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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도

울산 명촌에 있는 식당으로 오리고기가 유명한 울산 명촌 다향오리농원이에요~울산명촌맛집.울산명촌다향오리.울산다향오리.울산다향오리농원.울산다향오리농원위치.울산명촌다향오리위..

by Bella♥ 2017.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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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스팅 한  울산 공업탑에 위치한 오리고깃집

그 느낌을 이어서~ 오늘은

울산 명촌동에 있는 다향오리농원 이라는 식당을 보여드릴게요^^

울산 명촌 다향오리 같은 경우는 다녀온 지인들이 다들 

맛있다구 해서 가게 되었는데요~ 저도 한번 갔는데 맛있어서

아는 동생들과 한번 더 갔었답니다~~


양산 덕계 산아래 그 집 

 

산아그래그집.양산오리고기집.덕계오리고기집.오리불고기.양산덕계산아래그집~! 오리고기 궁금

맛있다고 소문한 오리고기 식당이라며 초대 받았어용~ 양산 덕계에 위치한 "산아래 그 집"이라는 식당인데요~ 오리집인데~ 메뉴를 보시면 백숙도 있고 염소구이도 있더라구요~ 저희는 오리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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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공업탑 늘찬 마루

 

울산늘찬마루.울산공업탑늘찬마루.울산오리고기.울산공업탑오리고기늘찬마루.울산오리고기늘

고기가 생각나는 밤이에요~ 해독쥬스로 식사를 대신한 지 3일째 되는 날이라 그런지 더 생각나는 거 같아요 흑흑,ㅠ ㅠ 오늘도 사진 보면서 바로 이야기할게요~^^ 고기지만 삼겹살보다는 살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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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사진 보면서 이야기 할게요~~

메뉴판을 보시면 원산지가 마음에 들어요~

모두 모두 국내산이에요~

 성인 4명이 갔고요

오리불고기

오리 소금구이

오리훈제

볶음밥 이렇게 먹었습니다~

가격은 메뉴판 참고해주세요~

다향오리

 

 

사진상 매장이 좁게 나왔는데요~ 사진처럼 좁지는 않구요~

왼편에 방들이 더 있어요~그리구 오른편 빨간 벽 끝쪽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더 있구요~저희는 그쪽에서 밥을 먹었어요~

다향오리

 

 

역시나~ 오리가 어디에 좋은지 친절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웬만큼 장사가 되는 식당에 다 있는 설명서죠~~


 만병통치약이라 할 만큼 전례 의학서적에 기록된 오리는

잡식성이고 강인한 체력을 지닌 동물로 독극물을 먹어도

죽이 않으며 특히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독을 해독한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칼슘 인 칼륨 철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우리 몸에 중요한

광물질 공급원으로 훌륭한 보양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골수암. 뇌종양. 관절염. 늑막염. 신장염. 고혈압. 동맥경화. 빈혈.

중풍. 각종 항암치료 후 심장질환. 비만. 간장질환. 당뇨.

위염. 위궤양. 만성두통. 편두통. 만성 신경통. 기관지 천식. 생리불순.

이뇨. 수술 후 회복. 장염.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는 등

성인병 및 순환계 질환 예방 및 호전에 효능이 있습니다.

내용이 꽤 길어서 어디에 좋은지 대략  적어보았어요~

한번 읽어보세요~

음,, 결론은 몸에 엄~~~ 청 좋으니 꼭 먹어라 하는 거 같아요 ㅎㅎㅎㅎ

다향오리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세팅을 해주십니다~

스위트콘

콩나물국

쌈무

배추김치

다시마

등등 나옵니다

다향오리

 

 

다향오리에서 사용하고 있는 상추 깻잎 각종 쌈들과

고추 등등 채소와 야채들은 질이 좋다고 합니다~

보기에도 싱싱해 보이더라구요~ 어느 식당에 가면 직접 재배해서 내놓은

상추들이 있는데 너무 작아서 싫어요,ㅠ ㅠ

상추 세장을 겹쳐도 부족하더라구요~

먼저 오리 소금구이부터 주문을 했어요~

먹어보고 부족하면 더 주문하기로 하구요~요정도~~

다향오리

 

 

확대해서 자세히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향오리

 

 

불판에 한가득 차네요~ 양파와 버섯도 같이 나오구요~

리필 가능합니당~

다향오리

 

 

조금씩 익어가기 시작하네요~~

저는 저저 비계들이 싫어서 없는고기로 골라 먹었어요~

다향오리

 

 

음,, 오리 소금구이는 소금처럼 막 짜지는 않고

적당히 간이 든 정도입니다

좀 비릴 거 같았는데 비린내는 나지 않았어요~

하지만 저는 오리불고기가 더 맛있더라구요~

구운마늘과 함께 먹으면 아주 꿀맛입니다^^

다향오리

 

 

김치에 싸서 한입 먹었습니다~아~~~ 앙

다향오리

 

 

다시마에 싸서도 한입~~

다향오리

 

 

상추는 기본이죠^^

맛이 좋습니다

다향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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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다 먹구 나서 조금 부족한 느끼미 들어서

오리불고기를 주문했어요~

다향오리

 

왠지 오리 소금구이보다 양이 적어 보이는 건 저의 착각일까요~? 부추도 들어가네요~

다향오리

 

 

그럼 오리불고기도 열심히 익혀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향오리

 

 

오리불고기와 오리훈제는 기름이 상당히 많이 나와요~

다향오리

 

보이시죠? 기름기~그렇지만 느끼하지는 않아요~

아마도 익으면서 어느정도 기름이 빠져나가서

그런듯 합니다

다향오리

 

 

자세히 확대 샷을 찍어보았는데~기름 보이시죠?

