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천안 미나릿길 벽화마을에서
지중해 마을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산 지중해 마을_Asan Mediterranean Village
mediterranean village
충남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로 8번 길 55-7
55-7, Tangjeong-myeon-ro 8beon-gil,
Tangjeong-myeon, Asan-si, Chungcheongnam-do
041-547-2246
저는 이번 천안여행에서 어디를 가야 하나?
검색을 해보구 네 곳을 구경했는데요
나중에 천안에 사는 지인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천안은 딱히 구경할만한 곳이 없다며 제가 갔던 곳을
이야기했더니 벽화마을은 본인도 안 가봤다며
천안 사람들이 벽화 마을 간다고 하면
거기 볼 거 없다고 말한다고 하네요 ㅎㅎ
벽화마을 갔다왔다고 하니까 지인의 주변 사람들까지
놀랬다고 하네요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준비한 천안에 가볼 만한 곳을 함께 보시도록 할게요^^
제가 알아본 곳은 독립기념관뿐이네요. ㅋㅋ
사진상으로는 다 괜찮아 보이는데 말이죠^^;;
저는 워낙에 순대를 짱 좋아하니
다음번에는 병천 순대거리는 꼭 가봐야겠네요
아~! 온천은 좋다고 합니다^^
어디를 가야할지 알아봤으니까 그럼 이제
벽화마을에서 지중해 마을을
이어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고~~ 출발~~~
뭐 나름 혼자 사진 찍는다고 바쁘게 미나릿길 벽화마을 구경 다 하구
정류장을 또 찾았는데 이번엔 더 오래걸렸어요ㅠㅠ
아니 제가 다음 길 찾기 켜고 길 찾으면 한방에
쭉쭉쭉 잘 찾는데 천안은 처음 와 봐서
그런가 봐요, 아는 건물도 없고,ㅠ
흑 슬프네요, 벽화마을에 실망하고 길도 못 찾고
열심히 찾다가 남부오거리에 경찰서 있더라구요
남부오거리에서 다른 두 곳 정류장 갔다가 결국엔 다시 거의 제자리로 ㅎ
그래서 경찰서 들어가서 경찰관 아저씨께 여쭤봤어요~
농협 보이시죠?! 아까 지나왔던 농협 이대로 직진~
하면 남부오거리가 나옴 거기서 우회전
좌회전하면 경찰서가 나옵니다
도착 남부오거리~전봇대 뒤쪽으로 쭉 가면 되는데
저는 뭐 저기 빼고 나머지 정류장 다 둘러봤습니다...... ㅋㅋ
아산 보이시죠? 아산으로 가는겁니당
지중해 마을은 천안아산에 있으니까
경찰관 아저씨가 지중해 마을 간다고
하니까 거기가 어디냐구 하시더라구요, ㅎ
옆에 있던 경찰관 아저씨가 거기는 아산이라며
그때 느낌이 싸~~ 한 거 있죠 하하하^^;;;
ㅎㅎ 과연 제가 잘 찾아갈 수 있을깤ㅋㅋㅋ요
어찌어찌 정류장 도착해서 남부오거리에서 버스는 탔습니당_!
제가 워낙에 환승을 싫어하는데 ㅜㅜ
환승하면 삼십분만에 도착하는 곳을
환승 안 하고 1시간 걸리면
그 버스 타는 사람이 저라는 사람입니다
그냥 한방에 가는 거 찾았습니다
후훗 970번 971번 한 번에 가더라구요
시간도 얼마 차이 안 나고 그래서
차를 기다리는데 안 오나요.........
12시 한 40분에서 50분쯤 정류장 도착했는데
버스 도착 시스템에 번호가 안 나와요.
그래서 오는 거 그냥 타야겠다 하구 있었는데
버스도착안내시스템에 뜨긴 뜨더라구요
몇 분 후 도착 이건 안 나오구
곧 도착에 바로 뜨더라고요~
911번이 제일 먼저 도착 그래서 이 버스 탔습니다
기사님한테 당연히 여쭤보고 탔답니다^^ ㅎ
안녕하세요 기사님 배방농협 가나요? 하구 ㅎ
ㅇㅋ 라고 하셨어요!!!
