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당~~🥰
오늘은 북악산 다녀왔습니다~
등산 가서 정상에서 먹는 김밥이
너무너무 생각나서 김밥과 바나나우유
하나 사들고 등산 다녀왔어요^-^
그럼 함께 보실까요~~
북악산_北岳山
서울 종로구 부암동
02-730-9924
서울 경복궁(景福宮) 북쪽에 솟아
그 진산(鎭山)을 이루어온 산
-출처-두산백과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고하세요
매일 07 : 00 ~ 18 : 00 ( 16시까지 입산 - 봄 & 가을 3월. 4월. 9월. 10월 )
Daily 07 : 00 ~ 18 : 00 ( Entrance until 16 : 00 )
(Spring & Autumn March. April. September. October )
매일 07 : 00 ~ 19 : 00 ( 17시까지 입산 - 여름 5월 ~ 8월 )
Daily 07 : 00 ~ 19 : 00 ( Entrance until 17 : 00 )
(Summer. May ~ August)
매일 09 : 00 ~ 17 : 00 ( 15시까지 입산 - 겨울 11월~ 2월 )
Daily 07 : 00 ~ 17 : 00 ( Entrance until 15 : 00 )
(Winter. November ~ February)
문의 : 한양도성 도감(02-2133-2657)
탐방시 주의사항
북악산 지역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입니다
지정된 탐방로를 준수해주시고
군사기지 및 시설(장비)에 대한
론 및 촬영을 금지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산불예방을 위해 라이터, 성냥 등 인화물질
휴대나 탐방 중 흡연,음주는 불가합니다
탐방로상 화장실이 부족하오니 출반 전
안내소 화장실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쾌적한 자연환경 유지를 위해 음식물(취사금지) 등
오물은 본인이 직정 회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종각역에서 출발했어요
버스 타고 성대 후문 정류장에서 내려
걸어갔습니다
남산 다녀온 뒤로 급 등산이
너무 당겨서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종각 쪽 볼일 있어서 나갔다가
다녀왔어요
정류장에서 내리셔 도로를 건너서
등산로 길이 있는데 그곳으로
가셔야 합니다.
북악산 처음 가는 거라
저는 도로 쪽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답니다^^;;
등산로 길 쪽으로 꽤 걸어야
이곳이 나와요
와.. 성곽길이 있어요_!!
너무 예쁘더라구요
오랜만에 등산이라 포스팅
생각 안 하고 가다가
성곽길이 너무 예뻐서
안 되겠다~
예쁜 건 같이 봐야 하니까>. <
하고 열심히 찍었습니다
그래서 정류장 사진이
없는건 아주 아쉽네요
하하
그럼 가볼게요~
성곽길 너머로~ 이렇게
탁~ 트인 풍경이 보입니다
북악산은 성곽길만 따라가면 됩니다~
와룡공원에 도착했습니다.
현 위치 지도에서 확인하시고
어느 쪽으로 갈지 정하신 후
출발하시면 됩니다~
저는 북악산 정상으로 정하고
출발했어요
북악산 정상까지 가는 길에
말바위 안내소 들렀다가
팔각정도 가보려고 합니다.
정상 가는길에 멀리 팔각정이 보였는데
너무 예뻐보였어요
그래서 처음 목표였던
북악산 정상이었지만
가는길에 여기저기 들러볼까해요~
그럼 다시 출발해볼게요~
안타깝게도 반려동물은
함께할 수 없습니다.ㅠㅠ
인화물 반입 금지
금연 및 금주입니다_!