완전 다 익히지 않았을때라 기름도 조금 많아 보입니다

다향오리

 

 

이렇게 기름을 빼주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오리 기름은 먹으면 좋다 아니다 안 좋다

정확하지가 않더라구요~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구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구,

그러던 어느 날 제가 TV를 틀어놓구 뭘 좀 볼까~ 하구

채널을 돌리고 있던 중 어느 프로그램에서 여름 보양식 오리에 대해서

방송을 하고 있더라구요~ 잘됐다~ 싶어서 보게 되었는데요~

 오리기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길래 열심히 메모를 해놓았습니다~

 

오리 기름 같은 경우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약 70% 정도 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특히 기름 안에 함유된 리놀렌산은
인체에 꼭 필요한 지방산이기 때문에 먹어도 상관이 없으며
리놀렌산이 몸 안에 들어오게 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다향오리

 

 

 

이때도 알았더라면 오리기름에 의구심을 갖지 않구 열심히 밥을 비벼 먹었겠죠 ㅋㅋㅋ

다향오리

 

 

오리불고기도 열심히 먹었습니다~다시마에 싸서~

다향오리

 

상추에 고기 올리고 고기 하나 떠 올리꼬오 ㅋㅋ

양파와 마늘도 넣어서~ 싸 먹었습니다~

다향오리

 

 

보면서도 군침이 도네요~피로에 좋다는데~

요즘 또 다이어트 한다구 피로한데>.<

조만간 한번 가야겠어요~

다향오리

 

 

쌈무에 싸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다향오리

 

 

오리불고기를 다 먹고 나서~ 이왕 먹은 거 오리훈제까지 먹어보자~!

해서 오리훈제도 주문했어요~ㅎㅎ

오리불고기를 다 먹고 나면 볶음밥을 먹을 수 있는데~

 당연히 볶음밥도 먹었죠~

사진은 오리훈제 보구 보여드릴게요~^^

오리훈제도 양파와 버섯이 같이 나와요~

다향오리

 

 

빠지지 않는 확대 샷~오리훈제 같은 경우는 털 제거가 안된 경우도 많더라구요

조금 있기는 하지만 다향오리네 오리는 제거가 잘 되어있네요~

다향오리

 

 

오리털 제거가 잘 되어서 찾아보기가 어렵죠~

다향오리

 

바로~ 이 기름들이죠~ 몸에 좋다는~ 이날 먹었을 때

오리불고기가 제일 맛있었는데 사진으로 보는 오늘은 오리훈제가 더 땡기네요~

다향오리

 

기름 좔좔좔~~

다향오리

 

색이 참 곱네요~ ㅎ

다향오리

 

배가 불렀지만 훈제도 열심히 먹었어요~

다향오리

 

명촌 다향오리 오리고기 메뉴들은 다 맛있었어요~

그러니 두 번 갔겠죠~

다향오리

 

당연히 술이 빠지지 않죠~

다향오리

 

오리불고기 먹고 먹은 볶음밥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이모님이 잘 눌러서 볶아주세요~

다향오리

 

 

조금 뜨뜻해졌다 싶을 때 열심히 먹으면 됩니당~

다향오리

 

 

저는 순대전골이나 감자탕 등등 먹고 나서

볶음밥을 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참~~ 좋아하는데요~

이 볶음밥이 생각나서 주메뉴를 먹으러 가기도 해요~ ㅎ

집에서 해먹는 볶음밥과 또 맛이 다르잖아요~

다향오리

 

 

한입만 크기에 비하면 택도 없지만~ 한~숟가락 떠서 열심히 먹었어요~

숟가락 뒤에 보이는 저 국물 보이시죠?

저 국물이 또 아주 맛있어요~!

다향오리

 

 

 

볶음밥과 같이 먹으면 더더 맛있답니다~

다향오리

 

서비스로 주는 오리고기로 만든 곰탕을 주시는데~

이 국을 먹기 위해 오는 손님들도 있구

먹고 나서 다들 좋아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다향오리

 

 

고기도 꽤 들어있구요~보시면 양도 많아요~

다향오리

 

개인 취향대로 같이 주는 소금을 조금 넣어서 드셔도 돼요~

저는 반은 그냥 먹구 반은 소금을 조금 넣어서 먹었어요~

다향오리

 

 

후추와 파가 들어가 있죠~

생각보다 맛이 진하더라구요~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 ㅎ

이러다 조만간 또 먹으러 갈 거 같아요~ ㅎ

다향오리

 

뽀얀 국물이 야식을 부르게 하는 비주얼이네요 ㅋㅋ

다향오리

 

요렇게~ 소금 뿌려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다향오리

 

 

고기도 뼈만 있지 않구 살도 생각보다 많이 붙어있더라구요~

국물이 정말 진국_!!입니다

다향오리

 

이렇게 된 거~ 다음 포스팅도 오리고기로 가겠습니다~

크으~ 저희 엄마가 한 요리하시는데~

엄마표 오리탕이 정말 정말 맛있어요~!!!

하지만 사진이 없다는,ㅠㅠ 정말 맛있어서~

엄마한테 항상 오리탕 좀 해달라구 하거든요~

아니면 비빔국수와 멸치국물 국수 아니면 콩물국수 ㅎ

올여름에는 집에 가서 콩물국수 맛나게 먹고 왔어요~ >.<

 

오늘 하루도 다 갔네요~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오늘 하루도

열심히 하루를 보냈겠죠~ 다들 화이팅~!하시구

내일은 금요일이니까~ 주말을 기다리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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