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에 있는 스시마사에서 회 먹구 왔어요~어땠을지 궁금하시죠?어서 오세요~~!!성신여대스시.성신여대스시마사.성신여대맛집.성신여대식당.회.초밥.스시.전복구이.전복.전복사시미

오늘은 성신여대 근처에 있는 스시마사 사진을 가지구 왔습니다~모임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모임을 가졌어요~

여러 명이 열심히 검색해서 가게 된 곳이라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 회를 좋아하기도 하구요~

스시마사는 원산지가 전부 국내산이라 마음 놓구 엄청나게 먹고 왔습니다~

푸하하하 그럼~ 들어가시죠~~ 입구의 간판이 보이죠~ 20년 넘은 가게라구 합니다~

 

화장실이 조금 걱정되기는 했으나~ 이미 결정된거~ 의견에 따라야죠~

입구로 들어가는데~ 깔끔하더라구요~그래서 마음이 놓였어요~

 

 

카운터를 뒤로 하구 서면 왼편은 좌식 오른편은 테이블이 있는데~ 저희는 당연히 방으로 예약을 했어요~

 

 

어둡지 않아~ 더 좋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두운 조명의 가게는 선호하지 않는 편이에요~

조명이 밝아야 식당도 깨끗할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런 거 같아요~

 

 

정면을 찍어 보았어요~ 그리구 곧바로 화장실을 갔죠~

 

 

화장실은 보통이었어요~ 그냥 보통 화장실이라구 생각하시면 돼요~

약간 불편한게 남자랑 여자랑 같은 공간이라는 점이 좀 불편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좀 깔끔하더라구요~사진상 왼쪽 편에 화장실이 있어요~

 

화장실을 등지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오른편으로 가면 테이블과 룸이 있겠죠~ 오늘따라 화장실 얘기를 왜 자꾸 할까요

드럽,;; ㅋㅋㅋ 이러다 똥꿈꾸고 로또 1등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들어오니 예약석~ 셋팅되어 있습니다~

 

 

깔끔~~~ 컵 상태도 좋았어요~ 깨끗하더라구요~

 

 

 

메뉴판에 원산지가 딱~ 하니~ 나와있어서 좋더라구요~

 

스시와 소바를 같이 즐길 수 있는 여름 특선이 있네요~ 이런 메뉴가 있다는 걸 저도 오늘 알았네요 ㅎㅎㅎ

 

 

지난주 주말에 회 먹고 왔는데~ 메뉴판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캘리그래피인가요? 사장님 솜씨일까요? 무튼~ 메뉴판 매력 있네요~ ㅎ

 

 

저희는 5만 원 코스로 주문했어요~

 

 

메뉴판은 천천히 구경하세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맥주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아쉽게도 생맥이 없구 병맥만 있어서 주문하지 않았어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는 생맥이 진리거든요~ 엄지 척~!!

제일 먼저 나온 음식이 바로 이 샐러들입니다~ ~~ 치즈가 좀 많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샐러드는 당연히 아삭아삭~~ 깨끗하게 먹었어요~~

 

 

샐러드를 열심히 먹고 있을 때 무화과를 주십니다~치즈가루가 뿌려져 있어요~

위에 한 겹 올려진 음식은 프로스트라고 하셨는데~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제가 잘못 들었나 봐요~

무화과는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그래두 먹어봐야죠~~ 먹을만했어요~ 

 

 

 

사과와 치즈 왼쪽은 명란 오른쪽은 창란 젓갈인데요~

은근 매력 있는 맛이에요~!!

