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갤러리아 백화점 현대백화점 샤넬 오픈런 해보기.샤넬 오픈런 대기시간.샤넬 오픈런 성공.샤넬 오픈런 몇시간.보이샤넬 카드지갑.샤넬 보이 카드지갑.샤넬 카드지갑 가격.보이 샤넬 금장.샤넬 지갑.보이 샤넬 체인 카드지갑.샤넬 보이 똑딱이.Gangnam Galleria Department Store Chanel.Chanel Boy Quilted.Chanel Boy Gold.Chanel Boy Price.Chanel Card Wallet.
샤넬 오픈런 오픈런 하길래 나도 한번 해봤다. 오픈런하고 2년이 조금 넘었는데 역시 샤넬인가 보다 가격이 20만 원 가까이 올랐다. 처음에 갔던 곳은 강남에 있는 현대백화점이었다. 오픈런 이야기만 듣고 설마 그렇게까지 해야 살 수 있는 건 아니겠지 하고 안일한 생각을 하고 현대백화점에 갔는데 그날은 오후였는데도 대기가 필요했다. 제품도 많지가 않았다. 그때 깨달았다 아.... 이래서 다들 오픈런을 하는구나 굳이 명품을 비싼 돈 주고 사야 될까? 브랜드 값 아닌가? 생각하는 1인 중 하나였다. 오히려 20대 초반에 명품에 관심이 많았던 거 같다. 그때 처음으로 명품관에 가서 마음에 드는 가방을 샀던 게 떠오른다 아직도 그 가방은 잘 들고 다닌다. 그래서 비싼 돈 주고 명품을 사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만도 같았다. 시간이 오래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어디 하나 망가진 곳 없이 그대로인 것을 보면 말이다 그래서 나도 한번 해보았다. 샤넬 오픈런이라는 것을 현대백화점에서 그렇게 구경도 못하고 나온 후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강남 갤러리아 백화점으로 가기로 했다. 신분증 지참_!! 필수_!!
갤러리아 백화점_Galleria Department Store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로 407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1층
407 Apgujeong-ro, Apgujeong-dong, Gangnam-gu,
Seoul Galleria Department Store
Luxury Hall East 1st floor
월.화.수.목
오전 10 :00 ~ 저녁 20 :00
금. 토. 일
오전 10 :00 ~ 저녁 20 :30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open 10:00 close 20:00
Friday, Saturday, Sunday
open 10:00 close 20:30
080-805-9628
새벽이기도 하고 아직은 겨울의 끝자락이라 날이 추웠다. 꽃샘추위가 한창일 때이기도 했어서 입고 갔던 롱패딩도 크게 도움이 되지 못했던 날이었다 몇 시에 가야 하나? 여기저기 찾아보고 최대한 빨리 새벽 6시까지는 가자였지만 서울사람이 아닌 나는 새벽에 출발해서 그 계획은 무산되었다 그래서 도착시간은 몇 시였을까? 오전 7시 반쯤 도착했고 정말로 텐트족들이 있었다 굳이 저렇게 까지 해서 구매할 가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런 생각은 금세 사라지고 텐트족들이 너무 부러웠다. 날이 너무너무 추웠기 때문이다. 한번 해보니 두 번째는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아서 한번 더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다시는 샤넬 오픈런할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해보니 경험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갤러리아 백화점 도착해서 샤넬 오픈런 줄이 어디 있지? 고민할 필요도 없다 이렇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번 해보니 저기 있는 사람들 다들 대단해 보였다. 그래도 어디쯤인지 알고 싶을 수 있으니 사진 하나를 첨부한다. 압구정로데오역 2번 출구 바로 옆이다 처음 온 사람은 몇 시에 왔는지 알 수 없었으나 내 순서는 38번째였으니 꽤나 이른 시간부터 와있었던 걸로 보인다 그럼 이 대기줄은 언제쯤 줄어드는지 궁금할 것이다 10시가 되면 순차대로 대기표를 부여받는다 대기표를 부여받아도 구매를 못할 수가 있다 이때 즈음에도 마음에 드는 샤넬 백을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였으니까 명품 테크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오픈런까지 하면서 구매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니 그런 거 아닌가 싶다 얼마 전에는 뭐 뉴스에서 명품백에 관한 내용이 나왔던 것처럼 장인이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만들기 때문에 비싸다고 하는 말이 무색하게 공장처럼 돌리고 있었으니 명품이 굳이 필요할까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다 정말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하나쯤 가지고 싶어서 사는 건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 능력이 안되면서 빚을 내면서 까지 구매하는 건 그렇지 않아도 일의 노예인데 더 일의 노예가 되는 게 아닌가 싶다 아 그래서 본인은 능력자가 되면 그때 구매해야지 생각하며 살고 있음
주저리 주저리이 말이 너무 많았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텐트 친 사람이 1번 거기서부터 여기까지 줄이 꽤나 길었다
그리고 화장실은 뭐 앞뒤 사람에게 부탁하고 다녀오는 사람들도 있기는 했지만 미리 화장실 다녀오는 걸 추천한다
대략 2시간 30분 정도 기다렸는데도 너무 추워서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대체 내가 여기서 뭐 하는가 싶기도 했다 텐트족이 너무 부러웠다 발가락이 정말 떨어져 나가는 거 같았다 수면양말을 신고 어그부츠까지 신었는데도 말이다.
