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때 이야기했던,, 저녁은 소바야일미야 가서 먹기~!
를 실천하구~ 예전에 허접하게 올렸던 소바야일미야
너무 아쉬웠기에 이번에 갔을때 제대로 사진 찍어왔어요~^^
그래두 메뉴가 다르니까~ 실사진 보시라구~ 허접하게 올렸던 소바야 일미야
연결 했어요~ 사진이 너무 부족해서 노홍만두와 함께 올렸죠~
한곳만 올리기 약간 3%부족한듯해서요~ ㅎ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게된 계기가 꼬마대장깨비일때 이야기했던적이 있는데
지금은 티스토리만 운영을 하고 있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어요~
정보가 필요해서 여기저기 검색 하다보면 제가 원하는정보를 못 얻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글을 안쓰면 안썼지 부족하게 쓰고싶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부족하다 느끼면 한번 더 가거나
아니면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한곳만 올리기 부족하면 다른 매장 같이 올리거나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열심히 하려구 하는데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부족한 부분도 분명 있을거라
생각하구 최대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으니
약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애교로 봐주세요~
하하^^;;
누군가 제 블로그에 와서 글을 보고
우와~ 정말 내가 원하는 정보다~! 하구 생각하면 정말 기분이 좋을거 같거든요~
왠지 모르게 뿌듯할거 같더라구요~
그 누군가가 지금보고 있는 여러분들이겠죠~
앞으로는 더 열심히 사진찍고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그럼 부족했던 소바야 일미야~ 사진 볼게요^^
들어가면 이렇게 잔과 물통을 갖다주십니다~
생수 아니에요~ 보리차 아니에요~
아~ 제가 좋아하는 차 인데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ㅠ ㅅ ㅠ
그런날 있잖아요~ 뭔가 머리에서 웅얼웅얼 맴도는데 기억이 안나는,ㅠ
메뉴판을 보구 메뉴를 정해서 주문을 했어요~
저희는 이날 자루소바(모밀추가)
여기서 잠깐 자루소바란 무엇인가? 소바와 무슨차이인가
간단하게 알아보고 가요^^
소바는 무엇인가? 소바(메밀국수라고도 한다)는 메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뜨거운 국물이나 차가운 간장에 무.파.고추냉이를 넣고 찍어 먹는 일본요리이다.
그렇다면 자루소바란?
네모난 어레미(밑바닥의 구멍이 굻고 큰 체)나 대발에 담은 메밀국수
-출처 : 다음백과사전-
믹스후라이(새우와 부드러운돈까스)
이렇게 주문했어요~
기본반찬은 꾸준합니다~
자루소바에 넣어 먹을수 있는 쪽파와 와사비 무 도 여전하구요~
확대샷~ 면을 좋아해서
면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을 여러군데 자주 가게되는데
소바야일미야 식당은 정말 잊지않구 한번씩 오는 식당이에요~
소바의 국물 맛이 조금 진해졌어요~ 그래서 더 맛있더라구요~
예전에는 면을 넣어서 바로 먹으면 약간 국물이 흡수되지 않아서
조금 시간을 두고 먹었는데 이번에도 그래서 그렇게 해놓구 돈까스를 먹으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친구가 얼른 먹으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먹지 않구 기다린 이유를 이야기 했더니~ 아니라면서 완전 맛이 난다면서
그래서 바로 먹었죠~ 당연히 시간이 좀 있었기에 맛이 진하게 느껴져서
다음 면을 또 넣어서 바로 먹었는데 와~ 신기하게도 바로 진한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아마도 부산을 가게되면 한끼는 꼭 소바야일미야를 가게될거 같아요~
(지금껏 계속 그래왔구요 ㅎㅎ)
믹스후라이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요~
새우가 와우~ 장난아니게 크더라구요~ 순간 아~ 독도새우 부럽지 않구나~! 하며
맛을 음미하며 열심히 먹었어요~(사라지는 새우가 너무 아까와서,ㅠㅠ ㅋㅋ)
소바야일미야 돈까스는 겉은 정말 바삭하구요
속의 고기는 정말 부드러워요
그리구 먹고나면 기름진 음식은 조금 느끼할 수 있는데 그런느낌이 전혀~! 없답니다~
새우도 튀김옷은 그렇게 두껍지 않구 새우가 괘 크더라구요~
그리구 돈까스의 소스가 일반 식당들과 조금 차이가 있으며 겨자도 같이 나와요~
항상 그랬듯 절반은 그냥 돈까스 소스에만 절반은 겨자 소스를 섞어서 먹었어요~
생선가스를 먹을때 나오는 소스 타르타르 소스는 새우 튀김을 찍어먹도록 따로 나와요
타르타르 소스는 일반 생선까스 소스와 크~게 차이나지는 않지만 약간 다르긴 하구요
돈까스와 같이 나오는 샐러드의 소스가 또 조금 특이합니다~
새콤새콤한맛이 나면서 달콤하기도 하구
아삭아삭 양배추가 정말 맛있어요~!
