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 즐거운 불금이라 벨라♥로 인사드려요~^^
신나는 불금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보라카이 포스팅 하구 갑자기 삘 받아서
발리까지 올리고 있답니다^^
그럼 궁금하니까 빨리 사진을 보면서
그때 그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발리로 온지 3일째 되는 날 일정은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구 짐을 다 챙겨서 나왔어요~
리조트를 떠나서 풀빌라로 들어가는 날입니다
처음 가려고 했던 곳이 사왕안이었는데
이미 풀 예약 ㄷ ㄷ ;;; 그래서 가게 된 곳이
힐튼 발리(구 그랜드 니꼬발리)였답니다
발리 여행
↓↓↓↓↓↓↓
일단 허니문 리조트 발리 여행 후기를 쓰면서 느낀 점이 하나 있는데요
일정이 정말 알차게 꽉! 차 있어요~3일째 되는 오늘 일정 보시면
느껴지실 거예요^^ 3일째 되는 날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 먹고 짐을 다 챙겨서
체크아웃을 하려고 리조트 로비로 나왔는데
역시나 가이드분이 미리 와 계시더라구요~
항상 저를 잘 챙겨주시는 가이드님~
해양스포츠를 하게 되면 다른 커플들과 만나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면 시간이 얼추 비슷해서 밥 먹으러 가면
마주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 가이드분은 항상 제일 먼저 오시구
항상 그 자리에서 기다려 주시구 다른 가이드분들보다
훨~씬 더 신경 써서 챙겨주시더라구요,ㅠㅠ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보고 싶은 마디~ 잘 지내고 있죠?!!!
마디가 체크아웃해주는 동안 셀카 삼매경에 빠진 저
너무 기대됩니다_!!
나오는 길에 사진도 한방 찍구요~
이곳이 리조트 입구로 가는 길이에요~
발리 느낌 물씬 나죠?! 그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약간 선선한 느낌?
저는 6월에 다녀왔는데 덥다고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
아침에 이렇게 나와서 에어컨 빵빵한 차를 타구 이동하고
내려서 일정 소화하고~ 또 차에 가서 시원하게 있구
그래서 덥다고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윤식당 보니 많이 더운 거 같더라구요~
그 느낌 아세요? 추석 때 되면 아침에 일어나면
한여름 무더위가 점점 지나가면서
선선한 느낌이잖아요~ 딱 그런 느낌이에요~~
그 느낌이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이렇게 운전해 주시는 기사님 따로 계시고
저희의 가이드인 마디는 항상 조수석에 앉아서
가는 길에 보이는 곳마다 설명을 다~~ 해주고~
열심히 이야기해 주었어요~ 이야기 많이 들어서
핸드폰에 메모도 많이 하구 녹음도 해 놓구 했는데
핸드폰이 망가져서 다 날아갔어요,ㅠㅠ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액정 바꾸고 얼마 안돼서 고장 나서 더 속상했답니다
미니 봉고 같은 차였어요~ 에어컨도 너무너무 시원하구~
발리는 정말 부자들만 차를 가지고 있대요~
대부분 자전거나 오토바이가 이동수단이구요~
차가 있는 집은 엄청나게 부자라고 하네요~
가이드보다는 리조트에서 일하는 직원분들이
월급이나 복지 부분도 더 좋다고 해요~
차 안에서 있어서 꺼내 보았어요~
신들의 섬 발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신들의 섬이라서 너무 좋더라구요~
인도네시아 주가 이렇게 많다는 걸 오늘 알았네요 ㅎㅎ
발리는 종교가 힌두교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네요~
기후를 보시면 우기가 정확하게 나와 있어요~
지난번 발리 우기를 어딘가 글에 쓴 거 같은데 맞게 적었겠죠? ㅎㅎ
발리어가 따로 있더라구요~
발리 여행하면서 한번 읽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이 안내문은 차 안에 있어서 봤는데 허니문 리조트 여행사의 안내문이겠죠? ^^
대충 한번 읽어보시면 될 듯해요~
지도가 이렇게~ 있어서 열심히 봤는데
은근히 재밌더라구요~
오늘은 아융강으로 가서 래프팅을 하고
마사지받고
저녁은 짐바란 해변에서 먹는 일정입니다
아래 워터마크 쪽이 짐바란 해변입니다
구글 지도로 첨부해놓았으니 참고하세요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어요~
달리는 차 안이라는 게 느껴지시죠?