너무 추워서 포기하고 싶을 때 즈음에 10시 되었고 그 순간에는 처음 얘기 했듯 한번쯤 해볼 만하고 두 번째는 만반의 준비를 해서 더 잘 기다릴 수 있을 거 같았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게 뭐라고....ㅎㅎ
보다시피 다들 채비를 단단해하고 왔더라 겨울에는 하지 마시라 말씀드리고 싶다. 날이 선선한 줄 서기 딱 좋은 봄이나 가을에 하는 게 훨~~ 씬~~ 좋을 듯하다 여름에는 올여름 같아서는 쓰러지기 딱 좋을 듯싶은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오히려 줄이 짧을 수도 있게 생각이 드는 순간이다 이러니 봄 여름 가을 한 번씩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그리고 이왕이면 정말 1번으로 아니면 2번이 되도록 조금 더 빨리 가는 게 좋을 듯하다 그래도 10시에 가까워질수록 기분 탓인지 조금은 덜 추운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드니 한 번쯤 할만하다 생각이 또 들었다 ㅎㅎ
새벽부터 출발해서 오전 10시까지 줄 서서 기다리고 입장시간은 오후였으니까 오후 2시가 조금 안된 시간이었으니 매장 한번 둘러보고 구매하고 나오니 오후 2시가 넘더라 그리고 집까지 가니 거의 하루가 걸린 샤넬 오픈런이었다 그러니 잠을 조금 줄여서 빨리 출발해서 빨리 들어가는 게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24시간이 주어졌다는 말도 틀린 거구나 하는 생각 말이다. 태어날 때 출발선이 다르기 때문에 금수저로 태어나는 사람들은 똑같이 24시간이 주어져도 누군가는 꼭 일을 해야 하는 시간에 굳이 일을 하지 않고 다른 걸 할 수 있겠다는 생각 요즘시대는 특히나 더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갓생이라는 단어가 생겨난 거 아닌가 싶다 이런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드는 시대에도 오롯이 본인의 부지런함과 능력만으로 자수성가 한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사람들은 시간을 분단위 또는 초단위까지도 계산해서 시간활용을 한다고 한다 나는 절대 못하는 것.... 나도 초단위 까지는 못하더라도 분단위로 쪼개서 하루를 살아보자 마음먹어보지만 포스팅 하나 하는데도 한 시간은 넘게 걸리니 생각을 바꿔 보기로 했다 뭐가 되었던 꾸준히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_!!
대기줄이 점차 줄어들고 내 차례가 되었다. 직원 두 분이 계셨고 탭에 핸드폰 번호와 이름을 입력하면 카카오톡에 인증 번호가 오는데 그 번호를 직원분에 알려주면 끝이다 카카오톡이 깔려있지 않아도 걱정 마시라 문자로 인증번호가 발송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대기표를 받고 밥 먹으러 갔다_!! 밥 먹고 좀 쉬고 있으니 점점 내 차례가 가까워졌다. 이렇게 실시간으로 내 앞에 몇 명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래도 어딘가를 가기에는 무리다 어떤 사람은 오래 보는 사람도 있을 거고 어떤 사람은 매장만 둘러보고 나오는 사람도 있을 거 기 때문에 조금 빨라질 수도 조금 느려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근처에 대기했다 드디어 곧 있으면 내 순서가 된다. 현재 대기순서 3번째, 그리고 2번째 매장 근처로 가는 중이다. 오후 1시 50분 즈음에 대기 순서 3번이었다 오후 2시가 넘어가니 2번이 되었다.