지켜주세요❤️
조금 더 올라가면 이렇게
방향 표지판이 나옵니다
저는 한양도성 말바위 쉼터 쪽으로
가겠습니다
열심히~열심히 걸었습니다
날이 흐려서 맑은 하늘을
볼 수는 없었지만 흐린 대로
좋았답니다^-^
길이 은근히 예뻤어요
영상으로 한번 보실게요
힘들다고 느껴질 때쯤
벤치가 있습니다
요 길 끝에 있어요
잠시 앉아 쉬어갔네요^^;;
저질체력 하하
쨔잔~~ 날씨 맑은 날
나뭇가지만 앙상한 겨울 제외
사진 찍으면 예쁠게 나올 거 같아요
혼자 또 사진에 심취해서
이 방향 저 방향
등산하는 중이라는 것도
잊고 열심히 찍었어요
사진 열심히 찍고
말바위 안내소로 계속 가볼게요
가는 길에 취병도 있어요
가기 전 뒤돌아 보는데
왔던 길에 이뻐서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어쩜 저리 멋지게
나무가 자랐는지
눈 호강하고 왔습니다
길 따라 쭉쭉 걸어가면 됩니다
열심히 걸어가면 귀여운 청설모
친구들도 만날 수 있답니다>. <
너무 귀여워서
영상을 안 남길 수가 없었어요_!!
누가 했던 말이 떠올랐답니다
뭐든지 한 번 귀여워 보이면
출구가 없다는 말_!!
완전요 완전요
귀여운 건 못 참죠
열심히 걷다 보면
방향 표지판이 나오는데요
저는 한양도성 순성길
말바위 안내소 쪽으로 가겠습니다
가는 길에 또 다른 취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취병-
조선시대의 독특한 조경기법인 취병은
식물을 소재로 만든 친환경 울타리로
궁궐의 핵심지역과 일부 상류층의
정원에만 사용되었고, 공간을 깊고
아늑하게 만들어 생기가 나게 하는
아름다움 있다. 취병은 일제강점기
이후 실물이 사라졌으나 창덕궁 후원에
복원된 바 있다.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은신 분들은
링크 참고하세요
-출처-네이버 지식백과-시사 상식 사전
걷다 보면 계단이 보이는데
올라가 보겠습니다
올라가면 탁 트인
풍경을 볼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말바위 안내소 숙정문입니다
입장시간 참고하세요
드디어 끝까지 올라왔습니다
저의 목표는 백악산 정상과
팔각정인데요
저 멀리 보이네요~
영상으로도 한번 보실게요~
이래서 등산을 가는 거 아닌가 싶어요
감상 좀 하다가 다시 출발하겠습니다~
말바위 전망대 쪽으로 계속 갔습니다
방향 표지판 쪽으로 가다 보면
또 다른 곳에 이렇게 방향표지판이 또 나옵니다
길치이지만 방향표지판 보면서
따라가니 길을 잃진 않았답니다
드디어 도착한 말바위 전망대입니다
기대 이상이었어요
큰 바위 하나 있는 곳일 거라 생각을 했는데
훨씬 훨씬 좋았답니다
말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곳은
북악산 정상
종로 일대
남산타워
성북구
를 바라볼 수 있답니다
겨울에 와보니
봄과 여름과 가을의
말바위 전망대의 모습도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내년에 꼭 와봐야겠습니다
겨울의 말바위 전망대는
조금은 차가운 온도와
약간의 바람이 불었으며
조용하며 운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조용히 생각을 정리하고
음악을 듣기에 좋은 때 아니었나 싶습니다
삼청공원 말바위 유래
설명서 표지판 뒤에 말바위가 보이네요
삼청공원 말바위 유래
조선시대에 말을 이용한 문무백관이
시를 읊고 녹음을 만끽하며 가장 많이
쉬던 자리라 하여 말(馬) 바위라
불리기도 하고, 백악(북악)의 산줄기에서
동쪽으로 좌청룡을 이루며 내려오다가
끝에 있는 바위라 하여 말(末) 바위라는
설도 있다. 예전에는 바위에 벼락이
많이 친다고 해서 벼락바위라고도 불리기도 했다
또한 말을 타고 온 사람이 산에
오르기 전에 바위에 말을 매어 두어 말(馬)
바위라고도 한다. 동쪽 능선을 따라
백악에 오를 때 갑자기 경사가 급해지는
지점에 말을 매어두는 바위라는 설이 유력하다.