그냥 느낌 자체가 뭔가 정말 신들의 섬 같아요~
느낌이 건물도 그렇구 뭔가 느낌 있는
분위기 있는 그런 느낌이에요~
저는 그래서인지 발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이렇게~ 갑자기 가게들이 있어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무언가 희미하게 있는데요~
가게 앞에 저렇게 하나씩 놓여 있더라구요~
마디한테 물어보니 차낭이라는건데 아침마다
저렇게 쌀이나 무언가를 올리고 향을 피워 기도를 드린다구 해요~
신기하면서도 예쁘더라구요~잘 안보여서 이쁜지 잘 모르시겠죠?
래프팅 하러 가면 거기에 자세하게 찍은 사진 있어요~^^
미니 봉고를 타고 열심히 달려서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열심히 노를 저어야 하니~ 일단 열심히 사진을 찍구~
열심히 배를 찾으러 내려갔죠~
열심히 가야 배를 만날 수가 있어요~
너무 멋지지 않나요? 이런 곳에 예쁜 집 지어
우리 강아지랑 넓은 마당에서 뛰노는 게 저의 소원이랍니다^^
열심히 내려가셔야 해요~
가다 보면 이렇게 건물도 있구요~
여기는 리조트라구 해요~!!
정말 어쩜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곳에 리조트가 있을까요?
프라이버시 장난 아니겠죠~ 완전 비밀장소네요~
진짜 멋지죠?! 역시나 휴가의 계절 여름이
점점 다가오니 해외여행병이 돋네요,ㅠ
너무 멋져서 멀리서 한 장 더 찍었어요~
점점 멀어질수록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요~ ㅎㅎ
드디어 배가 있는 곳에 도착했어요~ 크으~
정말 발리에서는 날씨가 이렇게 좋았답니다~~~
빛이 너~~~~무 멋지죠~~~~
출발하기 전에 인증샷 남겼지요
이제 곧 저도 저들처럼
노를 열심히 저어서 가야겠죠~
그럼 출발~~
래프팅을 하면서 열심히 노를 저어서 도착한 이곳~
위에서부터 폭포가 내려오는데요~ 꽤 길어요~!!!
이곳은 포토존이고~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잠시 포토타임을 갖는답니다
차 타고 오면서 자세히 보여드린다고 했던
차낭이 있어요~
중간에 잠깐 쉬는 시간이 있는데~
쉼터 같은 곳이라고 보시면 될듯해요~
음료수나 맥주를 팔더라구요~
그래서 아마도 장사 시작 전에
이렇게 차낭을 올려서 기도를 하신 듯 해요~
돈을 들고 오지 않아서 저는 아무것도 마시지 않구 있었는데요
후불제 가능하다고 이야기해주시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다들 돈을 챙겨 오셨더라구요 ㅎㅎㅎㅎ
조금 쉬면서 물놀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자유시간 즐겼습니다~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보면서 내려가는데
정말 지상낙원이 따로 없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일정표를 보면 7km 급류를 타고 내려오는
관광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급류까지는 아니구요~
딱 중간 정도인 거 같아요 중간중간 급류 느낌이
나는 곳도 있었지만 계속해서 급류는 아니에요~ ^^
이렇게 바위가 있는 울퉁불퉁한 곳은
당연히 급류 느낌이 납니다~
이곳도 리조트가 있는 거 같더라구요~
요렇게 잔잔한 곳도 있어요~
너무 이쁘죠?
