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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보라카이Boracay

투어로 여행사를 통해 다녀온 보라카이 셋째날 일정(스노쿨링.크리스탈코브섬.씨푸드.샹그릴라리조트치스파.레스토랑)

by Bella♥ 201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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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드디어 보라카이 여행 3일째 되는날입니당~ 

3일째 되는날 일정은 조식_자유시간_세일링보트_석식 후_리조트 휴식

입니당

 

하지만 조식 먹고 디몰로 나가서 가이드를 만난 후

사람들이 다 모인 후 배를 타구 

스노쿨링을 하러 갔어용_!

 

스노쿨링하구 크리스털 코브 섬으로 들어가서

점심식사 후 자유시간 만끽 후

다시 배를 타고 나와서 중간에 

바나나보트와 비슷한 바나나 뗏목을 타구 왔습니당 

모터가 아닌 현지인이 끌구 가는 

하하하^^;;

 

결국 모래사장 가까이 왔을 때쯤

모든 분들이 다 내려서 걸어갔습니당 

저 포함 ㅎㅎ

세상에나 신발 선택을 잘못한 저는 

그렇게 크리스탈 코브 섬에서 돌아다니구

바닷속을 걸어나오구 

결국 신발이 끊어져서

물속에 빠뜨린걸 열심히 찾는 중

누군가가 던져줬답니당 

ㅍㅎㅎㅎㅎ

 

그럼 일단 사진 보시면서 함께 할게용^.~

요 사진은 투어로 여행사에서 나눠 준 여행 일정표~

 

 

이곳이 바로~ 우리가 스노쿨링을 하러 가기 위해 

베를 기다린 장소입니당

참 흐리죵 ㅠㅠ 

 

 

동남아 여행을 가신다면 우기 때 가시는 건 정말  비추천~!!

완전 노노 입니당 흑흑 

이번에 나 혼자 산다에 한혜진님편 발리 화보 촬영 갔는데

비가 엄청나게 내렸잖아요~ 그러다 그치고 다시 또 내리고

무한반복이었죠 제가 갔을 때 그랬어용~

우기 때는 정말 무한반복이랍니다 그 날씨가

 

야자수가 많아서 해외 느낌 물씬나죵^^

해외 나왔으니 해외 느낌 물씬 나는 곳 너무 좋아용

스노쿨링 할 때는 비가 안 내려서 참 좋았어용

열심히 구경하구 사진 찍다 보니

어느새 출발시간이 되었어용

 

그럼 출발 해볼까용~

 

구명조기 스노쿨링 장비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몸만 가면 됩니당 

저는 제 장비 따로 챙겨갔어용~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한다는 것이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기에 장비를 챙겨 갔습니당~

 

어머 발리 갔을 때 그리도 무서워서 스노쿨링을 안 했던 게

왜 이리 후회가 되나 모르겠어요 

보라카이에서 스노쿨링 하는데 세상 짱 잼인 거 있쬬_!!

아마도 지금 잡고 있는 저 안전바가 있어서 

시도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용 ㅎ

 

나중에는 안전바 없는 곳에서도 열심히 

구경하구 다녔다니깐요>.<

헤헤

 

방수팩에 핸드폰 넣구 사진도 찍구

동영상도 찍겠다구 챙겨갔던 방수팩이

불량이라 핸드폰 망가져서, ㅠㅠ 

운명을 달리했답니다 흑흑흑

 

꽤 오랫동안 스노쿨링을 즐겼어용~

 

티브이에 나오는 만큼 깨끗한 바다는 아니었지만

나름 바닷속이 잘 보였구 즐길 정도는 되었어용

 

스노쿨링이 끝나고~크리스털 코브 섬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구 점심 먹을 준비를 하구~

일정표에 보면 중식은 (호핑 시)씨푸드 라구 적혀있는데~

음~ 맛있는 씨푸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용~

여행사 직원분들이 장을 다 봐왔다구 하더라구~

새우~

 

소시지~

 

 

치킨~

 

꽃게~

 

