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내가 요리사~♪♬
집밥 백 선생 닭 볶은 탕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부터 준비해주세요~
닭 한 마리
설탕 3 숟갈
감자 2개
양파 1개
간 마늘
간장 1컵 조금 모자라게
당근 1개
파
고추
후춧가루
고춧가루 1/2컵 이상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저는 버섯 대신 부추=솔=정구지를 준비했습니다
실은 냉장고에 버섯은 없고 부추=솔=정구지가 있어서 대신하였어요)
일단 조리방법을 글로 설명하면
닭을 넣고 물 3컵을 부어줍니다.
설탕 3숟가락을 넣어줍니다.
양파, 감자, 당근을 넣어줍니다.
간 마늘 한 숟가락을 넣어줍니다
간장은 한 컵 모자라게 조금 넣어줍니다.
버섯류를 넣어줍니다.
고춧가루 1/2컵 넣고 모자라면 추가로 넣어줍니다.
계속 끓여주시고 고기가 다 익었다 싶으면
파, 고추를 넣고 후춧가루를 뿌려줍니다.
그럼 사진 보면서 조리 과정 보시죠^^
감자와 양파 당근을 썰어서 준비 완료~!
간 마늘을 다 써서 준비하였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간 마늘도 좋지만~
저는 제가 직접 빻아서 사용하는 게 좋더라고요~
믹서기에 갈아서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이렇게 빻아서
사용해서 간 마늘에서 즙도 더 많이 나오는 거 같아서 항상 빻아서 사용해요~
저는 닭의 비린내를 잡기 위해서 흐르는 물에 씻으면 맛술에 비벼주었습니다.
닭을 넣고 물 3컵을 부어줍니다.
끓기 전에 바로 설탕을 3숟가락 넣어줍니다
짧은 시간 조리할 때 설탕을 먼저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양념을 빨리 베개 해준다고 합니다.
음식을 씹었을 때 단맛이 먼저 나오면서 간이 배었다고 느껴져
맛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네요~
설탕 대신 올리고당이나 꿀을 넣어줘도 된다고 해유~
(설탕의 양 본인 취향대로)
물이 끓고 나면 감자 당근 양파 다 같이 넣어줍니다.
(양파도 같이 넣어주면 흐물흐물 해질 텐데...
일단 이번 시간에는 모양보다는 단맛을 주기 위함이므로 같이 넣어줍니다)
간 마늘을 한 숟갈 크게 넣어줍니다~뚜껑을 열고 끓여야
김과 함께 잡내도 빠져나가므로 뚜껑을 열고 끓여줍니다.
뚜껑을 덮는 이유는 물이 증발할까봐 덮는데
물이 부족하면 더 넣어주면 되기 때문에 뚜껑을 열고 끓여주세요
사진 둘 다 마음에 들어서 두장 다 넣었어요 ㅋㅋㅋ
약간의 미세한 차이가 있답니다~~
간장으로만 간을 할 건데 (백 선생님이 알기 쉬우라고 간장으로만 간을 한다고 합니다)
소금이나 새우젓으로 간을 해도 된다고 합니다
간장 1컵 조금 안되게 넣어줍니다~
간을 봤을 때 조금 짜야되는데 이유는 조금 짜야 간이 맞다고 합니다.
지금 이 단계에서 간이 맞으면 싱거워져 버리니 맛을 봤을 때 조금 짠맛이 나도록 해주세요~!
고춧가루는 반 컵을 넣어줍니다.
저어보고 색이 조금 약하다 싶으면 조금 더 넣어줍니다.
눈대중으로 자기 입맛에 맞게 맞춰가면 됩니다
(이렇게 맞춰 가는 거야~~라고 합니다.ㅋㅋㅋ)
고춧가루 넣기 전 버섯류 넣어준다고 나왔는데 영상에는 버섯류 넣는 부분이 없네요~
물이 부족하거나 짜면 물을 넣어주면 됩니다~ 싱거우면~ 간장 추가~
두려워하지 말라는 백 선생님~
파와 고추를 넣어줍니다~
(저는 고추 생략)
버섯류 대신 부추=솔=정구지 넣어주었습니다~
파 고추도 넣고 후춧가루도 약간 넣어줍니다~
저는 파와 후춧가루만 넣었습니다~
짜잔~ 이렇게 끝~~ 엄청 엄청 맛있게 밥 한 그릇 뚝딱 했답니다^^
역시 깨로 포인트를~
깨가 없는 허전해 보이는 닭볶음탕 흑,ㅋㅋ
요리라는 게 자기 취향에 맞게 자기 입맛에 맞게
만들어 먹는 게 정답인 거 같습니다~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면 설탕을 조금 더 넣고
짭짤한 게 좋다면 간장을 조금 더 넣고~
내가 먹을 거니 내가 알아서 하는 게 정답~~~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단짠단짠 이라고요? ㅋㅋ
그럼 반은 달달 반은 짭짤 고고 하세요~
좋은 밤 보내세요^^
귿밤😘
꿀쟘💝
♡공감♡로그인이 필요 없는 ♡공감♡
♥클릭♡클릭♥클릭♡
-본 게시물의 불펌 및 상업적인 용도로의 사용을 금합니다.
불펌 시 정확한 출처를 명시하시기 바라며 불펌 시(캡처 또한 불펌)
발생하는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R=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