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1 18:00 포스팅했던 글이네요~
2016년 새해라구 해돋이 보러 가야 된다구
설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7년 절반이 후딱 가버렸네요~
아차, 나 혼자 산다 한혜진 님 슬리퍼 샌들
어디꺼인지 저 몰라요;; 그 검색어 타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오지 마세요~ 몰라요,ㅠㅠ
리조트는 발리 알릴라 스미냑이라고 기사 떴네요~
매번 말씀드리듯 회색으로 쓰여진 글들은
예전 블로그 때 썼던 내용들이에요
과거니까~ 회색 그레이로~ 하하
그럼 오늘 포스팅 내용은 부산 기장에 있는
부산 카라반파크 펜션이라는
카라반 캠핑장이에요~
그럼 사진 보면서 이야기하도록 할게요
저는 6명이 갔구요,1박 하구 왔답니다~~
사진 보면서 이야기할게요^^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이랍니다~
캐빈하우스 뒤에 매점이 있어요~
(카페/안내실이라고 쓰여 있는 곳이 매점이에요~)
2인용 4인용 등등 15명까지 이용 가능한 펜션도 있구요~
자세한 건 홈페이지 가셔서 구경하시면 될 거 같고요~
부산은 눈이 많이 오질 않는데~
위에 사진은 엄청나게 눈이 많이 내린 날 찍으셨나 봐요 ㅎㅎ
( 너무 예쁘네요~ 저만큼만 눈이 온다면
부산이 더더 좋았을 거 같아요)
이렇게 들어가는 입구 옆쪽에 크게 이름이 써져 있구요~
뒤쪽에 보시면 매점이에요~~
(매점 사진이 정확하게 실사로 준비되어 있네요~)
캠핑카 내부 궁금하시죠~~ 따라오세요^^
입구에서 딱 문 열구 들어오면 왼쪽에 싱크대 정면에 화장실이 있구요
화장실 오른편 벽에 티브이에 있네요 티비 아래 소파가 저녁에
침대로 변! 신!
가능하답니다용~
뭐 먹고 계시면 잠시 넣어둬~넣어둬~
화장실 내부 사진이에요 ㅎ깔끔하게 잘 정리되어있더라구요~
이 좁은 공간 안에 다 있는 게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처음에 딱 들어갔는데 으잉?? 6명이 잘 수 있을까?
너무 좁지 않을까? 하는 괜한 걱정을 했거든요~
근데 널널 하더라구요
침대도 그렇구 화장실도 혼자 들어가서 사용하니까
혼자 들어가서 사용하기에는 넉넉했어요~
이렇게 탁자가 아래도 들어가고 의자를 펼쳐주면
짜잔~~ 침대로 변신했어요!!
(자는데 불편하거나 일어나서 허리가
아프다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저희는
성인 남녀 커플이 잤는데 둘 다 멀쩡하니 편하게 잘 자구 일어났답니다~)
내부 모습 조금 더 보여드릴게요^^
탁자 옆에 보이시죠? 접이식으로 되어있는 거
저 탁자를 탁! 접어서 소파를 펼쳐주면 돼요^^
(어렵지 않아요~ 누구나 다 가능합니다^^)
내부는 깨끗했어요~ 제 스타일은 아닌 이불들과
커튼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긴 했지만,
깔끔해서 만족 ㅎ이렇게 깔끔하던 곳이,,,,,,,,,,,,,,,,,,,,,,,,
생각보다 넓더라구요~ 아이들 있는
가족단위로 가기 좋을 거 같아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거같더라구요^^
어릴 때는 그냥 다 재밌잖아요
놀러를 가는데 우리가 놀러가는곳이
자동차모양이구 그차 안에서 잔다 >.<라는
이야기만 들어도 엄청 엄청 신나 할 거 같아요^^
(2층 침대도 있어서 서로 자기가 2층에서
자겠다고 싸울 각이네요~어른인 저두 저 2층이 탐났거든요~
다들 어른이었지만 한 번씩 사다리 타구
2층으로 올라가서 구경하구 내려왔어요. ㅋㅋㅋㅋㅋㅋ)
보시는 것처럼 침대 옆에 이불장이있구요 그 옆으로 밥통이 있어요
냉장고와 밥통도 있구요,,정말 뭔가 꽉꽉 차있는
실속 있는 과자 선물세트를 보는듯한 느낌이었답니다
옷장을 열어봤어요~이불도 넉넉하더라구요
그릇도 넉넉하게 있구요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네요
수저통과 각종 조리도구들도 있구요
빠질 수 없는 소주잔!