사진 오른쪽에 계단으로 내려가면
종로 일대를 보실 수 있답니다
그럼 내려가 보겠습니다
아... 진짜 너무 아름답습니다
날이 흐렸지만 흐린 날의 풍경도
너무 아름다워서 한참을 바라보고
사진과 영상도 열심히 찍고
잠시 휴식타임을 가졌답니다
저 멀리 남산타워도 보이네요
흐린 날씨 덕에 노을 지는 느낌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시 선정 우수 조망명소입니다
말바위 전망대에서 보실 수 있는 곳들입니다
용봉산_종묘_청계산
창덕궁_남산_관악산
광화문광장_세종문화회관_광화문
정부 중앙청사_63 빌딩_경복궁
서울지방경찰청_경희궁 공원_안산
사직공원
까지 감상 가능합니다
말방 위전 망대도 다녀오길 잘한듯합니다👍🏻
북악산 탐방로 금지행위 안내표 보시고
참고하세요
기본인 금연 외 여러 가지가
있으니 참고하시고 지켜주시면 될듯합니다
북악산 지역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입니다
드론 비행 금지구역이니 잊지 마세요
말바위 전망대 한 바퀴 돌아보고
북악산 정상을 가보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바위 안내소로 가야 합니다
사진상 왼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성곽길을 따라 올라가시면 됩니다
요런 느낌입니다~
힐링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주 예뻤어요
고즈넉한 느낌이 들어서
아주 좋더라구요
열심히 걷다 보면 말바위 안내소가 나옵니다
입산 및 성곽 탐방 안내도가 있습니다
매일 07 : 00 ~ 18 : 00 ( 16시까지 입산 - 봄 & 가을 3월. 4월. 9월. 10월 )
Daily 07 : 00 ~ 18 : 00 ( Entrance until 16 : 00 )
(Spring & Autumn March. April. September. October )
매일 07 : 00 ~ 19 : 00 ( 17시까지 입산 - 여름 5월 ~ 8월 )
Daily 07 : 00 ~ 19 : 00 ( Entrance until 17 : 00 )
(Summer. May ~ August)
매일 09 : 00 ~ 17 : 00 ( 15시까지 입산 - 겨울 11월~ 2월 )
Daily 07 : 00 ~ 17 : 00 ( Entrance until 15 : 00 )
(Winter. November ~ February)
문의 : 한양도성 도감 ( 02-2133-2657 )
제 3033부대 (02-524-3830)
말바위 안내소에 화장실 있으니
이용하실 분들은 이용하세요
말바위 안내소로 들어가면
출입카드를 주시는데 출입카드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출입카드는 반납하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그곳에서 반납해주시면 됩니다
반납 장소는 총 5군데입니다
말바위 안내소
창의문
청운대
곡장
숙정문입니다
저는 지금 말바위 안내소에 있습니다
북악산 탐방로를 보시면
반납 장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디로 가실지 목적지가 있으시니
반납 장소 확인하시면 되실듯합니다
가는 곳곳마다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북악산은 등산을 아주아주 오랜만에
하는 저에게도 어렵지 않은 등산로였습니다
길이 잘되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등산할 수 있었어요
가는 곳곳마다 다른 모습의
북악산을 만날 수 있던 점도
아주 좋았어요
저 멀리 팔각정이 보입니다
팔각정까지 다녀올 수 있을까요
하하
숙정문에 도착하였습니다
출입카드 반납 장소이죠
여기서 반납을 하시는 게 아니고
숙정문 아래로 지나가셔서 조금 더 가셔야
반납 장소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숙정문은 한양도선의 북대문(北大門)으로
원래의 이름은 숭례문(崇禮門 : '예를 숭상 한다' 는 뜻)과
대비하여 '엄숙하게 다스린다'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태조 5년(1396) 처음 한양도성을 쌓을 때는
지금 위치보다 약간 서쪽에 있었으며
연산군 10년(1504)에 성곽을 보수하면서
현재 위치로 옮겼다.
