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통영 여행 못다 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먹거리는 아래 참고해주세요~
↓↓↓↓↓↓↓↓
첫날에 묵었던 펜션은 메이블루라는 펜션입니다^^
통영에 있는 펜션이라는 펜션은 모두
검색해보고 찾은 곳입니다 하하
제가 메이블루 펜션을 고른 기준은
첫 번째는 펜션이 예쁜지
두 번째는 관광지와의 거리
세 번째는 가격이었어요~
통영 루지가 있는 곳에 케이블카도 있구
전부 그쪽에 몰려있더라구요
자동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메이블루를 선택하였습니다^^
2017년 11월 14일에 다녀왔습니다~
고기 구워 먹기 위해 그릴까지 예약해서 10만원
미만이었던 걸로 기억해서 오늘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가격이 비수기에는 8만원에 그릴 2인 이용 시
10000원 추가되어서 9만원이네요~
그리구 제가 갔을 때는 B동202호였었는데
MAY204호로 바뀌어있네요~
펜션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바뀐 게 맞다고 합니다^^
여러 곳을 알아보고 첫 번째로 메이블루 펜션을 선택한 이유는
일단 옥상이 마음에 들었구 뷰가 마음에 들었어요~
메이블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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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협찬 노지원 순수 저의 사비로
사고 먹고 묵고 후기를 작성합니다^^
그럼 사진으로 보시죠~~
크으~~ 메이블루 펜션 앞에서 찍은 배경입니다~~
저는 이 배경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기를 먹으면서 혹 스파를 즐기면서
이 배경을 바라볼 수 있다니 그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
마음이 탁~~ 트이더라구요~~산과 바다라~~ 너무 아름답지 않습니까~~~
도착하자마자~~ 열심히 사진을 찍었죠~~
펜션 바로 앞 풍경입니다
이 풍경이 메이블루펜션으로 픽 하는데
한몫했죠_!
메이블루 옆에 다른 펜션들도 있구~
배경이 정말 마음에 들었던 곳~!!!
옆에 수많은 펜션들을 경쟁해서 물리친
메이블루 펜션의 모습이 곧~~ 눈앞에 ~~
짜잔~~~~~ 이렇게 건물이 두 채가 나란히 있습니다~
저는 하늘정원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인생 샷을
찍고 싶었기에 하늘정원이 있는 펜션을 예약했습니다~~~
건물 옆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직진하면 무료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셀프 커피숍이 있구요~ 오른편으로는 사무실이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숙소 아래구요~
이곳에 주차 하시면 됩니다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데 날이 추워서 포기~~
체험 장비는 무료예요~
이렇게 여기서 기다리고 있네요~ 장비들이^^
장비 이용 시 참고 하시구요~~
계단이 보이는 정면에서 오른쪽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비수기는 수영장을 이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성수기였어도 수영장 이용하기는 하늘에 별따기였을 거 같아요~
메이블루 펜션의 아쉬운 점입니다~!
수영장이 규모가 조금 작습니다~
요정도~~ 아이들이 놀기 적당한 크기인 거 같죠~
꼭 방방 같네요ㅎ
바베큐장인데~ 원하시는 분들은 바베큐장을 이용하셔도 되더라구요~
저는 숙소에서~ 고기를 맛나게 구워 먹었습니다>. <
바베큐장은 패~~ 쓰~~
메이블루의 장점은 정말 깨끗해요~!!
사실 사진빨인곳들도 꽤 있어서
사진에서는 깨끗해 보여서 예약했는데막상 가보면 아닌곳도 있어서 그런 숙소를한번 경험하고 나면 그 다음 여행때숙소 고르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메이블루는 정말 정말 깨끗해서 너무 좋았어요
숙소로 올라가기 전 외부 모습을 조금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커피숍 앞에 이렇게 흔들의자 흔들 그네가 있습니다~~
흡사 포토존 같은 나비 의자도 있답니다^-^
밤에 너무 예쁠 거 같아서 밤에 다시 내려오기로 하고~~
커피숍으로 일단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흑~~ 너무너무 아기자기하죠?!!
