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하는 벨라♥입니다~ 요즘 좀 바빠서 소홀했어요~
해운대 가볼만한 식당이 아직도 몇군데가 더 남았는데 말이죠~
너무 오래 안와서~ 간단하게 소개해 드릴 만한 식당으로 골라 봤답니다^^ 점심을 먹긴 해야 하는데~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밥을 먹기에는 너무 부담스럽구 그렇다구 안 먹기에는 너무 배가 고프구~ 허전 하기도 하구나~ 하구 느껴질 그~! 때~! 바로바로~ 간단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국수 한 그릇 어떠세요?^^
저는 워낙에 국수를 좋아해서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답니다~
만들기는 귀찮구 국수를 먹고 싶을 때 한 번씩 갔던 가게예요~ 처음에 갔을 때와 조금 달라졌어요~
리모델링을 했더라구요~ 리모델링 한지도
지금을 기준으로 보면 좀 오래되었네요~그럼 사진을 보겠습니다~~~~~
해운대 장산역으로 오시면 NC백화점이 있는데~ 바로 맞은편에 이렇게~ 큰 건물이 있답니다~
손칼국수도 이 건물에 있어요~ 손칼국수를 기준으로 한 곳 한 곳 소개해 드릴게요~ 가장 가까운 곳이 국보 집이에요~
왼쪽으로 가시면 바로 옆에 손칼국수가 있어요~ 싸고 맛도 괜찮아서 한 번씩~
글 제목 그대로 한번쯤 가볼만한 식당인 듯합니다~ 일단 가격도 저렴하구 양도 생각보다
푸짐하게 나와요~ 리모델링 전 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사람이 많은 곳이랍니다~~
코너를 돌아서 나오면 이렇게~ 내부가 보이도록 리모델링을 했더라구요~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오른편이 주방이에요~
요정도의 느낌이겠죠~ 저희는 항상 밥시간을 조금 피해서 가는 편이에요~
이날은 겨울이기도 하고~(겨울이 뭔 상관? 상관이 있죠~ 너무너무 추우면 밖에 안 나가잖아요
뜨뜻한 이불속에서 귤이랑 고구마 먹는다구 정신없죠 움하하)
밥시간도 아니어서 손님이 거의 없더라구요~ 밥시간 때 가면 내부에는 사람이 항상 가득 차 있어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쯤 되면 가격이 슬~~ 궁금할 때죠~2000원? 정도 했던 거 같은데~ 아니네요~
해운대에서 밥 먹기에는 저렴한 가격이죠~ 해운대 뿐 아니구
요즘에는 기본 백반만 먹어도 5000~6000원 정도 하니 한 끼 가볍게 먹기에는 괜찮은 가격인 듯해요~
당연 제 기준에서요~
뒤에 주방이 살짝 보이시죠~ 메뉴판에 보시면 곱빼기도 있어요~ 1000원 추가하시면 곱빼기로 나옵니다~
저희는 오늘도 먹방을 찍었답니다~ 만두 1. 비빔국수 1. 국물 국수 1. 1인 1 메뉴는 당연히 기본이구~
면을 먹으러 가면 거의 기본으로 만두는 있는 거 같아요~ 그럼 당연히 만두도 주문을 합니다~
참 뭔가 모르게~ 깨끗하구 동글동글 깔끔하게 매끈하게 잘 떨어진 그런 느낌이죠~
단무지도 차암~ 상큼해 보이네요~ ㅎㅎ
만두는 거의 비슷한 거 같아요~
비빔국수가 나왔습니다~
비빔국수니 비벼 보겠습니다~~~
국물이랑 같이 나와요~ 아~ 조금 먹다가 찍었어요~ 먹느라 정신이 나갔더랬죠~
냠냠~ 고명이 많지는 않아요~ 집에서 국수 만들어 먹을 때도 고명을 많이 넣지는 않으니 깔끔하게 먹기 좋은 듯해요~
국물 국수에는 특이하게 단무지가 들어가요~
어떤 재료들이 들어갔는지 함께 보시죠~~^^
단무지 유부 애호박 부추(솔) 요정도 들어갔어요~ 깨는 애교로 넣어주구요~~
이렇게 국보집 메뉴가 끝났습니다~~~
간단하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국숫집이었습니다~ 네~티가 났죠? 너무 피곤해서 오늘 내용도 간단명로 하네요~ ㅎㅎ
내일이 말복(일 년 중 더위가 가장 심한 세 절기 중 하나라고 다음에서 알려주네요)이네요~
더워서 진 빠지는 요즘 내일 맛난 삼계탕 한 그릇 뚝딱 하셔서~ 기력 보충하세요^^
삼계탕 만드는 방법 포스팅했으니 참고하세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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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