문화재로 출입. 접촉 금지입니다
참고하세요
저는 멋모르고 여기서만 열심히
사진 찍었답니다
앞쪽으로도 나가볼걸 그랬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에는
반대쪽의 숙정문도 보고 와야겠어요
양쪽으로 계단이 있고 오른쪽으로
올라갔을 때 사진이 숙정문 처음
사진 찍은 곳으로 솔방울과 문화재
접촉. 출입금지라는 안내문이 있던 곳입니다
왼쪽으로도 한번 올라가 보겠습니다
오른쪽과 비슷하면서도 다른듯한
모습의 숙정문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문화재인만큼 누군가가 지키고 계십니다
아래쪽에도 한 분 더 계셔요
그러니 나쁜 행동은 안됩니다
소나무가 꽤나 많구나 생각했는데
소나무 보호 군락지입니다
가는 곳곳에 이렇게
어떤 나무가 있는지
나무는 어떤 나무인지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나무도 있고
오리나무도 있습니다
오리나무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요리 나무(자작나무과)
소월의 시처럼 계곡에서 고갯마루까지
어디에나 널리 자라는 흔한
우리 나무입니다.
오 리마다 한 나무씩 심어서
오리나무가 되었답니다.
먼 길 떠나는 나그네의 길라잡이였고
쉼터 나무였지요. 나무는 잘라
나막신을 만들었고 나무껍질과
열매는 원색제로 쓰였답니다
복지기_단풍나무과
단풍나무와 생김새는 조금 달라도
같은 형체 나무입니다.
여러 단풍나무 종류 중에 단풍이
가장 아름답게 드는 나무입니다.
옛사람들이 온 산에 붉음이 가득하다는
뜻으로 말한 '만산홍엽'의 진정한
의미는 바로 이 복자기 단풍을
가리키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푸른 가을 하늘과 복자기의
붉은 단풍은 가히 환상적인
어울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무들 보면서 걷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가는 길에 또 하나의 방향표지판을
봤는데 북악 촛대바위라고
적혀 있길래 궁금해서 들러보았답니다
오~ 이름이 왜 촛대바위인지
알 거 같았답니다
큰 바위 위에 촛대 같은 모양의
작은 돌이 하나 더 있더라구요
촛대바위
촛대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붙은
촛대바위는 높이가 약 13미터이다.
남쪽 방향으로 내려다 보면 주변 소나무
숲 너머 경복궁을 비롯한 서울 도심의
전망이 한 눈에 보이는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다.
북악 촛대 바위 쪽에서도
서울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어서
잠시 휴식하면서 감상해보았습니다
역시 오길 잘했네요👍🏻
촛대바위 들렀다
꿀 같은 휴식을 취하고
다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성벽을 따라 걸었습니다
몇 년 전 성벽이 붕괴되어서
보수공사를 진행하였다는 내용입니다
시대별 성벽형태
1396_태조
태조 5년(1396) 1월과 8월, 두 차례의
공사를 통해 산지는 석성, 평지는 토성으로
쌓았다. 성돌은 자연석을 거칠게
다듬어 사용하였다.
1422_태조
1422년 1월 도성을 재정비하였다.
이때 평지의 토성을 석성으로 고쳐쌓았다.
성돌은 옥수수알 모양으로 다듬어 사용하였다
1704_숙종
무너진 구간을 여러 차례에 걸쳐서
새로 쌓았다. 성돌의 크기를 가로 ·세로
40~45cm내외의 방형으로 규격화하였다.
1800_순조
가로 ·세로 60cm 가량의 정방형돌을
정교하게 다듬어 쌓아올렸다.
각자 성석은 여장에 있다.
이로써 성벽은 이전보다 더 견고해졌다.
이곳에서도 서울의 풍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한 바퀴 둘러보았습니다
한양도성(사적) 조망 명소로
족두리봉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
승가봉
보현봉
형제봉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영상으로 한번 보실게요
이렇게 첫눈을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등산 왔는데
첫눈까지 내려주니
세상 행복했어요💝
마치 선물 받은 기분이랄까요
음식물 섭취 안 되는 줄 모르고
신나게 김밥과 바나나우유
챙겨갔습니다
하하
북악산은 군사상 보안 문제 등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었다가
2020년 10월 1단계 개방계획에 따라
현재와 같이 한양도성 북악산
성곽으로부터 북악 스카이웨이
사이의 성광 북측면 탐방로가
개방되었다.