양배추 특유의 물맛이 전혀 나지 않아요~!!!
돈까스를 자세히 보도록하겠습니다~
튀김옷이 깨끗하구 고기도 잘 익었어요~
정말 부드러워요
믹스후라이의 돈까스는 절반은 등심
절반은 안심이 나와서 두가지 돈까스를 맛볼수 있는 장점도 있어요~
조금 더 자세히 찍어보았어요~약간 덜 익은 듯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엄~~청 맛있어요~ 확실히 100%익었어요~
안심과
등심 각각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게눈감추듯 엄청나게 맛있게 먹구 해운대 구경갔어요~>.<너무너무너무 좋았답니당~~~~~
오랜만에 간 해운대는 역시나 사람이 많구요~
지금은 폭죽도 터트리면 안되다구 적혀 있더라구요
하지만 역시나 하지마라구 하면 더 하는 사람들,ㅠㅠ해운대 가는길 한창 공사를 했었는데
공사가 끝나구~ 넓은 인도길이 생겼더라구요~
이렇게 도로 한가운데 사람들이 지나다닐수 있도록
길을 만들었더라구요~ 걸어다니는 저희는 편하고 좋았는데
집에 가는길에 주차장에서 차를 끌고 나오는 순간 불편하더라구요 ㅎㅎ
해운대의 밤 너무 아름답네요~
언제 가도 좋은 바다~
다시 소바야 일미야로 돌아와서~내부 사진 열심히 찍었어요~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요렇게~
가방놓인 테이블 보이시죠? 그쪽에도 테이블이 더 있어요~
이렇게~부엌 바로 앞에 테이블이 하나있고
그 테이블 앞으로 가방이 올려져 있는 테이블이 있어요~
여기서 사진 한장 찍고싶더라구요~
이쁘게 잘 나올거 같아요~
찍을 기회가 올지 모르겠네요~
원산지는 전부 국내산이에요~
우동 칼로리가 53칼로리네요~
생각보다 칼로리가 너무 낮다 생각했는데
100그람에 53칼로리에요
이것이 바로 함정~! ㅎ
메뉴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심이 고기가 엄청~~~ 부드러워요~!
등심도 부드러워요
소바야 일미야 돈까스를 좋아하는 이유가
튀김옷은 바삭하구
속의 고기는 정말 부드럽다는 점이에요~!
제가 싫어하는 깡깡한 고기가 전혀 씹히지 않아요~!
카레도 한번쯤 먹을만해요~
저는 밖에서 카레를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카레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있어서 그런가봐요~
그리구 오뚜기3분카레도 있구요ㅎㅎ
소바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자루소바만 먹어봤어요~
다음번에는 다른 소바도 먹어봐야겠네요~
하지만 해운대를 자주 가지는 못하니까 새로운 메뉴를 주문해서
실패할까봐~ 그럼 너무 아쉽잖아요~
그런 경우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또 먹고싶더라구요~
마지막 맛을 기분좋게 느끼고 가고싶어서요~
우동은 다음번에 새우 우동 먹어봐야겠어요~
새우튀김도 먹어보구 우동도 먹어봤으니 맛있겠죠~
다음번에 가서 추가 사진을 찍게되면 여기에 수정해서 올릴게요^^
마음에 드시는 메뉴를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술이 종류가 꽤 있네요~ ㅎ
오늘 알았어요~
소바야일미야 갈때 거의 사장님이 항상 계셨는데~
어느날 부터 사장님이 잘 안보이시더라구요~
히든싱어에 출연하신 이후에 이렇게 매장에 사진을 엄청많이 붙여 놓으셨더라구요~
기분이 좋으셨겠죠~
뭔가 이렇게 도전을 하다는점이 너무 멋있으신거 같아요~!
저부터가 뭔가 하고싶어도 겁도 나고 자신도 없고
잘할수 있을지 걱정도 되어서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자신감을 갖고 무언가를 도전하신 사장님의 도전정신 본받아야겠어요^^
사장님 멋지시네요~ 오랜만에 갔을때 처음에 너무 사진이 많아서 조금 웃음이 나왔는데
그 웃음이 금방 사라지구 박수 쳐드리고 싶었어요~ 사장님의 자신감과 도전정신에^^
좋은일도 하고 계시네요~!!
무엇을 하던 소바야일미야 사장님 처럼 최선을 다하구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드는밤이네요~
이왕할거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창업 관심 있으신분들은 전화 하시면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 해주십니다~
한달정도 알려 주신다 하더라구요~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
소바야일미야 옆집이 고등어 식당인데~
저 식당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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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