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이 보라카이 마지막날 일정입니당~
조식후 리조트 수영장 이용 및 개인정비 등 자유시간
마지막날인 만큼 그동안 일정 한번 보고 가실게용 ^ ^
샹그릴라 리조트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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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hangri-la.com/boracay/boracayresort/
보라카이 샹그릴라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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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hangri-la.com/kr/boracay/boracayresort/
보라카이 샹그릴라 리조트 내부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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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샹그릴라 수영장 _인피니티 풀장_바뉴간 비치_디딸리빠빠 카이사랍_
보라카이 샹그릴라 빈타나 레스토랑
보라카이 샹그릴라 치스파_시레나 레스토랑
보라카이 바뉴간 비치_분타분가 비치
보라카이 디몰_화이트비치
12시 리조트 체크아웃 후 중식식사 및 자유일정
방카로 까띠끌란 항구로 이동 후 버스로 공항으로 이동
깔리보 공항 도착 후 커피숍에서 기다리기
여기까지가 보라카이 마지막날 일정이었습니당
으악 ;; 하.지.만. 일정이 바뀌어서 아침먹구 자유시간 체크아웃 후
디몰에서 가이드 만나기 그리구 점식먹구
파라세일링하구 맛사지 받구 (받는 동안 옷 세탁맡김)
시간이 늦어져서 바할라 라는 맛집에서 저녁을 못 먹구
항구로 가서 배를 타구 공항으로 고고
공항에 도착해서 추억의도시락?같은 저녁을 먹었..... ㅋㅋㅋㅋ
그리구 비행기를 기다리며
휴식시간을 가졌답니당
그럼 오늘의 일정 함께 하실게용~^0^
샹그릴라 리조트에서 조식을 먹구 나와서 자유시간을 만끽하구~
추억도 열심히 남겼어용
사진 찰칵찰칵 열심히 찍었답니당
이곳은 리조트 레스토랑과 연결된곳이구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 느낌이랍니당
샹그릴라리조트 선착장 가서구경도 하구~
저 멀리~ 보트가 지나가는것도 구경하구~
바다 구경도 하구~ 역시~ 너무 멋지다^^
전 보라카이 갔을때도 아~ 우리나라로 돌아가기 싫다,ㅠㅠ
이런 생각은 들지 않았구~ 그냥 조금 더 쉬고싶단 생각은 했어용~ 헤헤
미리 미리 리조트를 둘러보구 물놀이도 하구
사진으로도 많이 남겨두고 했어야 했는데~
마지막날 푼타분가비치를 나와서 좀 아쉬운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마지막날이라두 둘러봤으니까 그걸로 만족하구~
열심히 열심히 구경 하였답니당
다음에는 저렇게 씨뷰로 숙소를 잡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당
아쉬운만큼 열심히 사진을 찍어라~~~
하며 열심히 사진 찍구~ 아침이라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용~
샹그릴라 리조트는 전용비치가 두곳이나 있어서
너무좋았던거 같아용~ 날씨가 우기여서
사람들이 없었던거 같기도 하네용
밥을 먹구 체크아웃을 하구 셔틀버스를 타구 디몰로 나왔어용~
샹그릴라 리조트에는 한국인 매니저가 있어서 영어에 취약한 저는
너무너무 반갑구 좋았답니당 ~ 하지만 그 마음도 잠시; 조금 실망했어용 ㅠ ㅅ ㅠ
체크아웃을 하는데 선착장을 이용했는지에 대한 내용이 있더라구용