사진 찍으실 때 습기 확인 하시구 찍으세용 

전 확인을 못해서 세상 아쉬운 사진들이 많더라구용 ㅜㅜ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맛있는 새우~

 

껍질을 까보았습니다~

 

기본으로 밥도 같이 나옵니당

저기 녹색 그릇에 있는 소스를 넣구 비벼먹어두 맛있어용~

하나씩 다 놓구 인증샷 한장 찍구

 

위에서 이쁘게 다시 한번 찍구 열심히 먹었습니당^^

 

밥먹구 나서 후식으로 항상 망고가 나왔어용~

망고 or 망고쥬스 or 망고빙수 중

꼭 하나는 나왔어용~

보라카이에서 먹는 망고의 맛은 정말 최고~!랍니당

 

여자 마음 다 똑같나봐용~

음식 하나씩 나올 때마다 같은 테이블에 앉은 모든 여자들이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었던 거 있죵 ㅎㅎ

그렇게 다들 열심히 찍다가 다 같이 웃었던 기억이. ㅎㅎ

 

밥먹구 자유시간이었어용~날이 흐려두 

흐린 대로 너무 이뻤어요~

구름 좀 보세요^^

 

열심히 열심히 사진 찍구~

바다 근처에서 사진 찍다가 한 바퀴 돌아보았어용

 

여기는 크리스탈코브섬 위쪽으로 올라왔어용~

그럼 이렇게~ 오두막?같은 이곳이 있습니당

 

멀리서 보면 요런느낌입니당~

 

저 아래서 스노쿨링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저 위에서 내려다보는데 물이 맑아 보여서~

같이 스노쿨링 하고 싶더라구용

 

물 정말 맑죠?!

 

신발 재질이 저런 재질이어서~

걷기도 힘들구 걷다가 걸려서 빠져가지구 완전 고생했어용, ㅠㅠ

참고하세용_!!

 

크리스탈코브섬은 둘러보는데 30분 정도 

걸린 거 같아용~

 

전체적으로 금방 둘러보구~마음에 드는 곳을 찜해서~ 

사진을 열심히 찍으시면 될것같습니당

 

이렇게^^

 

저렇게~ 스노쿨링을 열심히들 하고 있더라구용~

정말 에메랄드빛이 나는 바다였어용

제가 사진 찍은 곳은 위에 사진처럼 올라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으로 올라가서 이런 각도에서 사진을 찍었어용~

 

올라올 때 어떻게 올라오는지 궁금하더라구용~

아마도 배가 와서 데려가겠죵~

 

바다색 정말 이쁘죠~ 

요 사진 찍는 잠깐 동안

해가 쨍~!했었답니당~

아마도 그래서 바다색이 더 예쁘지 않았나 싶어용

열심히 구경을 다 하구 나서

나가는 길 중간에 내려서 바나나 뗏목 같은걸 타구

디몰로 갔습니당

늘 디몰에 있는 셔틀버스 정류장으로 갔어용

치스파를 예약해놓은 상태라 예약시간에 늦지 않으려면

셔틀버스를 시간이 맞지 않아

트라이시클을 타고 갔습니당 

 맥주도 한잔 하면서 갔어용~ 하핫

 

샹그릴라 리조트가 보이네용~

트라이시클은 내부로 완전히 들어가진 못해서

샹그릴라에서 운영하는 버기를 기다려서 타고갔어용

 

치 스파 도착해서 맛사지 받구

 

샤워하구~ 기분좋게~ 맛난 거 먹으러 고고~

맛있는 저녁먹구 보라카이 3일째 일정이 끝났습니당~

딱 또 가고싶네용~~글 쓰는데 갑자기 쀨~ 받아서

완전 마지막 일정까지 쓰구 싶은데

쌈~!마이웨이 보러가야지용~ 재미지구만유~

마이웨이~무빈이 나쁜넘ㅡㅡ;;

감정이입 하핫^^;;

오늘도 모두 모두 고생들 많으셨어용_!!

좋은 밤들 보내세용~^-^

귿밤😘

꿀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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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

 

크리스탈 코브 섬은 보라카이에서 약간 떨어져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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