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행기~ 언제쯤인지 모를
그날에 멈춰버렸죠~~ ㅎㅎ
그 멈췄던 여행기 하나하나씩
다시 풀어보려 합니다^^
오늘은 통영 가기 전부터 맛집을
폭풍 폭폭폭폭 폭풍 검색해서 찾은 곳이~
바로 요기~통영해물가 라는 식당인데요~
알쓸신잡에 나왔던 식당들을 가려고 하였으나
저는 더 맞는 곳을 찾아서 왔어요~
가성비 좋은 식당을 찾아서 온 식당이
바로 통영해물가 입니다~
여기가 그곳인가 헷갈렸는데요~
그것도 잠시 입구에 재료가 맛이다~!!라는 문구가 있어요~
저 문구를 보고 주차하고 바~~ 로 들어갔죠~
저희는 이순신 코스로 준비했답니다~
눈에 딱 보이시죠~ 재료가 맛이다
그위에 싱싱한 해산물만 사용합니다~
저 자신감을 보세요~
입구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주방이 있구요~
주방 뒤쪽에는 화장실이 있구요~
한 바퀴 삥~~ 둘러본 내부 모습이에요~~
메뉴판을 보시면~ 들어오기 전 현수막에 있는
메뉴판을 보실 수가 있어요~
뒤편에는 회와 밥 종류가 있어요~
물은 셀프입니다~~
셀프코너가 있어요~
양념 집기~ 등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지가 너무 피곤해 보이네요 ㅋㅋ
딱 오늘 저의 모습인 거 같아요
월요일이 더 피곤한 이유는 뭘까요-_-??
sns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음료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해시태그 달아서 서비스받으세요~~
오~ 저는 식당 가면 청결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데~
통영해물가 물통 주둥이 부문이
정~~ 말 깨끗하죠~~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이렇게 맛볼 정도의 양이 조금씩 나오는데~
가격도 맛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사진을 찍고나면 또 나오고 찍고나면 또 나오구 ㅎㅎ
생굴, 다시마, 해물탕. 튀김. 굴전. 굴구이. 굴밥. 매생이국. 등등등
통영해물가의 매력은 비싸지 않은 가격에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지 않나 싶어요~~
해물탕은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둘러봤을 때 보다
양이 조금 적었지만~ ㅎㅎ 더 많이 나왔다면 아마도
많이 남겼을 거 같아요~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었어요~
팽이버섯 쑥갓 홍합 꽃게 등등등
그래서 제가 준비한 해물탕의 크기~~
핸드폰은 아이폰6s+입니다~~~ 요정도예요~
새우도 있고~ 조개도 있구~ 콩나물도 있구
~~ 해물탕의 구색은 다 갖췄죠^^
꽃게는 텅텅 비었었지만 ㅋㅋ
열심히 파먹었어용_!!
제 입에 약간 싱거웠는데
제가 좋아하는 매생이국~~ 식감도 좋고~
맛도 좋은 매생이~ 뜨겁지 않게 나와서 저는 더 좋더라구요~~
그럼 이제 사진을 감상할 시간입니다~~
묵은 김치~
이것은 퀴즈입니다~ 이름 맞추기. ㅋㅋ
오징어젓갈~
김자반 무침
굴이 싱싱해요~!
튀김은 바삭바삭하고요~
새우튀김 호박 튀김 배추 튀김도 있었어요~
튀김 종류 본다고 튀김옷을 벗겨보았어요
굴튀김~~
굴전~~
굴밥~~
굴밥이라고 해놓고~ 굴은 조금 들어있는
식당도 있는데 통영해물가는 굴도 은근히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이렇게 잘게 잘게 썰어 넣어서 그렇게 보였을까요?
참기름은 들어가 있어요~저 정도의 참기름
저에게는 부족했지만요~~~~
요건 굴밥 양념장이에요~~ 튀김 간장은 따로 있어요~
마지막으로 굴구이가 나왔어요~
두둥~~~
오~ 생각보다 양이 꽤 많더라고요~
어서어서 나에게 굴을 까달라~!
조금 마른듯한 굴,, 하지만 맛은 일품이었어요~!
이렇게 미리미리 다 까놓고 한꺼번에 먹방을 시전 하였더랬죠~~
반찬은 셀프입니다~ 단,, 남기지 말아 주세요~~
원산지 표시판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들어오는 입구 왼편에 흡연실 있습니다~
순번대기표도 있어요~ 평균 대기시간이
20~30분이라고 하는데 검색해 봤을 때도
그렇게 나왔는데~저는 평일에 가서 줄 서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평일에 여행 가는 거
은근 매력 있는 거 같아요~
어딜 가도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통영 케이블카도 사람 너무 많아서
한팀끼리만 타기 어렵다는데
저는 올라갈 때 저희 팀만 탔습니다
아주 사진을 백장 찍은 듯해요~ 그리고 숙박비,,
잠만 자는데 그래도 이쁜 곳에서 깨끗한 곳에서
묵고 싶은 게 모든 사람들의 마음인데~
그렇게 찾다 보면 너무 비싸고,ㅠㅠ
평일에 가니 그 부담도 덜어지더라구요~
담배꽁초만,~!!! 얼마나 다른 것들도 버리시길래,,ㅠㅠ
저렇게 현수막까지 해서 붙여놓으셨을까요,,
공중도덕을 지키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지 말자요
포장마차가 있는데 저기서도 식사가 가능한 거 같더라구요~
나오면서 보게 되어서 여쭈어 보지는 못했어요~
주차장이 조금 불편한 거 같아요~ 하지만 빨리 가면
그 걱정도 안 하셔도 됩니다^^
통영 도착에서 처음 먹은 음식들이었어요~
가성비 굿인 듯합니다~여러 가지 음식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지만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고~ 저는 만족했어요~
음식들이 전부~막~~ 오~~ 대박 아주 맛있다의
느낌은 아니었지만 보통은 해줬으니~
한 번쯤 가보기 괜찮은 거 같아요~
오늘 하루도 이렇게 가네요~
오늘 짜증 나고 힘드셨던 분들,
따뜻한 차 한잔하시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길 바라고요~
좋은 일 있어서 하루 종일 웃음이
실실 나셨던 분들 잠들 때까지
그 기분 품고 가시고요~~
피곤하신 분들은 따뜻한 물에 샤워하시고
핸드폰 컴퓨터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푹 쉬세요~
제 블로그에 놀러 오신 모든 분들
한 주 동안 행복 가득하시길 바라구요~
오늘 밤도 꼭~! 굿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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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