입장시간이 되면 이렇게 알림톡이 온다 알림톡을 받고 10분 이내로 입장해야 한다 중요_!!!!
오픈런 알바가 있다고 말이 이야기가 나오던 때가 있었다 샤넬에서도 알고 있는 듯 걸리는 경우 퇴장 조치 당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드디어 매장으로 들어간다
갤러리아 백화점 1층에 위치하고 있다.명품관 East 1층이다 의류 및 슈즈는 2층에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도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인거 같다
역시나 매장 내부 사진은 찍을 수가 없다. 갤러리아 백화점 샤넬 직원분은 아주 친절하셨다. 어느 백화점과는 비교가 되었다 어디인지 이름은 밝히지 않겠지만 너무 불친절 그 말이 딱 어울렸다. 네가 샤넬이냐? 하지만 갤러리아 백화점 직원분은 정말 친절하셨었다. 다른 직원들은 모르겠지만 나를 응대해 준 직원분은 정말 친절하셨었다. 이름을 밝히고 싶지만 시간도 너무 지나 버렸고 그분에게 불편할 수 있으니 이름까지는 밝히지 못하겠다. 이 ㅇㅇ 님 감사합니다~~다들 찍는다는 사진도 찍어본다 다른 사람들은 예쁘게 꾸미고 가서 예쁘게 잘 찍던데 ㅋㅋㅋㅋ 외부에서 찍으면 예쁘게 나오려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찍어보는데 ㅋㅋㅋㅋ귀엽네
그럼 보이 샤넬 퀼티드 금장 똑딱이 언박싱을 해보겠다 역시 샤넬 이름답게 고급미가 느껴진다 금장 부분과 체인이 무광이라 고급미가 더 느껴지는 거 같다 그리고 가죽을 보면 싸구려 레저 느낌의 가죽과는 아주 달랐다
자세히 보아도 고급스럽고 귀엽다
열면 이렇게 튼튼한 똑딱이가 있고 샤넬 로고가 박혀있다 안쪽은 위쪽 부분만 가죽으로 되어있다 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의 세 곳으로 나누어져 있고 이 사진에는 두 곳이 보인다 카드는 많이 넣으면 6장 까지도 들어간다
한쪽이 이렇게 카드 한 장 정도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있다 자주 사용하는 카드는 이곳에 넣고 다니면 될듯하다
2년 전 가격은 2,130,000원이었다 제품 제조연월은 21년도 5월이며 재질은 천연가죽이다
오픈런 갔는데 언제 또 올까 싶어 구매하려고 했던 제품이 없었지만 뭐라도 하나 사가자 하는 마음에 구매하게 된 제품이고 이 제품마저도 진열된 제품 하나 남았다고 해서 이거라도 사자 하는 마음에 구매했다 그래서 금장 부분은 포장이 되어있지 않다 영상에서 보면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있다 진열 제품이라고 해서 할인될 거라는 기대는 갖지 마시길 따로 서비스가 있는 것도 아니다 가전제품 사러 가면 서비스로 락앤락 통이나 키친타월 챙겨주는데 할인까지 해주는 그런 서비스를 기대하면 안 된다
착샷은 이렇다 실물은 손바닥만 한데 사지에서는 조금 커 보이는 이 마법은 뭘까 ㅎㅎㅎㅎ
위 사진은 옆에서 매고 있어서 그랬나 보다 크로스로 매고 정면에서 찍어보니 크기가 가늠이 되는듯하다
두께도 한번 보시라 두께와 크기가 실물과 가장 비슷한 사진이다
색상은 빛을 받으니 요런 느낌이 난다 실물은 완전 블랙이다
그럼 샤넬 언박싱하는 영상을 올리고 이만 뾰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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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