오오~ 완전 빨리 왔네 하구 탔더랬죠
오후 1시에
방송 안내도 나왔습니다 ㅎㅎ
배방농협 정류장에 도착~~
20분 만에 도착해서 1시 20분입니다~ ㅋ
제가 여기서 내렸는데 배방농협 정류장이라구
써져있길래 맞은편에 아주 크게 농협건물이 보여서
건너갔지요 농협 쪽으로~
버스가 금방 오길래 당연히 기사님께 물어보았습니다
기사님의 돌아오는 대답은 건너편에서 타라는 ^^;;
그래서 다시 건너서 버스를 타야 되는데 정류장이 없어 보였어요
그래서 정류장을 찾아서 내려갔습니다~
정류장도 있구 로또 가게두 있었습니다
거기 들어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로또 한 장 사구 ㅋㅋ
혹시 될 수도 있..... ㅋㅋ당연히 안됐다는 슬픈 소식이 흐윽
로또 가게 들어간 김에 로또도 사고 길도 물어보았죠
사장님께 여쭤보니까 정확히는 잘 모르시더라구요
정류장이 바로 앞에 하나 있었는데
거기서 타면 갈거라고 하셨는데
확신이 없는 대답이셨어요
그거 아시죠? 가긴 갈 거예요~
요런느낌이었답니다
맞겠지 하구 서 있다가 버스 오길래
기사님한테 물어보았습니다 또 ㅋㅋㅋ
기사님도 또 ㅇㅋ 하셨구요 ㅋㅋㅋ
여기 바로 건너편이에요 여기가 아니구
내린 그곳에서 타면됩니당 다른 데 가지 마시고 ㅎ
그래서 저는 1시 55분에 버스를 타서 2시 5분에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가까워서 너무 놀람, ㅎ
기다리기는 엄청 기다렸는데 ㅋㅋ
잠깐 사이에 도착하니
다시 정리하자면 농협쪽에서 타시면 안되고
벽화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내리는
그자리에서 타시면됩니다
버스 정류장이 안보이면 위 사진에서
왼쪽으로 직진하시면 됩니다
친절하신 기사님들과 경찰관 아저씨들
덕분에 드디어 도착했어요~ ㅋㅋ
오오~ 기대 기대~ 미나릿길 벽화마을에
실망해서, 마을이라고 같은 마을이면 안되는데......
지중해 마을은 처음 기대보다는 기대감을 좀 버리긴 했어요.
그래도 기대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소풍 가기 전날 그 설렘 아시죠?ㅋ
어릴 때 소풍 가서 먹었던 그 김밥 맛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어요. 전혀 나지가 않는 그때 그 맛. TㅅT
자자 구경 시작하도록 할게요 ~
한 바퀴 돌면 살 빠질 거 같아요. ㅋ
요정도의 느낌만 나도 그냥 건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좋을 거 같아요^^
오~ 일단 건물은 좀 느낌 있네요~
건물이 이쁘니까~왠지 빨리 가고싶으네용.ㅋ
정면에서 보면 이런 느낌~
보니까 뭐 상점들 건물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 같더라구요~
맞네요 맞아~제가 좋아하는 식당 많네요. ㅎ
제가 엄청 뭐 먹고 싶었는데 약속 있어서 참았어요.ㅠㅠ
솔직히 족발집 점심메뉴 1인 상 있더라구요
와.......... 그거 먹을뻔한 거 있죠 시간만 맞았으면. ㅎ
전 배고파서 어쩔 수 없이 먹은 거야 하면서 분명 먹었을 거예요
별의별 핑계 다 만들어서 먹는 거죠. 하하
절반이 음식점입니다
마음에 드는군요
완전 배고팠지만 참았습니다.
잘했음. 셀프칭찬하며 위로해봅니다
오늘 많이 걸었고 아침 점심도 안 먹었으니까
저녁은 많이 먹어도 돼되되겠죠? 맞죠? 그런 거죠?
완전 기대 기대 저녁은 맛있는 거
많이 먹을 거예요 술도 마시고,~헤헷ㅋㅋ
두둥~ 입구~ 지중해 마을 입구예요
반대편에서도 찍어 보았어요
저기 저 아파트에서 내려다보고 싶네요.
그럼 진짜 이쁠 듯합니다 저 아파트가
트라팰리스입니다
전체적으로 한 바퀴 돌면서 사진 찍었는데
건물들은 이 정도의 느낌이에요~
허접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예쁘지도 않은
쏘쏘~ 한 느낌이에요~
끝이 안보이죠? 한쪽 끝
여기가 오른쪽 편
위 사진에서 쭉 내려오면 갈비식당 나오고~
이렇게~ 입구가 하나 더 있는데 여기서 직진하면
처음에 들어왔던 정류장에서
직진했을 때 그 입구가 나오거든요~
한 바퀴 돌면서 사진 찍어봤어요~
여러분들께 보여드릴려구^^
확대~ 어딘지 아시겠죠?!!
쭉쭉쭉 직진하면 처음 왔던 그곳으로
가게 됩니다~지구는 둥그니까아~~^^;;
들어가서 구경했어요 여기저기~옷가게도 있구
공방도 있구 이렇게 커피숍도 있구
ZOO 커피숍 예뻐서 사진 한 장 찰칵했습니다~
여기는 아이들 옷가게인데
제가 아이라면 헨젤과그레텔 가게 이름보면
안 들어갈 듯해요 아악@.@
못 들어갈 듯 무서워서요 ㅎ과자는 많이 먹을 수 있겠지만
마녀가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잖아요~!