뭔지 몰라서 이게 모징? 하면서 일행과 대화를 하는데
매니져님도 듣고 계셨는데 먼저 알려주시진 않더라구용 흑흑
그래서 물어봤습니당~ 이건 무슨 내용인가요? 그제서야 대답을 해주시더라구용
들어올때 선착장 이용했는지 이용했으면 거기에 대한 요금이 나온거라구
저는 치스파도 이용하구 레스토랑도 이용해서
추가요금이 발생할거 같아서 매니져분을 호출한건데 ~
질문하기전엔 먼저 알려주시진 않으니 참고하세용
그렇게 체크아웃을 하구 나와서 디몰로왔습니당~
디몰앞에 기다리구 있으면 가이드분이
저희를 데리러 옵니당
그렇게 함께 점심 먹을 식당으로 향했습니당
사진을 보면 디몰 바로 건너편에 한글 간판에
가게들이 많은데 한국제품들이 있는 매장들이라구 하네용
투어로 여행사 직원분이 알려주시더라구용
그리구 여성용품도 판매를 한다고 합니당
참고하세용~
우리가 점심을 먹을 식당은 바로 이곳 조나스 식당이구용~
조나스도 맛집이라구해용
일정에 포함되어서 갔던 식당들은
여행상서 선정한곳으로 맛집 위주로
선정되었다구해요
갔던 식당들 저는 다 괜찮았어용
여기서 또 기다렸습니당 ㅜ . ㅜ
마지막날까지 기다림의 연속이었던
보라카이 여행이었어요 하핫^^;;
매장 내부는 요런 느낌이랍니당
매장 사진이 한장뿐이네용
테이블당 네명이 앉아서 밥을 먹는데
메뉴가 많이 나와서 좀 놀랐어용. ㅎ
파라세일링 하러 가야해서 래쉬가드 입구 있었는데 ㅋㅋ
아 어쩜 좋담 먹음 안되는뎅 이러면서 당연히 또 열심히 먹었지용 ㅋㅋㅋ
여윽시 먹을거에 진심인 한국인임당
새우감바스? 새우볶음?요리와 잡채인 듯 잡채아닌 잡채같은 고런 느낌의 음식이었습니당
감바스는 넘 맛있었구 잡채느낌의 요리는 약간 심심한 느낌이었어용
새우감바스(새우볶음)
역시 새우는 진리 튀겨도 볶아도 쪼려도 어찌 먹어도 맛있구낭~
빠지면 아쉬운 확대샷~
오징억 들어간 볶음요리 입니당
채소볶음 건강에 좋지만~
왜때문에 이런식음은 땡기지가 않을까용?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까용?ㅠㅠ
어머 근데 맛보니 괜찮네용 호호
치킨카레 카레는 다이어트에 좋으니까
치킨은 튀기지도 않았구 밀가루 옷도 안입고 있으니까
그리구 닭가슴살 느낌의 치킨이었으니까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을거 같으니까. ^^;;
제 뱃살 괘괘괜찮겠져? ! ??
열심히 밥까지 비벼먹은거있죠 ~>.<
조나스식당 생수입니당~
테이블에 같이 앉았던 분들과
같이 먹는거라 조금씩 덜어와서 먹었어용~
누군가와 함께 먹을때는 눈치껏~
맛있게 다 먹구 파라세일링 하러 갔습니당
날이 조금 맑아져서 기분이 좋더라구용~
마지막날이라두 날씨가 맑아서 넘 좋았어용
저희는 두명씩 네팀? 세팀?
우리 포함해서 이렇게 같이 한팀이었구
파라세일리 하기까지 같이 이동했습니당
처음에 누가 먼저 탈것인지 정하구
처음에 탔던 사람이 남자 두명인데 그 두명이 무서워하는걸 보구
두번째 타려는 사람이 엄청나게 웃더라구용 ㅋㅋㅋㅋ 남자분이 ㅋㅋ
두번째 팀은 커플이었는데~
그렇게 비웃더니 하늘에서 오바이트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완전 웃겨가지구 ㅋㅋㅋㅋㅋㅋㅋ엄청 비웃더니 본인은 오바이트 시전 ㅋㅋ
ㅍㅎㅎㅎ
아니 세상에 하늘에서 오바이트를 하다니 ㅋㅋ
제가 지금 뭘 들은건지 ㅎㅎ 그래서 저도 너무 긴장을 했지,, 모에요
넘 떨려서 ㅋㅋ후우;;
이렇게 안전장비를 다 착용하구~ 착용 잘되었는지 확인하구
이렇게 앉아있다가 출발을 합니당_!!
기대반_설렘반_무서움 반 하하^^;;
서서히 하늘로 올라가는데~ 와~~~
저는 진짜 너무너무너무 재밌었어용!!!!!!!
하늘에 둥둥 떠서 있는게 무슨 재미일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우와,, 진짜 이건 완전 색다른 기분이었어용.
하늘에 떠 있는것도 기분이 좋았지만 그 높은곳으로 올라가서 바다를 바라보는데
바다가 너무너무너무 이쁜거있죠,!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용.
