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생각나는 밤이에요~
해독쥬스로 식사를 대신한 지
3일째 되는 날이라 그런지
더 생각나는 거 같아요 흑흑,ㅠ ㅠ
오늘도 사진 보면서 바로 이야기할게요~^^
고기지만 삼겹살보다는
살이 안 찐다는 오리고기예요~
공업탑 정류장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의 식당이에요~
늘찬 마루라는 오리고깃집이에요~
밥 먹구 나오니~ 간판에 불이 환~~ 하네요~~
이렇게~ 꽤 넓답니다~~ 안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오리훈제
오리불고기
오리백숙
낙지볶음
메기매운탕
오리탕
추어탕
묵은지 고등어까지
메뉴가 다양하더라구요~
오늘 섭렵한 메뉴는
바로바로 바로~~
오리불고기 입니당~~
오리훈제는 다향오리에서
맛을 봤기 때문에~
오리훈제는 다음번에 먹기로 하고
오리불고기로 주문을 했어요~
친절하게 메뉴 소개판이 있더라구요~~
오리불고기는 역시나 살이 조금은 덜 찔 거 같아요~
기름을 제거하고 조리하니 아마도 그러겠죠^^
원산지에 민감하신 분들 아래 참고하세요~
식당이 겉보기에는 왠지
깔끔할 거 같지 않아 망설였었는데요~
내부로 들어가서 상차림을 보니 깔끔하더라구요~
반찬도 다 맛있었답니다~~
반찬을 열심히 하나하나 찍어보려고 하였으나~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에라~ 그냥 먹자 해버리구
요! 도토리묵밖에 못 찍었어요~ ㅎㅎ
고기가 이렇게 나오구요~
양파와 고기 버섯 대파 정도 들어가구요~
여기서 이제 열심히 굽기만 하면 됩니다~
양은 적당했던 거 같아요~
다향오리도 맛있어요 비교해보시고
마음에 드는 곳으로 가보세요~
울산 명촌 다향오리
양산 덕계 산아래 그 집
사진은 역시 이 각도로 찍어야
찍은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ㅎ
오리불고기가 당연히 술이 빠지면 안 되겠죠~
주말에는 주말이라 한잔
고기 먹을 때는 고기니까 한잔
부침개 먹을 때도 왠지 막걸리 한잔 해야
먹은 기분이 들구~
어쩔 수 없나 봐요~ ㅎ
열심히 볶았습니다~
다 익어서~ 이렇게 먹었습니다~
열심히~ 상추에 싸서도 먹고~
채소에 곁들여서도 먹구~ 음,,
비리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저는 비리지 않더라구요~
왠지 양파와 같이 먹으면 조금
덜 찔 거 같다는 그런 마음에
양파 듬뿍>. < 올렸죠~ ㅎㅎ
다 먹고 나서~ 이렇게 볶음밥도 먹었어요~
전 항상 볶음밥 먹을 때도
이렇게 상추에 싸서
한입 먹어줘야 먹은 기분이
들어서 빼놓지 않구 이렇게 먹는답니다~
이렇게 먹을껄 좋아하는
제가 다이어트를 하구 있으니~
매번 실패하는 이유도
이 아이들 때문이겠죠;;
(이 아이들은 먹으라고
하지 않았다..)
저 자신이 나약해서
그런 것이 절대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목소리가
작아지는듯하네요 하하하^^;;
그리구 열심히 팍팍 퍼서 먹었어요~
이렇게 먹고 나니 엄청~ 배부르더라구요~
아~ 배부르다~ 잘 먹었다~
이 정도가 아니구
아~~ 완전~!! 배 부르다
배 터지겠다 이 정도였어요~
영업시간 참고하시구요~
커피 좋아하시면 가게 앞에
의자에 앉아서 한잔 드세요~
여유롭게 ^^
커피가 싫으시다면
식혜와 매실도 있답니다^^
나가는데 이렇게 좋은 글귀가~!
완전 공감하는 말이에요~
주차장은 강남 주차장에 하면됩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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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