2022년 상반기에는 2단계 개방계획을
통해서 50여 년 동안 폐쇄되었던
성곽 남측면도 개방하게 될 예정이다
성곽 남측면 개방하면 그쪽으로
한번 둘러봐야겠네요
치와 여장에 대한 내용도 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치
성곽 중 일부분을 돌출시켜
성벽에 기어오르는 적을 쏘거나
공격하기 위한 방어시설
여장
성곽 위의 담장을 여장 또는 성가퀴라고 부른다
아군의 몸을 가리면서 적을 총이나 화포로
공격할 수 있는 시설로 총격전이 잦아지면서
많이 축조되었다. 1개 어장을 1 타라 부르며
1타에는 3개의 총 쏘는 구멍이 있다.
가까운 곳을 쏘는 근총안 1개가 한가운데에 있고,
양옆에는 먼 데를 쏘는 원총안 2개가
설치되어 있다. 원총안은 대개 구멍을
수평으로 뚫은 반면 근총안은 비스듬히
아래쪽을 향하고 있다.
눈 오는 북악산이라
처음 간 북악산인데
올 겨울 첫눈을 만나다니
너무 좋아서 콧노래가 절로 나왔답니다
열심히 걸어서 드디어 도착한
정산인 줄 알았던 곳^^;
정상이 아니었어요
이곳이 바로 청운대입니다
청운대는 보시는 것처럼 앞이 탁
트여있고 아주 넓어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있습니다
청운대
한양도성에서 가장 조망이 좋은 곳으로
남으로 경복궁, 광화문 및 세종로,북으로
북한산의 여러 봉우리를 볼 수 있다.
청운대 쉼터에 앉아 옛 육조거리(현
광화문광장)와 경복궁을 바라보며 옛
역사를 되새기고 촛대바위를 볼 수 있다.
그렇게 청운대에서 조금 쉬다가
정상으로 다시 출발하였습니다
열심히 열심히 걸어서 드디어
북악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실은 북악산 정상에 도착했을 때
정상이 맞나 싶었답니다
ㅎㅎ
보시는 것처럼 앞이 시원하게
뻥~ 뚫려있진 않거든요
비석에는 북악산이라고
적혀있지 않고 백악산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백악산이라고 적혀있는 건 아마도
예전에 백악산(白岳山)이라고도 불렀는데
백악 산신(白岳山神)을 모시는 사당이
있었기 때문에 부르게 된 이름이다.
이후 도성(都城)인 한양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 중에 북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북악산(北岳山)이라고 불렀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열심히 걸어서 정상까지
잘 도착하였습니다
이곳으로 바위가 있는 곳으로 오시면
탁 트인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백악마루
1396년 처음 성을 쌓을 때, 공사구간을
97개로 나누고 각 구간의 이름들을
천자문의 순서에 따라 붙였다.
백악마루가 그 기점으로 이곳에서 천(天)
자 구간이 시계방향으로 시작되고
마지막 조(弔)자 구간이 끝난다.
북악산은 곳곳에 경고문이 있습니다
북악산 지역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이니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해주시고
촬영 금지된 곳은 이렇게 안내문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그럼 이제 팔각정으로
가보겠습니다
팔각정으로 가기 위해 청운대 쪽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눈 내리는 청운대 감상 한번 할게요
눈발이 세져서 더 예뻤어요~
팔각정으로 가려면 일단
곡장 안내소로 가야 합니다
가는 길에 서울로 트레킹 길에 대한
안내문과 지도가 있습니다
서울숲까지 연결되어 있어요
서울숲까지 걸어가면 살이 쭉쭉
빠져서 서울숲 도착할 때쯤이면
홀쭉이가 되어있겠는걸요^^;
가는 길에 방향표지판 있으니
보시고 참고하세요
저는 오른쪽~으로 가겠습니다
첫눈을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맞이할 수 있다니 정말이지
전 행운아🥰 너무 예쁘죠_!!