날씨도 좋구~기분도 좋구~
발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다 좋았구요~
꼭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이에요~
그때는 지도 보면서~ 어디인지
한곳한곳 기억하면서 여행해보고 싶네요~
아~ 래프팅 끝나면 다시 되돌아가야 하는데
너무 힘들었답니다 ;;
열심히 걸어가서 도착하고 나면 외상으로 마셨던 음료수 값과
래프팅 할 때 함께 동행하셨던 직원분에게 팁을 드려야 해요~
팁은 의무는 아니지만 저희랑 함께 이동하셨던 분은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춤도 춰주시고~
래프팅 더 재밌게 즐길 수 있게 해 주셔서 챙겨드렸어요~
그리고 샤워실로 가서 샤워하고 점심 먹으러 갔어요
참고로 수건은 없으니 챙겨가야 해요
점심은 뷔페식으로 된 점심을 먹었어요~
음식이 엄~~청 많거나 고급스럽게 차려진 건
아니었지만 제 입맛에는 잘 맞더라구요~ 이렇게~
뷔페를 가게 되면 전체적인 음식들을
하나하나 찍을 때가 더 많지만 사람이 너무 많거나
그렇게 찍을 여건이 되지 않을 때는 이렇게 그릇에
종류별로 조금씩 담아오는 게 저만의 매력(?)이죠 하하^.^;
헐~~ 엄마야~ 넌 누구니~ ㅎㅎ
음식 냄새가 나니 이렇게 열심히 와서
애절한 눈빛을 보내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채소 줬는데 안먹더라구요~ ㅎㅎ
옥수수를 줬더니 먹는 거 있죠 편식 고양이였어요~ ㅎㅎ
옥수수가 맛있긴 했답니다
윤식당에서두 고양이 친구들이 많이 등장했잖아요~
강아지는 좀 봤는데~ 고양이는 이곳에서 처음 봤어요~
너무 귀여운 아기 고양이도 있네요^^ 역시나 아기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다 너무너무 귀엽구 사랑스러운 거 같아요~~
어머 정말 너무 귀엽죠_!!!!!!!
밥을 다 먹고 그 이후 일정은 원숭이 사원 구경 이랍니다^^
원숭이 사원은 이름 그대로 원숭이들이 사는 숲이며
우붓 멍키 포레스트 로드 남쪽 끝에 위치해 있다.
멍키 포레스트 사원의 나무에는
200여 마리의 원숭이들이 무리를 이루어 살고 있다.
조금 순한 원숭이들도 있지만 사나운 원숭이도 있어
원숭이를 화나게 하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숲 속의 큰 나무에는 많은 박쥐들이
무리를 지어 살고 있어 언제든지 박쥐를 구경할 수도 있다.
이곳의 박쥐는 크기가 아주 큰 종류로,
날개를 벌린 상태에서 1.5m 정도 된다.
특별한 기대는 하지 말고 산책하듯 부담 없이 둘러보면 된다.
-출처 다음 백과사전-
원숭이들 중 사나운 원숭이가 있으니
조심하라고 마디도 이야기해 주더라구요~
이렇게 너무 귀여워서~ 그런 이야기를 듣고 나서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ㅎㅎ
으아~ 정말 귀엽죠>.<
아가 원숭이들은 엄마 원숭이한테
꼭 붙어서 안 떨어지려 하더라구요
무섭나 봐요 ㅠ ㅅ ㅠ
요렇게요~
왠지 소원을 들어줄 것만 같은 비주얼의 나무님이 계셔서
소원도 빌었어요~ 벤자민 나무들이 많다고 해요
바나나를 사면 이렇게 앉아서 원숭이에게
바나나를 줄 기회가 생기는데요~
이때 나타나더라구요~ 완전 무서운 원숭이...