짠단의 조합이었습니다~ 사과의 달달함과 젓갈의 짭짤한 맛이 어울리더라구요~~

사람 수에 맞게 나오는데~ 안 먹는 사람 있어서 제가 또 먹었어요~ ㅋㅋ그리구 아이가 있었는데~ 7살인데~ 맛있다구 또 먹는다구~

잘 먹더라구요~ 역시 남녀노소 가리지 않구 짠단단짠의 매력은 어쩔 수 없나 봐요 ㅋㅋㅋㅋ

 

 

 

확대 샷~~

 

 

요건 어묵이었던 거 같은데~ 정확하지가 않네요

 

 

그리구~ 회가 나왔습니다~~

역시 양보다는 질인가요? 저는 이렇게 코스 식이나 고급진 식당보다 광안리에 있는 민락회센터가 더 좋아요 ㅋㅋ

밑반찬은 많이 나오지 않지만 회를 엄청 많이 주니까 그게 너무 좋더라구요~ ㅎ

스시마사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회가 조금 두껍게 썰어져서 나오더라구요~

연어. 참치. 광어. 우럭. 조~위에 소나무 아래 있는 회는 광어 지느러미예요~

 

제가 좋아하는 연어예요~~ 좀 두꺼워서 부담스러웠지만 맛있게 먹었죠~ 음 약간 입에서 녹는듯한? 그런 식감이었는데~ 저는 이렇게 녹는듯한 식감의 연어보다는 뷔페 가면 있는 연어가 좋아요 ㅋㅋㅋ 입이 정말 싸구려 입맛이네요 ㅋㅋㅋ

 

 

횟감들도 싱싱해 보이더라구요~

 

 

빛깔이 그래 보이죠~~

 

지느러미 살은 맛있다구 꼭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양이 적으니까 많이 먹을 수 없으니까 이야기를 해주시는 거 같아요~

 

 

회맛이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고 초장 맛으로 먹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그 생각이 갑자기 나서 지난주에 회를 먹으면서 회만 먹어봤어요~

회만의 맛이 있죠~ 당연히 ㅎ 회는 초장 맛보다는 와사비맛 ㅋㅋ

회만 그냥 먹어도~ 비리지 않구~ 회만의 맛이 있잖아요~~

 

 

 

전체 샷 한번 더 찍었죠~~ 각도가 다르므로~~

 

 

 

고등어구이를 주셨는데~ 1인 1 접시예요~ 플레이팅이 이쁘죠~ 아기자기 귀여운 느낌이었어요~ ㅎ

고등어 구이가 참 맛있더라구요~

 

잘 구워지구 간도 딱 맞더라구요~

 

 

 

넘넘 좋아하는 연어^^

 

락교는 따로 안 주셔서 물어봤더니 주시더라구요~~초밥 나올 때 같이 나오더라구요~~

 

 

 

횟집에 가면 빠질 수 없는 튀김류도 나왔어요~

 

 

그리구 ~초밥~~ 저는 초밥이 맛있더라구요~ 와사비 양도 적당해서 너무 톡 쏘지 않구요~

밥 양도 적당하구~ 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입맛에 딱 맞더라구요~~

 

 

확대 샷~

 

 

당연히 장국도 같이 나왔어요~~

 

 

새우튀김~~~ 이쁘죠~~ 맛도 이쁘답니다^ ^

 

전복도 나왔어요~ 전복의 그 딱딱한 듯 딱딱하지 않은 오돌오돌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아요~~

굽거나 삶았을 때는 약하게 느껴지잖아요~ 

 

 

 

 

 

전복이 제일 마지막에 나왔는데요~ 저희는 술을 많이 먹어서~ 안주가 조금 부족한 듯? ㅋㅋ

전복구이를 하나 주문했어요~ 맛보기로 주문했답니다~

 

가격 대비 양이 좀 적은 거 같아요~

 

 

맛은 그냥 전복구이 맛이었어요~ ㅎ 그래서 좀 아쉬웠던 듯해요~

메뉴와 가격 사진 보시구~~ 선택은 개인 취향에 따라서^^

 

오늘도 피곤했지만 잘 버텼어요~ 맛있는 거 막 먹고 싶었지만 참았구요~

 대신 과자를 좀 먹긴 했지만요 ㅎㅎ

 

요즘 하늘이 너무너무 예뻐요~! 아침에 출근길 학교 가는 길 등등등 하늘 한번 보실래요? 어쩜 이렇게 예쁘지?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예뻐서 사진을 계속 찍게 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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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 성당 바로 근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