 해야 되는데 주만이도 예진이도 예쁜 설희도 이해가 다 돼버리니까,ㅠㅠ

 

너무 더 복잡하고 더 슬픈 거 같아요 주만이는 그러고 싶지 않은데

스스로가 흔들리니까 본인도 짜증 나고 화가 나겠죠 예진이도 안 좋아하고 싶은데

다른 사람 좋아하고 싶은데 주만이만 보이니까 답답한 거고 예쁜 설희는 ㅠㅠ

우리 설희는 어쩜 좋나요,ㅠㅠ 그냥마냥 좋대요 저라면

 

흔들렸다고 느끼는 순간 바로 헤어지자고 했을 건데,,

독하게 마음먹긴 했지만 6년이란 긴 시간을 함께 했는데

잊는데 시간이 걸리겠죠 엄청 많은 시간이....

예쁜 설희가 우는데 정말 너무 맘 아프더라구요,ㅠㅠ

사람 마음이라는 게 나 조차도 내 마음을 모를 때가 많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정말,,,,,,,,,,,,,,,,,,,,,,,,,,,,,,,,,,,,,,,,,,

 

ㅇ ㅏ~~~~~ 드라마를 보면서 감정이입 격하게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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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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