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사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네요~
한 곳에서 꽤 오랫동안 장사를 해 온 일산칼국수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놀러 갔을 때 점심을 뭘 먹어야 하나~ 하는 그런 고민 따위 하지 않도록
바~로~ 맛있는 칼국수집 으로 유명하다는 일산칼국수로
저를 안내 해주셨답니다~ 하하
그렇게 차를 타고 도착했더니~ 이렇게 일산칼국수가 보이네요~
맛자랑 멋자랑에 방영된 가게라고 그냥 간판을 만드셨네요~ ㅎ
그래서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맛있겠다 하며 침샘폭발하면서 빨리빨리 쫓아갔죠~
내부는 꽤 넓은편이구요~ 좌식 테이블로만 되어있어요~
저는 정말 딱 1시쯤 정확히 점심시간에 가서 조금 걱정을 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 하면 난 그럴수 없을 것 같은데... 하고 ㅎ 들어가자마자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크크 그럼 마저 내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구에서 돌아서 딱 정중앙의 내부 모습이구요~ 만두 포장 가능하네요~금연이구요~
오른쪽으로 돌면 이렇게~ 내부는 꽤나 넓은 거 같죠?!^^
메뉴를 보면 닭칼국수(국내산)
바지락 칼국수
왕만두(국내산)
별미 해물파전 4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구요 공깃밥은 천 원이네요~
가격은 적당하다고 생각했으나 양이 엄청나게 많아서 ㅎㅎ 싼 건가?라는 생각이 잠깐 들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반찬들이 있구요~
제가 좋아하는 막 담근 김치인 듯 합니당~
저희는 바지락 칼국수 3인분에 만두 하나 주문했어요~ 바지락 칼국수가 나오는데
그릇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구요~한그릇씩 세 그릇에 따로 담아서 내어주시면
양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한 그릇에 보니 정말 엄청나게 양이 많아 보여서
와,,, 이러면서 한동안 계속 쳐다봤어요 ㅎㅎ 성인 4명이 먹었어요 조금 남겼어요.
다들 배부르게 먹고 남겼으니. 양이 좀 많은 건 맞는 거 같죠? 지금 쌈 마이웨이 보러 가야 되는데
그래서 마음이 급하네요 ^^;;
새우 바지락 애호박 대파 정도의 들어간 듯해요~
그럼 제가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칼국수 맛은 비슷비슷한 거 같아요~ 크게 차이는 안 나는 거 같아요~ 맛있네요~
저는 다진 양념을 넣어서 먹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요것도 나름 괜찮은 듯하네요~
새우도 들어있구요~ 새우는 정말 먹을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까먹는 게 정말 귀찮다는,ㅠㅠ 그렇죠?
열심히 먹고 있는데 만두가 나오더라구요~ 와,, 만두가 정말 왕만두네요 ㅋㅋ
일산칼국수는 양이 정말 푸짐해요!
맛도 좋구 양도 많구 만두를 먹어 보겠습니다~
보시면 피가 정말 얇죠?! 만두도 만두 맛이에요~ 맛있어요~ 칼국수도 맛있고 만두고 맛있고~
집에 만두가 있지만 전 먹지 않을 거예요, 사진으로 위로받을게요, 또르르..
오늘은 마음이 급해서 내용은 짧네요 ㅋㅋㅋ
영업시간이 없네요.. 왜 찍지 않았을까요? 오늘은 현충일 그러니 조금 조용히 말을 좀 줄여봤어요~
순국선열, 호국영령, 민주열사의 애국 헌신을 추모하며,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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