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서들 오세요~~
오늘은 연남동 멘보샤가
정말 맛있는 상해소흘 다녀왔어요~
늘 포장만 해서 먹다가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상해소흘 직접 방문했습니다
그럼 함께 보실게요~
상해소흘_sanghae Soheul
서울 마포구 동교로 272
272 Donggyo-ro, Mapo-gu, Seoul
open 16 : 00 close 01 : 00
Closed every Tuesday
오후 4 시 ~ 새벽 1 시 ~
매주 화요일 휴무
02-337-6188
그럼 들어가 볼게요~
매장은 넓지는 않아요
테이블 6개 정도 되는 듯합니다~
바지락볶음이랑 멘보샤
늘 포장해 와서
맥주랑 한잔 하면
그게 그렇게 꿀맛이더라구요
오늘은 지인분들과 함께
한잔 찐~하게 하러 왔습니다~
매장 느낌은 요런 느낌입니다~
회전테이블도 있어요~
메뉴 가격 먼저 보시고~
저는 소고기장육 20,000
멘보샤 20,000
바지락볶음 15,000
짬뽕탕 15,000
토마토계란볶음밥 12,000
총 82,000원
술 마~~~~ 니
먹었습니다~
오늘 보니 가격이 싼 느낌은 아니네요~
근데 바지락찜도 멘보샤도
정말 맛있어요~
정말 겉바속촉
기본세팅입니다~
바지락볶음
맛이 찐해서 좋아요~
밥 비벼 먹어도 진짜 맛있어요
달달하지 않고 짬쪼름 합니다
마늘이 들어가서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짬뽕탕
얼~~ 큰 해요
재료가 알 찹니다~
그리고 두말하면 잔소리
멘보샤입니다
겉은 정말 바삭하고
속은 정말 촉촉한 멘보샤
원래부터 멘보샤를 좋아하는데
상해소흘 멘보샤는 정말 맛있어요
지금껏 먹어 본 멘보샤 중
가장 맛있게 먹었습니다~
쌓여있는 바지락 껍데기 ㅋㅋㅋㅋ
소고기 장육
저는 안 맞더라구요
뭔가 향신료 맛 가~~ 득한
맛이라서
맛만 봤어요 ㅎ
볶음밥 맛집이네요~
역시 볶음밥은
중국집 볶음밥이죠~
상해소흘은 연남동 최애 맛집 중
한 곳이었어요~
늘 바지락볶음과
멘보샤 포장해서
집에서만 먹었는데
볶음밥도 맛있고
짬뽕탕도 맛있네요~
그리고 매장에서 먹는
분위기는 또 다른 분위기라
술이 술술 들어갔습니다~
제가 갔던 날은 더 좋았던 날~
한동안 연남동 자주 다녔는데
거즌 3개월 가까이 살다시피 했는데
연예인 처음 봤어요
이날_!!
노브레인 이성우 님 만났습니다~
오~~ 신나~~
사진 요청 했는데 엄청 친절하게
찍어 주셨어요~
얼굴이 너무 작으셔서
얼굴 너무 작으시다고 하니까
센스 기본장착 중이시더라구요
바로 뒤로 가서 셀카 찍어 주셨어요~
덕분에 웃으면서 즐겁게 사진도 찍고
감사합니다~
아는 척 너무 하고 싶었는데
방해하기 죄송해서 가실 때까지 기다렸어요
다른 테이블 손님들도 저와 같은 맘 ~ ㅎㅎ
가시기만을 기다렸나 봐요
다들 사진요청 하셨답니다
상해소흘은 연남동 가면
꼭 또 가려구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귿밤😘
꿀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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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