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포스팅 한 식당들은 모두 해운대 바닷가 근처에 있는 식당들이에요~
그중 소바야일미야 식당이 바닷가에서 가장 멀지만~
바닷가 입구에서 걸어간다 하면 한 10분에서 15분 사이? 정도 걸리는 거 같아요~
참고로 제 걸음으로 입니다~ 저는 걸음이 빠른 사람입니당
오늘은 빠질 수 없는 고기~!! 를 가지구 왔습니다^^
이곳은 아는 지인이 맛있다구 데리구 갔던 식당인데요~ 그 이후로는 제가 알아서 척척
잘 다닌 곳이에요~ 푸헤헤 먹는 거는 절대 빠지지 않는 1인 되겠습니당~ ㅎㅎㅎ
오반장도 사람이 손님이 정말 많아요~
아무래도 항상 밥시간 때에 가게 되니 그런 것도 있겠지만~
가게가 2층으로 되어 있구 외부에 테이블이 있는데도 그곳까지도 거의 항상
손님들도 북적이는 고깃집 이랍니다~ 이곳 말고도 다른 고깃집도 많지만~ 제가 하나에 꽂히면 질릴 때까지 하거든요~ 어느 식당에 갔는데 그 식당에서 먹었던 돈까스가 정말 맛있었다
그러면 내내 그 돈까스만 먹으러 다닐 정도로 질릴 때까지 고~입니다.
실증을 잘 내서 오래 못 가는 게 또한 저의 성격이라 금사빠라구 보시면 될 듯해요 ㅋㅋㅋㅋㅋ
그 덕에 고기 먹으러 가자~ 어디로 갈까?
했을 때 주저 없이 오. 반. 장~! 콜~!! 을 외쳤었죠~ ㅎㅎㅎ 소스가 참으루 저의 입맛에 잘 맞더라구요~^^
그럼 사진 보면서 시작할게요~~~~ 따라오세요~~^^
몇 년 전 어느 날 겨울이었어요~ 저랑 저의 베프는 둘이서 고깃집을 향해 걸어갔죠
당연 오반장이었죠~맛있는 고깃집 있으니~ 가자 가자 해서
온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겨울이라 이렇게 꾸며 놓았더라구요~~ 오반장은 보시는 것처럼 2층으로 되어 있구요~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기준으로 오른편에도 테이블이 있어요~
저희는 이 날 그 야외 테이블에 앉았어요~ 겨울인걸 망각하구~ 좋다구 신난다구 자리를 잡았죠 ㅎㅎ
매장이 예뻐보이더라구요~ 처음엔 없던 나무에 불빛들도 생기구~ 점점 발전 해 가는 모습이네요~ 저게 다~
제 돈이 들어간 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열심히 오반장을 다녔기에 ㅎㅎㅎㅎㅎㅎㅎ 여름에는 건물이 있고~
저희가 앉았던 테이블 말구 그 바깥인 야외에서도 식사가 가능해요~
해운대 오반장 메뉴와 가격은 이렇게~ 원산지 표시도 잘 되어있네요~
안으로 들어가면 자리를 잡구 위에서 보셨던 칠판 메뉴판을 보구 주문을 하시면 되는데요~
메뉴판이 필요하시면 메뉴판 달라구 하면 이렇게 메뉴판을 주십니다~
무엇을 먹을지 열심히 골라보았죠~
전 고기를 먹을 때 항상 밥과 냉면 냉면이 없으면 다른 면 음식 그리구 탄산과 맥주는 기본으로 주문을 합니다~
너무너무 잘 먹는 저이기에~한번씩 먹는 저를 보며 제 스스로가 깜짝깜짝 놀라곤 한답니다 푸하하
이렇게~ 외부~ 이 자리에 앉았어요~ 아,, 춥더라구요, ㅋㅋㅋㅋ 위에 뚫렸어요~ 몰랐어요~ ㅋㅋㅋ
그래두 숯불 들어오면 덜 추우니 하며 위로하였죠
멋진 사진 찍겠노라며~ 바깥의 불빛이 너무 예뻐 보여서 혼자 심취해서 사진을 열심히 찍었죠 현실은 폭망 ㅋㅋ
하지만 이 사진은 성공 달님이 참으로 영롱하게 빛나더이다~ 모텔은 엔쥐네요~
이곳은 모텔이 많아요~ 놀라지 마세요~~
이렇게 숯불이 들어오구 불판을 갖다 주십니다~ 계란찜이 완성되겠죠~
처음에 갔을 때 정말 기발한 불판이다 생각했어요~ ㅎ
그리구 계란 옆에 빈 곳에 참기름을 부어 주시는데~ 여기는 무엇을 위하여 빈 곳으로 놔두었을까요~
아래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숯불과 불판 준비가 다 되면~
고기를 구울 수 있도록 불판을 주세요~ 저희는 꽃 갈빗살과 꽃 주물럭으로 주문했어요~
달걀 옆 공간은 김치 콩나물 마늘 등등 개인 취향에
