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면 무조건 줄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화전국수와 맞은편 마니머꼬 식당.메뉴.가격.국밥.국수.다 있어요~ ^^가격대비 킹왕짱! 국수와

2년 전 수능시험날 올렸네요~

요즘 가뭄이 심한데 내일 비 소식이 있어요~

비가 좀 ㅅ ㅣ~원하게 내려서~ 가뭄 해소가 되었으면 하네요~

내일 비가 오면 출근하기 싫을 건데~ 딱 빨간 날이네요^^

시원하게 늦잠자구 파전 김치전 애호박전 등등 전에 막걸리 한잔하면 그야말로 크으~

이것이 행복 아니겠습니까~ 하하

모두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오늘 글을 쓰는 국숫집은 서면역에서 내려서 좀 걸어가면

나오는 국수 식당인데요~ 가격도 저렴하구 맛이 좋아요~

몇 번 갔었는데 갈 때마다 항상 줄 서서 기다려야 했어요~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면 그래도 줄은 피할 수 있답니다^^

그럼 2년 전 어떤 일이 있었는지 같이 가~! 봅시다~~~

출발~~ 저도 쏠쏠하니 재밌네요 예전 글 보는 게 ㅎㅎ

 

 

 

깨비~ 오늘은 수능이라 정말 정말 춥더라.얼굴 찢어지는 줄.

정말 껴입고 나갔더니 지하철에서

땀나쪄.. 찝찝. 히잉.ㅠ ㅠ

정말 찬바람이 쌩쌩~!!!!

밖에 못 돌아다닐 정도로 춥더라~!

오늘 같은 날은 따끈한 국물이 필요하지~

 

서면 쥬디스태화 근처에 위치한 소고기국밥집~!

해운대 바닷가 근처에 소고기국밥 길이 있는데 가게가 많아서 해운대는

어딜 가야 할지 걱정,~!

하. 지. 만. 내가 가는 서면 소고기 국밥집은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가격도 무지무지무지 정. 말.! 착해 빠졌고~! 맛도 크으~ ㄱ ㅣ가 막힌다는 처음 알았을 때

정말 며칠 동안 소고기국밥 먹으러 갔었음~!

 

요게 요게 가다 보니까 국수도 눈에 보이는 거라~

그래서 온국수도 먹어봤지

근데 비빔국수가 저는 안 먹어주시나요? 하는 거야. 그래서

비빔국수도 먹어줬지. 푸하하하

혼자 막 국수 하나 소고기국밥 하나 두 개씩 주문해서 먹고,,

 

두 명이 오는 줄 알고 국수 내주신 후에 옆자리에 국밥 내주심ㅎ ㅎ

내 혼자 다 먹는 거 보구~ 혼자 두 개를 드시네요 이러심

푸하하 부끄부끄하면서 뭔가 므흣 뿌듯~!

오늘 말이 넘 많아쯤. 미안, 그럼 사진 ~

알지?~고고~~후비꼬우~

 

 

화전 국수는 오른쪽 간판 보이지? 바로 저기로 들어가면

뜨끈뜨끈 맛있는 소고기 국밥이 우릴 기다리고 있다고~!

왼쪽에도 소고기국밥집이야~ 화전 국수 먼저 올리고

마니머꼬 바로 같이 올릴게 비교해서 봐 봐~!

화전 국수는 점심시간에 가면 항상 이렇게 기다려야 되는 게 단점,!

하지만 먹고 나면 단점은 무슨 기다리는 동안의 재미~

얼마나 맛있을까 하는 행복감을 느끼게 해 주니까 오히려 장. 점~

1시 약간 넘어서 가면 안 기다려도 되더라고 나는 그랬음 장담은 못함.

입구야~ tv에 나온 줄 몰랐는데

몇 번 가다 보니까 보게 됐어~

 

일단 깍두기는 저렇게 반찬통이 준비되어 있어서

먹을양만큼 덜어서 먹으면 되구

배추김치는 더 주세요~~ 해야 더주심~👏🏻

 

콩나물. 파. 소고기. 무. 가 들어가서 국물은 시원하면서

느끼하지 않아. 소고기도 질기지 않고

소고기가 정. 말. 많이 들어있어 콩나물도

일단 양도 정말 많아서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화수분 같은 국밥이라고나 할까?!!!!🤣

근데 줄 서있는 사람들 보면 뜨거운데 빨리 먹게 돼.ㅠㅠ

하지만. 가게 확장은 반대~!

확장했으나 원래 다니던 느낌 안나는 가게 여러 봤음,ㅎ

직원분들 무지 바쁘심.ㅎ 막 저 그릇을 맨손으로 드심 뜨겁뜨겁.

 

국물이 정말 계속 계속 먹고 싶어..!👍🏻😍

 

깨비~ ㅇ ㅏ~~~~

(제가 화전 국수 국밥을 좋아하는 이유가 국물이 정말

제 입맛에 딱 맞더라구요 느끼하지 않고

시원한 게~ 콩나물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 듯해요~

그래서 저는 밥은 조금만 주시고 국물을 많이 주세요~

해서 먹었어요 나중에 국밥 먹다 보면 밥알이

국물을 다 먹어서 국물이 별로 없거든요 ㅎㅎㅎ )

 

비빔국수!