^^;;;;;;;
이쁘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을 거 같더라구요~
입구에서만 봐도 저는 가게 안 들어갔어요~
그냥 밖에서만 구경하고 왔어요~
딱히 살만한 것도 없고 사람도 없는데
괜히 들어가기 그렇더라구용^^;;;;~
은근 이렇게 이쁘게 꾸며진 곳들이 많아서
그래도 미나릿길 벽화마을보다는 낫더라구요, ㅋㅋ
제가 둘러보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요~
지중해 마을은 눈 많이 오는 날 저녁에 와야 이쁠 거 같더라고요
그러면 아마도 인생 샷 한 두장 정도는 건질 수 있을 거 같아요,
딱히 뭔가 끌리는 곳이 없었는데 아마도
이 매장처럼 체험하는 곳도 없고 하니까 그랬던 거 같아요~
나중에 겨울에 다시 한번 가게 되면
한 번쯤 해볼 만할 거 같아요~
나만의 컵만들기도직접 빚어보는 도자기체험도향초만들기도 재밌을듯해요
이렇게 아기자기~지중해 마을은 프리마켓을 하는데
그때 오면 볼거리가 많다고 평일 낮에 오는 것보다
그때 오는게 훨~씬 더 재밌을 거라고 합니다~
저만 몰랐죠 알았다면 시간 맞춰 왔을 텐데 ㅋ
곰돌이 커플 >. <
너무 귀여워서 한 장 찍었습니다.
근데 쟤들 넘 추워보여용
둘이 꼭 붙어있으니까 따뜻할 거라 생각하죠, ㅋㅋ
의자가 하나 더 있는 건 사진 찍으라고 있는 거 같지 않나요?ㅎ
아... 삼각대를 가지고 갔어야 했네요.... 또르르....
한 바퀴만 돌아도 금방 한 시간 가더라구요
미용실~
여기는 가는 길에 파스텔톤이라서 이뻐서 찍어봤어요
확대 샷도 찍어보고~열심히 사진 찍고 있는데
옥상에서 어떤 남자 담배 피우고는데 음,
흡연이 가능한가 봐요
여기 가보고 싶었어요,ㅠㅠ
지중해 마을은 한 번쯤 가볼 만한 곳 이긴 한데
저처럼 워낙 이것저것 구경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기에는 괜찮을 거 같아요
인터넷에 뭐 사진 엄청 이쁘게 나와있는 거
생각하고 가게 되면 좀 실망할 듯합니다
전 식당 많으니까 눈 엄청 많이 쌓인 날
저녁에 한번 다시 가보고 싶네요, ㅎ
그래서 맛있는 거 많이 많이 먹고 아침에 가서
아침 점심 저녁 다 먹고 오겠어요. ㅋ
너무 그런가요 그럼 점심 저녁만 먹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점심때 도착해서 사진 찍고 커피숍 가서 놀다가
저녁에 밤 되면 사진 더 많이 찍으면 딱 맞을 듯싶어요^^
그래도 나름 이렇게 포토존도 몇 군데 있어서
좋더라고요~ 뭔가 관광지다 하구 노력을 보인 흔적이 느껴지니까요,
이렇게~ 여기도 포토존
제가 왜 밤에 오고 싶어 하는지 아시겠죠?
밤에와야 조명도 켜지고 예뻐보이겠죠
밝은 대낮에는 그냥 철사들뿐이니까요
눈 쌓였을 때 반짝이는 빛들이 있는
하트 빛 앞에 앉아 찍으면 예술이겠죠?
저 봉투는 그때 가면 없겠죠? ^^;;
얘네도 커플이겠죠~
너무 귀엽네요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아요
아기자기 이런 소품들도 있고
예쁜 곳들 찍어봤어요~
여기도 포토존~
여기 진짜 예쁠 거 같아요
여기는 핑크색이 보일 정도의
해가 살짝 지고있는 오후에
찍으면 예쁠 듯싶어요
조명 제스타일~
사진 보면 빛 축제 관광지도 아닌데
이런 식으로 좀 꾸며놓았더라구요
이렇게~ 역시 다시 생각해도 밤에 와야겠어요
반대쪽에서도 찍어봤습니다, 아마도 산토리니 마을인 듯합니다
제가 DSLR 카메라로 찍고 보정 하나도 안 하고 지금 글 올리면서
효과에서 자동 효과만 하나 줬을 때의 사진이에요 ,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시죠?
어머나 새집이 있는 거예요~ 이뻐서 찍었는데
완전 콩알만 하게 나왔어요 아쉽네요
제가 이야기한 날이 바로 이날입니다
이때 오면 더 구경할 것도 많고 더 재밌을 듯해요
환영합니다~⌒⌒
지중해 마을이 탕정면이에요~
어떤 마을이었는지 마을의 역사를 알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버스를 타면 탕정면사무소에서 내리거든요~
저두 저렇게 항공샷 찍고 싶어서 갔는데
저 사진 도대체 어디서 찍은 걸까요?