따라 구워 먹을 수 있는 불판이에요~ 마늘을 타지 않게 잘 구워서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항상 고기에 신경을 쓰다 보면 마늘을 잊어버리게 되거든요,ㅠㅠ
그래서 숯보다 더 까맣게 타 버린 마늘을 볼 수 있었죠 ㅎㅎ뭐 제가 굽는 건 아니지만요 ㅎㅎ
저랑 저의 베프는 둘 다 고기를 잘 굽는 편은 아니라 서로서로 도와가면 열심히 구웠어요~
맛있게 고기를 먹기 위해서요~고기 잘 굽는 사람이
굽는 거랑 저같이 고기 굽기만 하면 태워먹는 사람이 굽는 거랑은 정말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요게~꽃 갈빗살이에요~
밑반찬은 요정도 나오구요~ 상추나 깻잎이 없지 않으니 필요하면 달라구 해야 주니 달라구 하셔야 해요~
누룽지를 주문하면 같이 나오는 김치찌개예요~
그래서 누룽지를 한 숟가락 떠서 김치찌개 국물에 풍~덩~해서 한입 먹었죠~
오반장 김치찌개는 맛이 좀 진한 편이에요~ 김치가 맛있어요~
저의 베프가 식당을 같이 가면 김치 맛있다구 잘 안하는데 오반장 김치 맛있다구 잘 먹더라구요~
뜨끈뜨끈한 누룽지는 겨울에 먹어야 제맛이죠~~~
누룽지는 뭐 기본 맛이에요~ 고~소하니~
오반장의 장점은 바로 밥을 주문하면 이렇게 대접에 프라이를 서비스로 줘요~!
오반장 갈 때마다 항상 밥에다가 파무침과 고기를 찍어먹는 달달한 소스를 넣어서 열심히 비벼 먹어요~
흐릿한 사진은 저리 가거라~
짠~~~~ 밥의 양이 오늘따라 적어 보이네요~
이날도 어김없이 열심히 비벼 먹었네요~ 소스가 좀 달달하므로 단맛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스는 패~쓰~ 하세요~
저의 베프가 맛있다구 했던 김치입니다~ 때깔부터가 맛있어 보이네요~ 뭔가 김치찌개에 있는 김치 같네요~
아~ 설마 김치찌개에 있던 김치일까요? 그런 거 같기두 하네요~ ㅎㅎ 무튼 맛있어요~
김치가 맛있으니 김치찌개도 당연 맛있을 수밖에요~
오반장에 가면 이 구운 마늘 엄청 먹어요~ 너무너무 맛있어요~
고기와 함께 굽지 않아서 고기의 육즙이 느껴지진 않지만 그래두 맛있어요~
타지 않도록 구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조하요~항상 마늘은 리필했어요~
파무침에 한입~
김치에 한입~~~
예전에 갔을 때 찍었던 사진들도 있어서~ 같이 올려요~ 삼겹살이네요~ 밑반찬과 불판 달라진 게 없네요~
해운대역 5번 출구에서 나와서 직진하다가~GS편의점에서 들어가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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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
벨라♥가 3번 이상 갔던 식당들만 올리는 해운대 식당 두 번째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휴가철 대비해서 미리미리 준비해서 폭망 휴가 말구~ 행복한 휴가들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여태껏 찍었던 사진들 다 꺼내구 있습니다^^ ㅎㅎ 사진 보시구~참고 하세요~^^
입맛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므로~ 사진 보시구 매장이나 음식 사진들 마음에 드는 곳으로
초이스~~~~ 해서 가 보세요^^
일단 기본적으로 가게가 더러워서 위생상태 불량이구
직원들이 너무너무 싹수없는 그런 곳은 아예 올리지 않습니다.
보시구 좀 궁금하다 싶은 부분 있으면 비밀 댓글 달아주세요^^
오늘 하루도 더운데 일하느라 모두 모두 고생하셨어요~시~원하게 수박이나 한 조각
혼자 살아 수박 부담이면 팥빙수 한 그릇 아이스크림 쭈쭈바 입에 물고~
선풍기 틀구 에어컨 틀구 퍼질러 누워서
티브이 보며~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