새콤달콤. 싱싱 싱싱. 국수는

면이 생면 불기 전에 빨리 먹어~!

난 불어도 좋더라~~~~

 

온국수도 마시쪙~!😝😍

진하지 않은 국물 부추가 들어가서 새로웠음.

아이 추워 국물 한 모금 하고싶당,ㅠ

 

가게 내부야~ 이렇게 북적북적 항상 북적여

음자리표 기둥 뒤에 바 형식으로 테이블이 있음

이상 화전 국수~

 

 

이제 화전 국수 맞은편에 위치한 마니머꼬 ~! 가게~!

요기는 화전 국수 다니다가 같은 소고기국밥집이라서 한 번가 보게 됐는데

맛은 약간 차이가 있어. 화전 국숫집이 조금 더 진한 맛의 느낌.

일단 마니머꼬는 소고기국밥만 먹어봐서

국수는 다음에 먹으면 바로 포스팅 고고 들어감.

그럼 마니머꼬 사진부터 

 

가격대가 약간 다르지.

그리구 따로국밥이 준비되어있어.

그래서 따로 소고기국밥을 시켰지.

그럼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먹거리 엑스파일 느낌으로 읽어 센스 있게)

 

반찬통과 여러 가지 조미료? 들~

고춧가루와 후춧가루. 하나는 소금인가? 저걸 확인 못했네~!

수저통도 저렇게 준비되어있구

김치도 배추김치. 깍두기 둘 다 준비되어있어.

약간 다른데 어묵볶음이 같이 나와~!

 

이렇게~~ 전체 샷~~

(✿◠‿◠)

 

고춧가루가 좀 많이 들어갔더라구.

난 고춧가루 좋아하니까 좋아 좋아.

먹구 나서는 거울을 꼭 한번봐주길^^😅

 

재료도 거의 비슷하게 들어가구

여기도 맛있어.

약간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개인 취향이 다 다르니까 두 군데 다 가봐~!

깨비 니 입맛에 더 맞는 가게가 있을 거야~~~

내 취향은 비이밀~>.<

(저렴한 가격대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게 두 가게의 특징이구요

한 번쯤 먹으러 가기 괜찮아요 저는 자주 갔습니다.)

 

한~~ 숟가락 푸욱 퍼서 옴뇸뇸

 

이상한 게 화전 국수는 항상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데

마니머꼬는 줄이 없더라구.

가게가 약간 더 넓긴한 거 같아.

그리구 사람이 원래 줄 서 있는 곳으로 가게되잖어 그런심리잖아

더 맛있는 걸 수도 있구

일단 너무너무 맛있어서 며칠 동안 갔었던 기억이 나.

 

그리구 뜨거운데도 빨리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너무너무.ㅠㅠ들어.

사람들이 기다리니까.ㅎ

조만간 국밥 한 그릇 하러 가야겠어.ㅎ

 

오늘 정말 정말 춥더라. 내일도 추울 거 같아.

이제 정말 본격적인 겨울이야~

겨울아 반가와^ ^

오늘도 모두 고생해쯤 굿잠.굿밤.

 

 화전국수 가격이 없어서 가져왔어요~^^

정말 저렴하죠? 가격 대비 짱!이에요~ 한동안 매일 갔던 기억이 나요~

혼자 가서 비빔국수 온국수 2개 주문해서 혼자 다 먹구 ㅎㅎ

추억이네요~ 혼자 가서 메뉴 2개씩 주문해서 몇번 먹었어요~ ㅋㅋ

마니머꼬 식당에서는 국밥밖에 안 먹어봤는데 화전국수 줄 서기 귀찮아서

들어가서 먹었거든요~ 마니머꼬 국밥도 저는 괜찮았어요~

일단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는 거 칭찬하구요 거기에 맛도 정말 저 가격이면 안될정도로 맛있는것도 칭찬하구요

거기에 양도 많아서 3번 칭찬해요^^100번 칭찬하고 싶은 그런 가게랍니다~ (제 기준에서요 속닥속닥)

 

자러 가야겠네요~ 오늘 쌈 마이웨이! 본다구 게으름 피우다가 이 시간에 글 올리네요

하하 시원~시원한 게 딱 제 스타일 드라마예요 후련하잖아요! 속 시원하게 질러줘야 줘!

인생 뭐 있나요! 하고 싶은 대로 삽시다 여러분~

 

푸하하 낚시 다녀왔는데 잉어 잡았어요 ㅋㅋ

텐트 치고 잤는데 너무너무 너무 행복했어요,!

그 어떤 리조트보다 그 어떤 풀빌라보다 훨씬 멋진 텐트였어요~👍🏻

자연의 소리 들으면서 조용하게 잠들었답니다.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ㅎㅎ

정말 잡니다용 뿅~*

모두 잘 자요^^

 

귿밤😘

꿀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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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

화전 국수와 마니머꼬 위치가 똑같죠~ 바로 맞은편이라서요~ ㅎ

왼쪽 소고기국밥 간판이 마니머꼬 간판이에요~

 

마니머꼬 바로 앞집이 화전국수랍니다~ 오랜만에 사진보니까 침샘폭발 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