바다에 햇빛이 비추면서 반짝반짝 한게 마치 보석이 빛나는 것 같기도 하구
한동안 그 모습이 잊혀지질 않았어용,,
핸드폰을 들고 갈려구 했지만
들고 가지 말라고한 일행 ㅠㅠ
후회했어용-!! 한번뿐인 인생 하고픈대로 하고 살아용
우리 ♥
정말 높게 올라가요~ 동행했던 현지인 가이드분이
정말 세~~상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시더라구요~
정말 대박 짱이에용 계속 찍어주구 포즈도 알려주시구
그 누구보다 사진 찍는데 열정적이셨어용 ㅎ
정말 센스 있는게 동영상까지 직어주신거있죵~ 짱짱맨이에요 정말루_!!
이렇게나 높게 올라간답니당
최쵝오_!!
보라카이 파라세일링 또 하고싶네용
파라세일링이 끝나구 맛사지 받으러가서 맛사지 받는 동안 옷을 맡기구
바할라 라는 식당에가서 저녁식사 일정이었는데
세탁 맡긴 옷은 줄 생각을 안하구 한참을 기다렸어용 ㅠㅠ 시간이 지체 되었으니 당연히 저녁식사 일정 놓쳐서 바로 항구로 갔습니당캐리어도 안오구 ㅠㅠ 캐리어 기다리느라 또 시간 지체되구 가성비 너무 별로였던 여행이었네용 ㅜㅜ말만 단독가이드구 어떤 일정을 하던 늘 다른 일행들과 함께 했던 경우가 더 많았던것두 별로였구용 그나마 여행사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그러려니 하구 클레임 안걸구 일정 소화하구 왔죠 모 ;; 새치기 하는 중국인들 때문에 더 지체되었던... 넘 시러영 ㅠㅠ
기다림의 연속이었던 보라카이 여행 ... ㅜㅜ
이곳에서도 한참을 기다렸죠 당연히 하핫ㅇ
배타고 버스타고 공항에 도착~공항밖까지 줄이 있더라구용~ 하지만~
저는 투어로 여행사에서 최고의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vip보딩수속~을
해주어서 편히 쉬다가 나가면 됩니당~ 면세점 옆에 식당? 커피숍? 테이블이랑 의자가 있는데~
아무나 막 앉아서 쉴 수 있는게 아니구~ 계약이 된 업체들이 사용을 한다고 하더라구용~
확인이 된 사람들만 그곳을 이용할 수 있는거라구 보시면 됩니당
이 부분은 아주 마음에 들었어용
그렇게 저녁을 못 먹구 기다리고 있으니 투어로 여행사 직원분이
전해 준 이 도시락이 저녁이었습니당~ 추억의 도시락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이 아이 ㅋㅋ
바할라 라는 식당이 어떤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이 도시락이 너무 맛있었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좋아용,,ㅠㅠ 뭘 먹어도 맛있으니~하핫
바로 이곳이 계약이 된 업체들만 이용할 수 있다는 그 곳입니당~
여기서 저녁을 먹구 여행사에서 밥도 제대로 못 먹구 기다렸다구
한잔의 음료 서비스와 선물도 하나씩 더 챙겨주었어요 ~
여기서 이렇게 밥을 먹구 옆에 바로 면세점 둘러보구
면세점은 아담한편입니당 크지 않아용~
기다리다가 어느새 비행기 시간이 되어서 비행기 타러 갔습니당~
내가 갔을때는 티켓팅 까지 해줬었어용~!
아마도 우리가 너무 기다리구 밥도 제대로 못 먹어서 서비스차원에서 해주셨던거 같아용~
지금은 티켓팅까지 해주지는 않는걸로 알아용~ 쉴 수 있는 장소 제공만 가능하구요~
그래서 편히 쉬다가 비행기 타러 갔는데 거기서 또 중국사람들... 새치기.......
세상 화딱지 나요 정말 ㅠㅠ
어후 그래두 어찌어찌 잘 타구 왔습니당
오늘도 고생들 많으셨어용~
놀러 와주셔서 감삼당
좋은밤 보내세용^.~
점심 먹은 조나스 식당
집에오는 비행기를 타러 간 칼리보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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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