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익선동에 많고 많은 빵 집 중 빠숑숑 선택한 이유 화덕으로 구워 조금은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익선동 맛집.익선동 빠숑숑.빠숑숑.샌드위치.익선동 분위기 좋은 카페.Among the many bakeries in Ikseon-dong, the reason why I chose ppasyongsyong is a sandwich that is baked in an oven and can be eaten a little healthily~~
by Bella♥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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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만나는
봐서 만배는 더 행복한
그리고 내가 너무 좋아하는
언니를 만나는 날이다
내가 뭘해도 항상 늘
웃어주고 응원해주고
어릴때 언니를 알게되었더라면
나의 인생이 조금은 달라졌을까?
라는 의구심을 갖게 만드는
신비한 힘을 가진 언니
우리는 열심히 다이어트 하자며
하지만 점심은 먹어도 괜찮잖어?
먹어야 하잖어?
하면서 언니의 추천으로 가게 된
빠숑숑
빠숑숑_ppasyongsyong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26-6
26-6, Donhwamun-ro 11na-gil,
Jongno-gu, Seoul
open 11 : 00 close 22 : 00
오전 11시 ~ 밤 10시
02-763-1211
누가봐도 빠숑숑 가게
들어가는 입구 화덕이 떠억하니
있다 정말 빵을 구우시는지
빵굽는 분이 한분 서계셨다
그분의 초상권을 위해
사진을 생략 하겠다
아,, 탄수화물을 끊어야 하는
박박사님의 다이어트를
과연 할수 있을것인가,,
이렇게 맛있는 탄수화물이
넘치는 세상에서....
먹음직 스러운 빵들이
여기저기에 진열되어 있었다
이렇게 정리되지 않은 듯한
가게를 딱히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어릴적에는 지금은 나도
나이가 먹었나 보다
자연스러움이 느껴져 참 좋다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ㄷ
예스러운 소품들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나의 손은 빨라졌다
사진을 얼마나 찍어야 또 마음에 들까
병이다 병 사진 찍는 병....
누군가는 그러더가
그 사진 찍는 시간에
그 모습을 너의 눈에 담으라고
나의 눈은 두개
그리고 너의 저장공간인 뇌는
한정적으로 무한대라고들 하지만
검증되지 않았으니
핸드폰을 손에 들고도
핸드폰을 찾고 있는 나를 보고있노라면
누군가의 말을 들을수가 없다
기억에서 사라져 버리니
사진을 찍어 놓으면
나도 모르게 정말이지 새까맣게 잊고있던
사진을 발견하고선 씁쓸하게 혹은
반갑게 미소 짓는 나를 발견한게
한두번이 아니니까
난 계속 찍으련다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은 빠숑숑
그러고 보니 가게 이름과는
조금은 멀게 느껴지는 인테링어다 ㅎㅎ
좋은사람과 함께라서인지
모든게 다 좋게만 느껴지는 순간이다
우리는 샌드위치 하나와
아아 한잔
딸기 스무디 한잔
주문을 했다
샌드위치가 너무 커서
딱 좋았다
이렇게 에쁜곳에서
내 사진을 못 찍었구나
몹시 아쉽다
주문한 샌드위치와 음료가 나왔다
이때는 9,000원이었다
나의 게으름으로 인한 늦은 글쓰기
사진을 찍어놓으니 이렇게
늦게라도 기록을 남길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사진이라는게,,
지금은 10,000원
아아는 언니 입맞에 너무 잘맞았고
딸기스무디는 당연히
맛있을수밖에 달달한것이
더운날씨에 딱이었다
(5월이었지 아마도)
화덕에 구워서 정말 살이
안찔것만 ....양심적으로
덜 찔것만 같았다.
그리고 채소와 닭가슴살이니까
괜차나
너무 맛있었다
먹기 불편한거 빼면
완벽했던 샌드위치
소금 조금이라도 흘리는게
너무 아까워서 열심히
흘리지 않고 먹으려 애썼던 기억이 난다
보고싶은 언니와의 행복한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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