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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도_Jejuisland

[제주도]교래리 너무 깜찍한 말 컨셉인 카페 말로.#카페말로#제주교래리 제주 가볼만한곳#제주도카페#교래리카페

by Bella♥ 20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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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어느 날의 제주
맛점 하고,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듯, 자연스럽게 카페로 발길이 향했다
인테리어도 예뻤고,
주변 풍경은 자연친화적이라 힐링이 되었고
귀여운 소품도 한가득에
커피맛도 좋았던 곳

카페 말로_Cafe Malloh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1785-12
1785-12 Nam-ro, Jocheon-eup,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월요일_화요일 : 오전 11 : 00 ~ 밤 9 : 00
수요일 : 오전 10 : 30 ~ 저녁 8 : 00
목_금_토_일 : 오전 11 : 00 ~ 저녁 7 : 00
이번 주 목요일 식목일로 인하여 영업시간
다를 수 있음
Business hours due to Arbor Day this Thursday
May be different
Monday_Tuesday: 11:00 a.m. to 9:00 p.m
Wednesday: 10:30 a.m. to 8:00 p.m
Thursday to Sunday: 11:00 a.m. to 7:00 p.m
-출처-구글


카페 도착했는데 숲 속에 있는 느낌이었다
#카페말로 는 길갈팜랜드( 동물 먹이 주기 체험) + 펜션이 함께 운영중었다
그걸 몰랐네~ 알았더라면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갔을 건데 말이다


카페말로를 다녀오고 말 컨셉의
카페도 예쁠 수 있구나 느껴서 말 콘셉트의 카페를
검색해 보았는데 거의 나오질 않았다


야외도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비가 내려서
아직까지는 날이 추웠기에 내부로 들어갔다
( 한창 추위가 다시 몰려오던 2월의 어느 날)


따뜻한 조명이 나를 맞아줬다
카페 내부는 조용하고 따뜻한 느낌이었으며 말 소품들이 여기저기 놓여 있거나 걸려있었다


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주문가능한 카운터가 있고 그 주변으로 너무 귀여운 말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여름에 오면 시~~ 원한 초록초록함을 느낄 수 있고
눈 펑펑 내리는 겨울날 오면 겨울왕국의 예쁨을
볼 수 있을만한 곳이었다


너나 할 것 없이 누구나가 다 탐낼만한 자리도 있었다


다양한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한참을 구경하였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보시다시피 피규어는 판매용이 아니라 눈으로만 열심히 보았다 말이 이렇게나 매력 있는 동물일 줄이야
티브에서 보면 정말 관리가 잘 된 윤기가 줄줄 흐르는 백마가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너무 귀여웠던 키링들 말도 있고 오리도 있었다


판매용이 아닌 소품들이 탐날정도로 예쁜 소품들이 많았다


다양했던 말 뺏찌들


귀여운 키링과 유니콘 볼펜을 구매했다
너무 마음에 들었다
집에 와서 볼펜을 사용해 보기 전까지는
몇 번 쓰고 보니 펜이 안 나온다 ^^;;
예쁜 말 소품들이 많았는데
내 볼펜이 그런 나의 마음을 읽은 걸까..
사용하지 못하는 관상용으로 바뀌어버렸다 하하
어쩔 수 있나
없지 모
집 연필꽂이에 예쁘게 꽂혀있다


너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었다
커피도 맛있었다


그리고 제품 구매하면 봉투에 담아주신다~


카페말로는 이벤트 중~


맛있었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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