맥주를 즐기라는 펜션 사장님의 뜻깊은 플라스틱 잔,
사장님이 원하시니 어쩔 수 없이 부어라 마셔라 실컷 즐겼죠,
생각했던 것보다 깔끔해서 좀 놀랐어요,,
뭔가 찝찝하게 물때도 있구 냄새날 거 같구 그랬는데 전~~~~혀~!!
너무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더라구요
그런 거 있잖아요 놀러 갔는데 뭔가 느낌이 인터넷에서 찾아본 그런 그 느낌이 아닌
그 느낌을 가지고 갔는데 그 느낌이 아니었을 때
뭔지 아시겠죠? 사진에서는 분명 깨끗했는데 가보니 사진빨인 것들,!!!!
그런곳과는 다릅니다 깔끔해서 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
냄비와 프라이팬도 있습니다
있을거 다 있는 부산 임랑카라반파크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이렇게 매점이에요~처음에 입구에 간판 크게 있었잖아요
간판 같지 않은 예쁜 간판, 그 뒤에 있어요~
제가 이용한 차는 7-1번 차였어요 사진 제일 앞에 있는 차가 제 차예요~
(와~ 하늘좀 보세요 바다와 하날의 경계선이 안 보였겠는걸요~
자연은 언제나 늘 아름다운거 같아요_!!)
(정말 너무너무 아름답고~ 예쁜 곳이 많더라구요~)
이렇게 입구 앞에 평상이 있구요
옆에 주차를 하고도 여유롭게 공간이 남았어요~
6명이 충분히 고기 구워 먹고 즐길 정도의 넓이여서
가격 대비 괜찮았던 거 같아요, 평상 끝쪽에
숯불을 올리고 고기를 구워먹었어용!@.@
근데 겨울이라 너무 추워서 오래오래 앉아서
고기 구워 먹었어요ㅎ 추운대로 너무 재밌었거든요!! ㅋㅋ
아>< 추와 이러면서 계속 계속 있었더랬죵 ㅎ
(근데 정말 저날 콧물 흘리면서 음식 먹었어요 진짜,
엄청 추웠어요 ㅡㅡ;; 콧물 훌쩍이며 춥다 춥다 남발하며)
이렇게 열심히 고기 굽고 이야기도 나누고~
이곳은 인원 많은 분들 즐기실 수 있는 펜션형이에요~~
고기 구웠어요
소시지도 구웠어요
마늘도 구웠어요
고구마도 구웠어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언제 먹어도
맛있는 고칼로리 음식들이죠~ 하하
특히나 추운 겨울날 밖에서 먹는
고기맛은 정말 꿀맛이었답니다^-^
사람이 많으니 회도 많이 사구요
고기도 많이 샀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항상 사람 수보다 음식을 많이 사는 거 같은데
왜 때문에 음식이 남지 않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
(저기~빨간 회가 밀치 회구요
옆에는 광어회 그리구 가운데는 오징어회에요~ )
고구마가 잘 익었어요. 맛있어요.
접시에 놓인 고구마들도 보이시죠? 노릇노릇 잘 익었어요~
고기 한바탕 꾸워먹구 안으로 들어왔어요
더 이상 추위님을 이길 수 없었으므로...............
과일도 꺼내구요~2차 술파티 했답니당.ㅋ
(어떡하죠,ㅠㅠ 어제 고르곤졸라 피자 치맥 먹어서
오늘 열심히 운동하구 왔는데 음식 사진 보는데
침이 너무너무 넘어가요, 완전 침샘 터졌어요)
도착해서 밥 먹을 준비하고
오랜만에 만나서 살짝 이야기하고
하니 저녁 먹을 시간 되어버려서
주변을 구경하지 못했어요.ㅠㅠ
다 먹구 나서 이렇게 가면 아쉽다 배도 부르니
바닷가 근처라도 가자 해서 나갔다왔습니다
임랑 바닷가가 바로 앞에있어서
조금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답니다
등대 앞에서 사진도 찍었구용
인생 샷 찍어보겠다구 난리난리쳐서
사진도 한 장 건지구용 백장 찍으면
한 장 정도 건질 수 있으니 화이팅하셔요_!^.~
바다는 언제나 사랑이죠♡
임랑바닷가는 처음 와보는건데
밤에보는 임랑바닷가는 참 예뻤답니다
근처에 임랑해수욕장도 있어요_!!
이용 시 읽어 보시구 지켜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용하다 불편한점 있으면 사장님께 바로 연락드리면 됩니다
사장님이 바로바로 해결해주십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시설도 아주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조카들 데리고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다녀온 6명 모두 괜찮았다고 즐거웠다고 했답니다^^
가성비도좋고 기회되시면 이용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좀 흐리니 내용을 적어 놓을게요 참고하세요
전기레인지 사용 후 화상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숯.번개탄.석쇠.1SET(15,000원)별도구매 토치대는 무료대여입니다
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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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