여기서 쭉쭉 걸어가시면
곡장 안내소가 나옵니다
저는 곡장 안내소에서 출입증을
반납했어요 곡장 안내소에서
팔각정까지 가는데 대략 20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안내소에서 안내를 해주셨는데
팔각정 갔다가 곡장 안내소에 오후 3시까지 와야
왔던 길로 되돌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입산시간과 하산 시간 있기에
그 시간을 계산해보았을 때 오후 3시까지
곡장 안내소를 가야 되는 거 같습니다
팔각정에서 하산하는 길이 조금 험한데
괜찮은지 물어보시더라구요
괜찮다고 팔각정으로 향했습니다
저의 미래를 보지 못한 채..😅😅
그리고 팔각정까지 가는 길을 대충
설명까지 해주셨어요
곡장 안내소도 말바위 안내소도
직원분들이 다들 친절하셨어요👍🏻👏🏻
곡장안내소에서 조금 걸어오다 보면
또 방향 표지판이 나옵니다
북악팔각정 왼쪽으로 가보겠습니다
눈이 와서 마냥 신이 났습니다
그래서인지 하나도 힘들지 않더라구요
또 열심히 걸었습니다
가는 도중 지도가 하나 있어서
제 위치 확인 한번 하고 팔각정 위치
확인하고 다시 출발하였습니다
팔각정으로 가는 길에 도로가 나옵니다
도로를 건너면 방향표지판이 나오는데
방향표지판을 보면서 걸었습니다
오~ 저 멀리 팔각정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어찌나 그리 반갑던지요
북악산 온 김에 가볼 수 있는 곳은
다 들러야겠다는 생각에
이곳 팔각정까지 오게 되었답니다
팔각정도 오길 잘한 거 같아요
팔각정이 너무 예뻤거든요
방향표지판 보시고 둘러보고 싶은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저는 팔각정 한 바퀴 돌고
팔각정으로 올라갔습니다
팔각정 도착했을 때쯤
눈이 그치고 하늘이 맑아졌어요
여기로 가시면 지하주차장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북악산에서 멀~리 보이는
팔각정이 너무 예!뻐보여서
무작정 팔각정까지 가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더 이뻐요~
북악 팔각정
서울 종로구 북악산로 267 북악팔각정
02-6951-3438
한 바퀴 돌아볼게요
팔각정 한번 둘러볼게요
눈이 그치고 하늘이 맑아져서
파란 하늘과 구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파란 하늘을 더 자세히 보러 가보겠습니다
올라가 볼게요
사진으로만 보기
너무 아쉽죠?!
그래서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실게요~
팔각정에도 느린 우체통이 있네요
통영 동피랑 마을과
경주에도 있었는데 여기도 있네요
하늘 레스토랑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북악 팔각정 조망지점입니다
사진을 보니 드라이브코스로
북악 스카이웨이가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습니다
저는 전망경으로 감상했습니다
눈이 그치고 하늘이 맑아서
전망경으로 보지 않으면
큰 후회가 남을 거 같아 보고 왔지요
1층에는 한강 라면 있어요
라면 뽀글이 해 먹을 수 있답니다
간단하게 농구게임
스티커 사진기
손금보기
할 수 있어요
1층 한 바퀴 둘러볼게요~
이렇게 살짝궁 둘러보고 하산했습니다
오는 길을 그대로 뒤돌아갔습니다
가는 길에 보면 방향표지판 있습니다
보시고 원하시는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저는 처음에 평창동 방향으로 갔다가
방향을 잘못 잡은 건지 길이 너무 험해서
되돌아왔답니다^^;;
서울예술고등학교 쪽으로 내려왔어요
내려오는 길은 조금 무서웠습니다_!
그래도 나름 좋은 시간 보내면서 내려왔어요
자연을 만끽하면서
이용 안내문 있으니 한 번씩 읽어보시고
참고하시면 되실 듯합니다
낮 12시 20분쯤 출발해서
오후 4시 04분쯤 도착했습니다
대략 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진짜 진짜 차가웠던 계곡물
영상으로 한번 보실게요~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에 열운동해서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살짝 힘들;;;;기도 했...
답니다;;;^-^;;)
오늘도 고생들 많으셨어요👏🏻
귿밤😘
꿀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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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