드론으로 찍은 거 같아요
이것 좀 보세요~ 제가 밤에 와야 된다고 했죠~!!
확실히 밤이 훨씬 이쁠 듯합니다~
건물이 조금 더 깨끗해 보이겠죠 밤이라서~
저는 딱 한 군데 매장에 들어가서 구경했어요~
제가 워낙 스냅백 좋아해서
스냅백이 이쁘더라요~ 또 뭐 들어가면
모자 하나에 삼만 사만 주라고 하겠지 예상하고
다른 거 이뻐도 절대로 안사구 모자 하나만
사야지 하구 들어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ㄷ ㅐ애박..........대박대박
구경할 거 정말 많아요.
여기도 밤에 왔어야 했어요.......... 흑흑,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서 사진 찍고 놀다가
구경하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여유롭게 시간 보내고 싶네요
매장 간판에 패션잡화라고 써져 있었는데
말 그대로 진짜 패션잡화점이네요
피규어도 있고 모자도 있구 가방 머리핀 양말 신발
매장은 어떤 느낌인지 딱 보이고
크기도 어느 정도인지 아시겠죠?
손님이 한 명도 없어서
그래서 그냥 막 사진 찍어보았어요.
직원 한분 그리고 저 총 두명 ㅋㅋ
그래서 그런 말 잘 안 하는데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본 후
허락받고 맘 편하게 대놓고
열심히 찍어보았습니다
남자들도 좋아하고 여자들도
좋아할 만한 가게인 거 같아요
도라에몽 좋아하시는 심형탁 님
여기 에몽이 많다고 말해주고 싶더라고요~ ㅎ
당연히 기본 ~! 만지지 말고 눈으로만 보기
꼭 손으로 만지는 사람들 있더라요 너무너무 싫어요
하지 말라는 거 하는 사람들.......
하지 마라는 것 좀 안 했으면
읔 귀여워
얘도 귀엽고 ㅋ
보세요~보세요~ 에몽이 많지요 ㅎㅎㅎ
정말 말해주고 싶어요 형탁님한테 ㅎ
그리고 가격도 생각보다 안 비싸더라구요~
저는 피규어는 관심이 없어서
피규어 가격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모자는 완전 대박 비싸지 않더라구요
15,000원이어서 적당히(?)
3개 구입했습니다 하하
에몽이 와 토토로
뭔지 모르겠지만 비싸용. ㅎ
아마도 와이프 몰래 샀다는 남자들이
이런 피규어를 사는 거겠죠ㅎ
근데 뭔지 멋있어 보이지 않나요?
얘도 멋있어요. 근데 저는 아래
조꼬미들이 더 갖고 싶더라고요, ㅎㅎ
도라에몽은 정말 귀엽네요, ㅎㅎ
심지어 뒤통수도 귀여워요
심형탁 님이 왜 에몽이를 좋아하는지 알 것 같네요. ㅎㅎ
이렇게 다 구경하고 버스정류장으로 갔습니다~
원래 왔던 대로 되돌아가려면
반대편에서 버스를 타면 되니까 저는 똑쟁이니까
탕정면사무소 쪽에서 건너서 트라팰리스 정류장으로 갔지요~
순환 5 버스 오길래 기사님한테 물어보니까
건너서 타야 된다 하시네요 여기서 탈 거면
순환 3타야 된다고 하셔서 다시 건넜어요, ㅎ
말 그대로 탕정면사무소라고 써져있는 그대로 타면 되니까
혹시 모르니까 저처럼 물어보고 타시면 될 거 같아요~
저는 그래서 3시 14분에 탕정면사무소에서
순환 5번 타구 아산역으로 갔습니다~
보이는 시간보다 빨리 도착했어요~
올 때는 정말 제가 엄청 힘들게 왔는데
갈 때는 한방에 너무 쉽게 가니까 ㅎㅎ
좋으면서도 너무 당황스러운 거 있죠, ㅎㅎ
도착한 정류장입니다
바로 보입니다~ 아산역~
건너편에서 아산역이 절 기다리구있네용~ ㅎ
두 번째 천안 여행을 가게 된다면
독립기념관이랑 지중해 마을 가겠습니다~
천안역에서 독립기념관 갔다가 지중해 마을로~
독립기념관이 좀 머네요 아산역에서도 그렇구
지중해 마을에서 가는 건 더 멀고
독립기념관 갔다가 지중해 마을 가는 게 나을 거 같네요
그리고 눈이 많이 와서 눈 쌓인 어느 날 밤에 지중해 마을에 도착하도록
그렇게 가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밤 보내세요😘
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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