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역광이어도 예쁜 사진
건질 수 있는 중문 대포 주상절리
보여드릴게요
제주도 대포 주상절리
Jeju Island Jungmun Daepo Columnar Joint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로 36-24
36-24, Ieodo-ro, Seogwipo-si, Jeju-do
open 09 : 00 close 18 : 00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 마감시간 ( 오후 5시 40분)
064-738-1521
입장료
· 어른(25세 이상)_2,000원
· 어린이(7-12세)_1,000원
· 청소년(13-24세)_1,000원
· 군인(하사 이하)_1,000원
도착하면 이렇게 아주 큰 모형 소라가 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열심히 사진 찍고 나면 주변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화장실과
매표소가 있습니다
저희는 소라 뒤쪽 가로등 쪽으로 들어가서
구경했어요 가기 전에 한치빵이랑 아이스크림
사들고 갔습니다~>.<
제주도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간식 중 하나인 한치빵
제주산 메밀 반죽에 한치를 갈아
제주산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그 위에 크림치즈 넣어주고
메밀 반죽을 위에 한번더 올려서
굽굽해줍니다
정말 한치처럼 생겼네요^^;;
한치는 오징어과로
다리가 짧아 한치밖에 안된다
하여서 한치라 불린다 하네요
사진으로만 보기는 아쉬우니
영상 준비했습니다
한치빵은 일단 반죽이
아주 부드러워요
한치가 씹히는 재미도 있고
개당 3천원이다보니
크기도 꽤나 크더라구요
한번쯤 맛보기 좋은 간식 맞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멀리까지는 가지 않고
위에서 말씀드린 소라 뒤
가로등 쪽으로 걸어서
옆으로 빠졌습니다
아무도 없어서 저희끼리만
사진 찍고 풍경 감상하고 왔어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미역도
주워보고 다들 신이 났습니다
대포 주상절리 너무 예뻤어요
바위들도 너무 신기하고 예뻤고
바다색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모든 것이 다 예쁘니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어쩌다 보니 해가 질 때쯤 가게 되어서
밝았을 때 사진과 해질녘의 사진도
함께 담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자연의 신비함을 간직한 주상절리-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주상절리는 일반적으로 치밀한 흑회색이나 암회색의 현무암이나
조면암질 용암이 화산 분출 후 용암 표면의 균등한
수축으로 인해 생긴 수직방향의 돌기둥을 말한다
용암이 갑자기 지표에 흐르게 되면 양이 많으면 두껍게,
양이 적으면 얇게 흐르고, 얇은 것은 두꺼운 곳 보다 더 빨리 식을 것이다.
따라서 얇고 빨리 식은 것은 규모가 작고, 두껍고 비교적 서서히 식은 것은 규모가 크게 된다.
저 뒤쪽에서 내려왔습니다
한치빵이 기대했던 것보다 맛있좋더라구요
아이스크림과 먹으니 더 꿀맛이었습니다
대포 주상절리-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신(神)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모 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대포동 주상절리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자원으로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사진이 역광이어도 해가 뉘엿뉘엿
질 때 찍어도 아주 예쁘게 잘 나옵니다
배경이 다합니다
바위들이 너무 신기해서
아이들도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저는 아주 간단하게 둘러보았으나
산책로를 걸어서 전망대까지 가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산책로 한 바퀴 돌고 와서
일행들과 함께 조용한 시간
보낼 수 있기 좋습니다
바다와 나무 하늘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대포 주상절리의 풍경입니다
바다색이 정말 예뻤어요
물이 너무 맑아서 한참을 바라봤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실게요
여러 방향에서 여러 각도에서
여러 모습의 사진을 담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곳이에요
그냥 막 찍어도 예술로 나오는
사진들 덕분에 아이들도 신이 나서
카메라를 들었답니다
저는 제주도 가면 제가 포스팅했던 곳
다시 한 번씩 꼭 가보고 싶어요
하루 만에 여러 곳을 둘러보느라
아주 아쉬웠거든요
제주도는 어느 한 곳 빠짐없이
다 유명하고 다 예쁘지만
특히나 그중에서도 이름만 들어도
아는 곳들로 만 선정해서
다녀왔더니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네요
중문 대포 주상절리도 그중 한 곳입니다
날씨도 적당하게 선선했었고
시간대도 잘 맞춰가서
아주 더 좋았어요
시간 맞추실 수 있으신 분들은
해질녘쯤에 맞춰 가시는 거
꼭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일부러 맞춰서 간 거 아닌데
운이 좋았던 거 같아요
입장료 2천 원이 너무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너무 좋은 곳인듯합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바로 앞에서 바다를 볼 수 있었던 점도
아주 좋았습니다
보시면 바위들 모양이 정말 특이하고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여러 모양의
바위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
아이들도 이렇게 신이 났지 뭐예요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더라니까요
이렇게 달도 보고 갈 수 있어요
가을에 다녀오기 참 좋은데 제주도인데
이번 가을은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서
조금 아쉽네요
오늘도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