깔끔했습니다~~ 커피숍도 밤에
훨훨훨훨~~ 씬 예쁠 거 같더라구요~~
셀프~~ 커피숍~~ 비수기에 오니
복잡하지 않아서 더 좋더라구요~~
이렇게~~
귀여운 화분들도 있구요~
소품이 예쁘니 커피숍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주는 거 같았어요^^
사진 찍다 보니~ 어느새 어두워졌어요~
역시나 밤에 더 예쁘네요~!!!
헤헷 이렇게 예쁜 조명들~~
저의 마음에 쏙 들어왔던 ~ 소품~~ 조화였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앞에 두고 사진 한장 찍었답니다
너~ 너무 마음에 든다 얘~~
커피 한잔 마셔야겠죠~~
순서대로 따라 하시면 어렵지 않아요~~
이렇게 맛있는 커피가^^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 걱정 마세요~~
간단하게 타 먹을 수 있는 커피도 준비되어 있는걸요~
하지만 칠판에 적힌 순서대로만 해주시면
저처럼 커피를 내려 드실 수 있을겁니다
아주아주 쉬워요~
커피맛은 쏘쏘~였지만
기분 때문인지 평소보다
맛있게 느껴지는 커피였습니다
점심 먹었던 통영해물가~ 아흑 아쉬워랑~~
음료 서비스네요~ 아깝아깝
크루저 할인쿠폰도 준비되어있어요~
최고의 해상공원을 관광할 수 있는 다대관광유람선 할인권도 있네요~
여행하실 코스가 포함되어 있으면 숙소 오셔서 챙겨 가시면 개이득~
빙수기도 있더라구요~
밤에 보니 더 아늑하고 예뻤던 카페~
조금 못났지만 귀여운 나비와
어린 왕자의 장미꽃 같은 장미꽃들~~
어두워지면서 조명들이 켜지니까
더 예뻐서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크으~ 저는 정말 밤에 이런 멋진 경치를 보면서
내가 정말 메이블루 선택하길 잘했구나 또 한 번 생각하면서
감탄했어요~~~셀프 칭찬 해줬습니다^^
풍차도 하트도 나비도 카페도 어두워질수록
더더 예뻐지는 아이들~~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열심히 찍고 찍고~또 찍고 몇시간동안
앉아서 멍때리고 싶더라구요
불 켜진 곳이 제가 이용한 숙소입니다
계단에서 올라오면 옆방이 있구~ 제 숙소가 있고
숙소 앞쪽 문을 열고 나가면 달빛정원이 있어요~
그럼 달빛정원으로 가볼까요~~
그리구 계단이 나오는데~올라가면~
달빛정원이 나오네요~~ 생각보다는 조금 작았어요~
흔들 그네도 있구~
밤에 아마도 조명이 켜질 거 같은데~~
오래 있지는 않았어요~
이제 그럼 숙소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B동 202호~
문을 열고 들어서면 왼쪽부터~
시작해볼게요~냉장고~ 주방~
테이블~ 티브이~
테라스~
침대~~
소파
화장대도 있구요~
옷걸이와 화장대 옆으로는 화장실이 있어요~
메이블루는 정말 깔끔했어요~ 정리정돈도 잘되어 있었고~
저는 집 화장실 말고는 화장실 가는 게 좀 불편하거든요
보기에는 깨끗하지만 그래도 집 화장실만큼 깨끗한 곳이 없기 때문에~
근데 메이블루는 정말 깨끗하게 청소를 해놓으셨더라구요~
물때도 하나도 없구 당연히 냄새도 안나구
뽀득뽀득해 보이는 그런 모습이었어요~!!
펜션에 가면 샴푸나 린스를 놓은 선반이
조금씩은 깔끔함이 부족했는데 메이블루는 펄펙트~!!
백점만점에 백점주고 싶어요~!!