그 원숭이가 대장 원숭이라구 해요~ 서열이 있으니까
대빵 원숭이가 계속해서 받아먹어도
아래 원숭이들은 그냥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는 거죠~
얘는 아주 귀여워요
저도 이렇게 괴롭힘 당하다 결국엔
바나나를 뺏겼답니다
그런데 슬픈 게 대장 원숭이가 무섭게
느껴져서 자존심 상했어요. ㅜ ㅅ ㅠ
등치가 얼마나 좋던지~ 제 어깨로 올라와서
머리 위로 올라가는데 완전 아,, 난 이곳에 원숭이로
태어나지 않을걸 하늘에 감사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대빵한테 매일 당하고 살았을지도 몰라요, ㅋㅋ
보고 싶은 마디네요 ㅠㅠ 마디도 한번 해보라구~ 부추겼어요
안한다고 하더니~ 자꾸 꼬시니까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원숭이한테 당하구 있어요~ 헤헤 >.<
이렇게 열심히 구경을 다 하구 나서 마사지받으러
가는 일정이었는데요~ 시간이 좀 있어서
마디가 일정에 없던 커피농장 구경을 시켜줬어요~
이렇게 잘해줬답니다,ㅠㅠ 헤어질 때 너무 아쉬워서
손편지랑 선물 주고 왔어요 ㅠㅠ
저두 봤어요~ 발리 소 ㅎㅎ 어쩜 저리도 얌전히 앉아 있나 몰라요~
처음에 동상인 줄 알았어요 너~ 무 움직임이 없어서 ㅎ
마디한테 물어봤더니 진짜 소가 맞다구 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원두를 말리고 있더라구요~
갈랑갈 이라는 향신료인데요~ 생강과 비슷하게 생겼죠~
요거는 생강~
하얀 강황인가요? ㅎ
강황이구요~
사프란 이라는건데 음식에 맛이나 색을 내는데
쓰기도 하고 염료로도 쓰인다구 합니다
클로브는 요리할 때 사용을 하는데 향이 너무 강해서
아주 적은 양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산지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이구요~
-출처-다음 백과사전
이렇게 원두를 갈아서 직접 만드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어요~
생각지도 못한 곳을 방문하게 되어서 좋더라구요~
한 바퀴 둘러보고 나서 커피맛을
볼 수 있는 공간이구 무료 시음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여러 종류의 차를 다 내어주세요~
찻잔도 이쁘구~ 받침도 너무 이뻐서 저게 갖고 싶더라구요~ ㅎㅎ
이곳은 외국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이렇게 긴 테이블과 긴 의자가 있으며
테이블 3개 있습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조금씩
시음하듯 맛만 봤더니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커피를 좋아하진 않지만
Teba Sari coffe House 발리 커피농장은
너무 좋았어요~
사람이 붐비지도 않고 조용히
자연을 감상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기 딱 좋더라구요~
사진 한장 찍어도 되겠냐고 물어보구~
찍었는데~ 활짝 웃어주셔서 보는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위에서 내리고 있던 커피를 맛보고 싶다구 했더니
마디가 이야기해줘서 맛을 볼 수 있었어요~
기분인지는 모르겠으나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차가 이렇게 많은데 마디가 안 마신다고 해서
또 꼬셨습니다~ 하하
다 같이 열심히 마셨습니다~
이 귀여운 잔에 커피를 따라 주셨답니다~
뜨끈뜨끈 따뜻한 커피입니다~
이런 느낌입니다
테이블은 이렇게~ 세 곳입니다
역광이어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테바 사리 커피농장도 한번 더 오고 싶어요
이건 뭘까요~
제가 좋아하는 초콜릿입니다~ 역시 단게 좋아요~
세 가지 인데요~ 카카오70 90이런식의
초콜릿들이었는데~ 단맛이 진한 초콜릿과
그렇지 않은 초콜릿 세가지 종류가 있더라구요
차를 다 마시고 샵 구경도 왔어요
원두도 구매할 수 있어서
여기서 선물용 커피를 조금 구매 했구요~
생각지도 못한 향수가 있더라구요~
향이 너무너무 좋더라구요~선물용으로 구매했는데
선물 받은 사람도 향이 너무 좋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캄보자향이 나는 향수를 구매했답니다^^
작은 사이즈가 있어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었어요~
가는 길에~부엉이 사진도 찍구요~
그 다음 일정인 마사지를 받으러 왔습니다~
애비뉴 스파라는 맛사지샵이에요~캄보자가 너무 이쁘네요~
안내를 받고 저는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들어가니 이렇게~ 많이 어둡네요
옆에 보이시죠? 샤워할 수 있는 공간이 저렇게 있구
침대가 있어요~
간단하게 손을 씻을 수 있도록 세면대도 있구요~
일단 거의 기본이 발 마사지로 시작하는 거 같아요~
소금으로 발마사지를 해주시더라구요~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구~ 그다음 일정인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녁은 석양이 아름다운 짐바란 비치에서
씨푸드 석식이에요~ 석양이 정말 아름답네요~~~
ㅠㅠ 아~ 발리~~~~~~~
저희 테이블 왼편으로도 이렇게~ 엄청난 테이블들이 있구요~
제가 앉은 테이블이
거의 가운데쯤 되는 거 같더라구요~
자리가 아주 좋았어요~
오른쪽으로도 이렇게~~~ ㅎㅎ
단체손님도 있고
가족들도 있고
연인들도 있는 거 같더라구요
와.... 진짜 너무 아름다운 거 아닌가요 세상에나
이래서 발리 발리 하나 봐요_!!
