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가 왔습니다🤗
마곡사 구경하구~ 장승마을 빛 축제를 보러 가기에는 너무 밝아서
저녁을 먼저 먹자고 결정하구나서 뭘 먹을지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ㅋㅋ
폭풍 검색 맛있는 거 먹고 싶은데 딱히 땡기는 음식이 없는 날 그런 날 있으시죠?
없으시다구요? 에이~~ 있잖아요~ 그런 경험 한 번씩 있잖아요
전 다 먹고싶은날이 더 많지만 ㅋㅋ 그래서 고민하다 결정한 메뉴가
고기~! 육남매고기집이라구 이곳으로 결정했어요~!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저희는 들어가자마자 고민하지않구
바로 돼지갈비 2인분 주문했어요~!😍
거기에 누룽지 하나 비빔냉면하나 이렇게 주문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고기 먹을때 고기만 먹는다? 밥을 꼭 같이 먹는다?
이건 아마도 탕수육 찍먹 부먹과도 같은 느낌 아닐까 싶은데요 ㅎㅎ
전 항상 밥을 꼭 같이 먹거든요 그래야 뭔가 고기 먹은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근데 고기 먹을 줄 아는 사람은 밥은 절대 안먹는다구 하더라구요~ ㅎ
좀 든든한맛이라구 해야 하나? 밥을 같이 먹어야, ㅎ
하지만 오늘은 누룽지가 엄청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누룽지를 주문했죠~
당연히 밑반찬이 먼저 나옵니다~
고사리가 엄청 부드럽더라구요~👍🏻
고사리 먹다보면 너무 질겨서 껌인 줄 ㅋㅋ
그런 고사리 있잖아요 ㅋㅋ
근데 육남매고기집 고사리는 너무 부드러웠어요~
밑반찬 몇가지다 더 나오구~ 무채도 맛있구
사장님이 남자분이신데 요리를 사장님이 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반찬을 다른사람이 만들어 놓은 건지는 알 수 없었지만 밑반찬들이 다 맛있었어요~!
그래서 너무 놀랐어요 ㅋㅋ 왠지 막 남자사장님이 엄청난 숨은 실력자 같은?!👍🏻
그런 기분이 들더라구요~ ㅋㅋ 같이 밥 먹은 언니도 밑반찬이 다 맛있다며 ㅎㅎ
둘이 계속 먹을때마다 ㅎㅎ그리고 누룽지 나오면 누룽지도 맛있구 비빔냉면 나오면
그거 먹고 설마 이것도 맛있겠어 했는데 네 설마가 사람 잡네요 ㅋㅋ
다 맛있더라구요~ ㅎ👏🏻😍
수다를 떠는동안 크으~~ 드디어 돼지갈비가 나왔습니다~ 음~~ 기대 기대~~
열심히 구워서 먹는데 우왕,, 낮에 도토리칼국수에 해물파전에 도토리묵밥까지 먹었는데
마곡사 구경하고 좀 돌아다녔다구 배가 고팠을까요? 너무 맛있네요,ㅠㅠ
역시 갈비는 양념갈비 달달한 양념이 발라져 있는ㅋㅋㅋㅋ
이 달달함이 아마도 저의 살에 절반은 되겠죠? 푸하
맛있어서 이 달달함에 빠져들어서 1인분 더 주문했어요 ㅋㅋ
고기 1인분 더 주세요 했더니 사장님 말씀하시길 네? 고기 1인분 더요?
배부르실 건데 누룽지랑 비빔냉면 먹어보고 시키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장사를 하셔야되는데 고기를 파셔야 하는데 ㅋㅋ
안먹는다구 해도 더 먹으라구 해야 하는데 ㅎㅎ 그래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그리구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세요!🤩
반찬도 다 맛있구 갈비도 맛있구 육남매 고깃집의 또 다른 매력은
위치가 조금 높은곳에 있어서 장승조각 마을이 다 보인다는거에요~
한눈에~장승 빛 축제
여기서 밥먹고 빛 축제 느낌이라도 조금 느껴보시면 괜찮을 듯해요~
그리구 장승조각 마을 빛 축제는 한 번쯤 가볼만합니다!!
여러 사이트(티몬.위메프 등등)에서 티켓 할인도 되니 온 김에 저녁 먹고
구경 가는거 추천드려요~
여기 눌러보시면 사진도 있구 장승마을 빛 축제에 대한 정보가 가득하답니다^^
충청남도공주장승마을로떠나요.장승마을빛축제.공주장승마을.장승마을입장료.공주가볼만한곳.
