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브라운 선크림 프라이머 플러스 프로텍션 리뷰.바비 브라운 프라이머.바비 브라운 선크림.현대 백화점에서 구매한 바비 브라운

예전 어릴때는 그런 질문을 많이 받았다 쿠션 어디꺼 써? 메이크업 혼자 하는거야? 메이크업 배웠어? 피부에서 어쩜 그렇게 광이 나? 등등등 그땐 참 부지런 했던거 같다. 화장실 가는것도 귀찮은 요즘에 비하면 어쩜 그리 부지런 했었는지 나도 그런때가 있었구나 하며 반성을 하게 되는것도 잠시 또 누워있는다 바비 브라운에서 쿠션과 수분크림 외에도 이것 저것 좀 사게 되었던 날이다 어릴때부터 백화점 가면 메이크업 부스에서 예쁜 언니들이 예쁘게 화장하고 고객들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는걸 슬쩍 슬쩍 보면서 나도 받아 보고 싶다 생각만 하고 한번도 받아보지 못했던 나이다 슬쩍 슬쩍 본것도 부끄러워서 대놓고 보지 못하고 그리하였던 거니까 이날은 뭔가에 홀린 듯 매장으로 들어가서 직원 언니에게 메이크업 설명도 듣고 눈화장도 살짝 받아봤다

누구나 그렇지 않나? 백화점에 화장품 매장이 많지만 지나가다가 내 마음에 들게 메이크업 하고 있는 직원분이 있는 매장에 눈길이 더 간다는게 바비 브라운 매장에는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하고 있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예쁘지 않았던것도 아니라 설명도 잘 듣고 눈화장도 받았다 직원분 피부 화장은 정말 잘해서 피부는 좋아보이고 광도 났었다. 그러고 보니 타고난 피부인가 싶기도 하다 지금 생각 해보니 피부도 어느 정도 타고남이 있어야 하는거니까 내가 구매한 제품은 바비브라운 프라이머 + 선크림 기능이 하나로 된 제품이었다 바비 브라운 프라이머 플러스 프로텍션 일단 선크림 PA지수가 50+++이라 마음에 들었고 테스터 해봤을때 백탁 현상이 없어서 구매 확정을 한 제품이다 그리고 용량도 기내 들고 탈수 있는 100ml 미만인 40ml라서 모든게 완벽했다

용량에 비해 73,000원 이라는 가격은 사악했지만 사용해보니 역시 비싼데는 이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유통기한은 충분하고 유통기한이 끝나기 전에 다 쓸거 같다 뒷면에 성분이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사용법은 다른 선크림과 똑같이 같은 단계에서 바르면 된다 어제 포스팅 한 바비 브라운 수분 크림을 바른 후 발라주면 피부 표현이 더 예쁘게 잘된다

케이스에서 꺼내보았다 케이스에서 꺼내니 크기가 더 작아져서 오늘 너무 과소비한건가 하는 잠깐의 반성의 시간을 가졌지만 1년 가까이 사용해본 결과 내 피부와 잘 맞아서 비싸지만 사길 잘한거 같다 지금도 절반 이상 남아있는거 같다 요즘엔 메이크업을 잘 안하고 다녀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사이즈가 작아서 좋은점도 있기는 하다 휴대하기가 편하다는 점이다 뒷면에는 간단하게 이름 용량 지수 유통기한이 적혀있다 케이스도 깔꼼_!! 그 자체

뚜껑을 열면 입구에 스티커가 붙어있다 아무래도 이 스티커가 없는 제품은 새 재품이어도 조금 찝집한데 다행이도 바비브라운 선크림은 스티커가 있어서 안심이다
써보면 알겠지만 제형은 조금 가벼운 느낌이고 물타입은 아니다 그리고 발림성 또한 좋다 제형 자체가 가벼운 느낌이라 발림성도 좋을 수 밖에 백탁현상이 없어서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하는데 딱이다 아주아주 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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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