정말 깔끔했어요~
비누도 칫솔도 새제품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건도 넉넉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보이시죠? 깔끔한 거~!
방안 조명도 마음에 들었어요~
크으~ 정말 배경 죽이죠~ㅠㅠ
숙소도 알차게 잘 꾸며져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없는게 없죠~
객실 내 절대 금연입니다~!!
제가 묵었던 방은 숯은 이용 안되구요
그릴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었어요~!
통영은 한번 더 가고 싶어요~! 맛있는 것도 많고~
2박 3일로 다녀왔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저는 루지도 타고 케이블카도 타고~
동피랑 마을 서피랑 마을도 가고
통영 유명한 곳은 어느 정도 갔는데
조금 아쉽더라구요~~
월풀스파~~
입욕제도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이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침대 위 조명만 하나 켜놨을 때도 너무 마음에 들었구요~~
아기자기 소품~~
그릇도 깔끔 깔끔
무튼 청결도에서 아주 마음에 들었던 메이블루 펜션입니다~
곧 휴가철이 다가오니 폭풍 검색들 하고 계시겠죠~
와인잔도 있구~ 저는 조미료 통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항상 조미료통들이 지저분해서 별로 쓰고 싶지 않은 그런 상태였지만
메이블루 펜션의 조미료통들은 그렇지 않았어요~!
전자레인지도 있구요~
위생장갑이랑 비닐봉투가 준비되어 있는
펜션도 처음.................... 준비성 오져따리~~
정말 깔끔하게 준비되어있지 않나요?
싱크대 아래~ 각종 냄비들이 있습니다~
밥솥도 있구요 커피포트도 있구요
다 있습니다~
싱크대 하수구 대박. 깨끗.............
엄지척이네요 정말
이렇게 블라인드가 있으니 필요하시면
사용하세요 테라스로 나오는 창문쪽에도
블라인드 있으니 참고하세요
월풀 이용시간 확인해주고 지켜주세요~
저는 고기 열심히 구워 먹고 신나게 즐겼어요~
열심히 사진 찍었습니다
침대 위쪽에 창문이 하나 더 있어요~
옆 동이 보이시죠~^^
월풀스파 크기입니다~
제키가 160 정도 되는데 얼굴 빼고~ 딱~ 간당간당
발끝이 닿을 정도예요~ 저한테는 딱 적당하더라구요~
혹시 그 느낌 아세요? 여름이 가면서 가을을 데려오잖아요~
그때 그 아침저녁으로 가을의 서늘한 그 기온~과 그 바람과 그 느낌~
월풀에 들어가 있으니 딱 그런 느낌이었어요~
결론은 너무 좋았다~!!입니다,ㅠㅠ
두 팔 벌리면 요렇게~ 세로 가로 전부 적당하더라구요~
저는 딱 좋았습니다~
그날 먹었던 맛있는 꼬기꼬기,ㅠㅠ 고기~~
와~~ 대박 맛있었따리 ㅋㅋㅋ 요즘 아이들의 유행어라네요 ㅋ
정말 맛있었어요,ㅠㅠ 원래 나가서 먹는 고기가 훨씬 맛있잖아요^.~
아~~ 하세요~~>. < 크크
빠지면 서운한 카~~ 아~~ 쓰~~~~ 와 배고프네요,ㅠㅠ
너무 아름다웠던 통영의 밤~
아침도 대박 좋았어요~!!
정말 이 세조합은 언제봐도사랑입니다하늘과 바다와 구름♥
저기 저 아이는 누구인가요~
오마나 너 거기서 혼자 외롭게 뭐하닝,ㅠㅠ
너무너무 귀엽자낭,ㅠㅠ
이렇게 저의 통영에서 첫날밤이 지나고
둘째 날 갔던 네르하 21 펜션을 소개해드릴게요~ 다음 포스팅 때~
좋은 밤 보내세요~ 내일은 지방선거날입니다~
모두 소중한 한표 꼭 잊지 마시고~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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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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