여러분 어서들 오세요^^ 오늘은 천안 여행 둘째날 오늘은 마곡사 갔다가 장승마을 빛축제 보러왔어용~🤗 공주 장승마을 충남 공주시 사곡면 유구마곡사로 1231 041-841-522 http://www.jangseungpark.org/ 이
loveh6.tistory.com
저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꼭 한번 더 가보고싶더라구요~ 카라반도 있어서~
다시 돼지갈비에게 관심을~~ ㅋㅋ
누룽지를 주문하면 된장을 그냥 서비스로 주시는데 와,,, 된장도 맛있더라구요
육남매 고깃집도 다음에 또 한 번 가고 싶네요~
충남여행은 아주 성공적이었어요~ ㅎ 2박3일 다녀왔는데
미나릿길 지중해마을 마곡사 이렇게 세 군데나 다녀왔으니 괜찮은 여행이었죠?^^
착하게 원산지 표시도 되어있구요~원산지 표시를 안 봤는데
저희가 먹은 건 국내산이네요👍🏻
다음에 가도 또 돼지갈비 먹을래요~ ㅎ
비계도 많이 없어서 딱 제입맛에 맞더라구요~ 돼지갈비 주문했는데
돼지비계 주는 식당 있잖아요,ㅠㅠ 너무 싫어요!
먹을 때마다 비계만 계속 씹히는,ㅠㅠ 탕수육도 그런 탕수육 있잖아요
완전 비계만 있어서 탕수육의 매력 바삭함을 없애버리는, ㅎ
가게가 새 건물은 아니지만 요 정도면 깔끔하지 않나요?!!^^
저희가 앉았던 곳에 테이블 두개 붙어있는 사진에 보이는
저 테이블두개씩 두 개가 있었어요 한 곳은 저희가 앉아서 밥을 먹었구요~
그리구 가게를 둘러보는데 아기자기하게 소품들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사장님이 저녁준비 하신다고 주방에 계실 때 얼른 사진 찍고 나왔죠 ㅋㅋ
이렇게 이쁜 소품들이 가득해서 구경할게 많더라구요~
육남매고기집이라 엄마새 아빠새
육남매새 이렇게 새들이 8새들이있네요
너무 귀엽죠^^
(●'◡'●)
되게 신경 써서 꾸며놓은 신거 같더라구요~ 가지고 싶은 소품들이 많았어요~
벽에 글귀들도 너무 와닿구요 ㅎㅎ
나오는 길도 모르면서
자꾸 그대 마음속으로만
들어가네.
어떡하면 좋지?
어떡하긴 뭘 어떡해요 나오는 길을 찾을 때까지 헤매고 있어야죠,ㅠㅠ
짝사랑이라는 게 힘들기도 하면서 마음 아프기도 하면서 뭔가 잘 될 거 같다는 희망도 있으면서
짝사랑을 하게 되면 복합적인 마음이 드는 거 같아요 ㅎ
으 글귀도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림도 너무 이쁘구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그림과 글귀들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눈뜨면 이리도 고운세상 당신에게 드리오리다.
사는 게 너무 팍팍하구 힘들어서 울고싶구 술만 마시고 다들 행복한데
나만 이렇게 힘든거 같아서 저런 글귀들은 들어오지도 않는
그런 시기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그 시기가 지나면 또다시 찾아오는 마음의 평온 아니겠어요?
나 빼고 다 행복해 이런 생각 하지 마세요~겉으로만 그렇게 보이는 사람들도 많아요~
내가 누군가가 되어보지 않은 이상
그 사람의 마음을 그렇게 단정 지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저두 사람들이 너를 바라보는 시선이 항상 행복해보이구 항상 밝아보이구
무슨 말을 해도 절대 상처 받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막 대하는 사람들도 있었구요
그렇게 이야기하지 마라구 해도 그 말조차도 장난으로 생각하구
계속하는 사람들도 있었는걸요 ㅎ
나는 나 스스로가 지켜야 하는 거 같아요
그리구 나라는 존재가 세상에 하나뿐이잖아요
분명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생각해주는 사람 단 한 사람이라도 꼭 있답니다^^
그러니 여러분 힘내세요^^ 다들~
글귀 보구 너무 감수성이 또 풍부해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 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느라구 몰랐던 소품들이 하나하나 눈에 들어오는데 뭔가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가족들하고 다 같이 눈 많이 오는 겨울에 눈 쌓인 마곡사를 한 바퀴 돌구
여기서 밥 먹고 장승마을 카라반 예약해놓구 장승마을로 가서
빛 축제도 보구 맥주 한잔 하면서 그렇게 하루 보내고 싶네요~
넓어요~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여름에는 저 평상에서도 밥을 먹을 수 있을까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감사합니다 맛있는 저녁 잘 먹고 갑니다^^
그리구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해요~
저의 티스토리를 찾아주시구 놀러 와 주셔서요~👍🏻👏🏻🥰
가시는 길 가볍게 공감 한 번씩 눌러주세요^^
맛있는 고깃집 알려드렸으니까요~~ 😝
오늘도 좋은밤 되세용😘
꿀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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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