세팅은 이렇게~ 탄산 + 쥬스 한잔씩 있어요~
나두 멋지게 사진 찍어야지 하면서 찍었지만
이 어둠 무엇? ㅎㅎ
초를 켜니 괜찮네요~
조금 더 어두워졌지만
아름다운 자연은 어둠에도
가려지지 않네요~
그럼 이제 먹어볼게요~
조명 앞에 밥이랍니다
너무 어두워서 휴대폰 조명 이용했는데
음식이 맛이 좋았는데 참 맛없게 찍혀서 속상하네요;;
후식은 과일이 나오구요
사진 찍으실 분들은 해가 뉘엿뉘엿
질 때쯤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지금처럼 너무 어두우니 사진에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바다가 안보여도 괜찮다 하시는분들은
테이블쪽에서는 요런느낌나니까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되세요
역시 먹는데 빠지지 않는 1인
열심히 먹었습니다~
식사 중에 갑분 폭죽 파티가 열렸는데
너무 예뻤어요~
저녁식사가 끝나고 숙소 들어가서 먹을
간식들을 좀 사려 편의점에 들렀어요~
으아 세상에 도마뱀을 만났답니다
처음엔 조금 징그럽기도 무섭기도 했는데
볼수록 너무 귀엽더라구요 >.<
으아 천장에 다른 아이가 또 있었어요~
편의점에서 장을 보구 ~ 풀빌라로 향했습니다~
대박.....................이때였죠 제가 구 그랜드 니꼬발리(현 힐튼 발리)에 반한 것이..
너~ 무 좋더라구요~ 이곳은 풀빌라 전용 로비예요~
풀빌라가 숙소인 사람들은 이곳으로 와서 체크인을 하면 됩니다~
이곳까지 마디가 따라와서 체크인도 다 도와주고~
정말 넓죠~ 낮에는 창문으로
바깥배경이 보여서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힐튼발리는 꼭 한번 가고싶은 풀빌라입니다
어쩌면 어두운밤에와서
더 좋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용하면서 아늑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정말
환영 주스도 주시는데
탄산음료였구
맛은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이렇게 보증금을 맡기고 사인을 하게 됩니다~
미니바에 있는 음료들을 마시게 되거나
풀빌라 내부에 있는 물건들을 파손하거나 했을 때를
대비한 보증금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나중에 체크아웃할 때 돌려받습니다~
이날 풀빌라에서 지내는 동안 원하면 서비스로
사진 촬영을 해서 액자를 만들어 준다고 하셨어요
생각보다 사진이 더 많았나 봐요~ 11시 반이네요
나 혼자 산다는 끝나가고 있네요 ㅎㅎ
불금 마무리 잘 하시구요~
주말은 더 잘 보내세요^^굿밤~~^^
래프팅 즐긴 아융강 Ayung River
원숭이 사원 Sacred Monkey Forest Sanctuary
Teba Sari coffe House 커피농장
마사지 받은 애비뉴 스파 맛사지 샵 Avenue Spa Bali
저녁 먹은 짐바란 해변 Jimbaran
현 힐튼 발리(구 그랜드 니꼬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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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