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백화점 디올 매장에서 구매한 나빼고 다 있다는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001핑크 Dior Addict Lip Glow 001 PINK.언박싱.디올 립스틱.디올 립글로우.디올 립글로즈.
언제 처음 만났지? 첫 만남이 기억나지 않는 아이 기억을 떠올려 보면 누군가에게 처음 선물 받았던 거 같은데 그 누군가는 아마도 나의 솔메이트였던 거 같다. 입술이 텄을 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챕스틱 같은 경우에는 보습 연제 처음 만났지? 첫 만남이 기억나지 않는 아이 기억을 떠올려 보면 누군가에게 처음 선물 받았던 거 같은데 그 누군가는 아마도 나의 솔메이트였던 거 같다. 입술이 텄을 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챕스틱 또는 립밤을 사용하는데 (나도 마찬가지임) 요즘에는 색도 있고 촉촉해 보이는 광이 들어가는 제품들도 많지만 예전에는 있어봐야 니베아에 있던 바르면 촌스러웠던 붉은 계열의 챕스틱뿐이었던 기억이 있다
그러던 어느날 립스틱 대신 사용하기 좋다며 촉촉해 보이는 글로우 립스틱이라며 선물 받았던 거 같다 별 기대 없이 발랐다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실삔이나 고무줄만큼은 아니 지반 잘 잃어버리긴 된 물건 중 하나가 되어버린 나의 디올 어딕트야 두 번 정도 잃어버리고 다니 이러면서까지 내가 일반 챕스틱이나 립밤보다 가격은 비싼 이 디올 립글로스를 사는 게 맞나 싶더라 ;;;; 이날이 마지막이었던 거 같다. 디올 어딕트를 샀던 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던 분들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내가 써보니 좋았던 제품으로 선물하면 좋을 거 같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고 디올 어딕트는 따로 행사를 하거나 사은품이 있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 직원언니가 샘플용 향수를 많이 챙겨주셨다 그중 늘 사용하던 향수 외에 마음에 드는 향이 있어서 그 향수는 다 쓰고도 케이스는 그래도 집안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선물용인걸 아시고 이렇게 귀여운 미니 쇼핑백을 구매한 개수대로 챙겨주셨다 포장도 너무 귀엽고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포장이다 쇼핑백 같은 상자에 넣어 예쁘게 리본을 묶어주신다 저 선물상자 안에 #디올어딕트가 들어있다
늘 선물 상자를 풀어볼 때면 리본이 너무 예쁘게 묶여있어 포장을 풀기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리본을 묶을 줄은 알지만 이상하게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원 언니들이 묶어주신 게 훨씬 예뻐 보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이라 다른 거 같다. 그래도언박싱을 해보겠다 리본을 예쁘게 풀어본다 (예쁘게 풀어봐야 뭐 없지만 )
정말 #디올립글로스 하나 딱 들어가는 사이즈다 아주 정확하다 두 개를 넣어도 될거 같아 보이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상자가 좁아져서 두개를 넣었을때는 예쁘지가 않다(내가해봄 두개 넣어서 선물해주려고 해 봤는데 안 예쁨) 너무 귀엽다. 이런 귀여운 상자를 받으면 기분까지 귀여워질 거 같다. 아니 좋을 거 같다 기분이
꺼내면 당연히 상자가 나오고 새 화장품에는 무조건 붙어있는 스티커 개봉 후 교환 / 환불이 불가합니다.라는 문구 화장품은 그럴 수 있다 생각한다 트러블이 나지 않는 이상 트러블이 났다고 해도 보상을 받으려면 세상 귀찮음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정말 심각하지 않다면 내가 이 화장품을 써서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하고 일상생활 불가 정도가 아니라면 아마도 웬만해서는 매장에 전화도 안 할듯하다
꺼내면 일단 연한 핑크라서 너무 마음에 드는 케이스 그리고 전체가 통으로 케이스라서 뚜껑을 잃어버리는 일도 없고 아주 단단하게 잘 잠겨있어서 헐렁해서 뚜껑과 본품이 분리되어서 파우치 안에서 따로국밥처럼 다니는 경우도 없다 그렇다 하지만 나는 제품 자체를 잃어버린다. 하하,, 씁쓸,, 제품 케이스만큼이나 글로스 색도 연하다 오히려 그래서 더 좋았다 꾸안꾸 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 딱 좋은 아이템 중 하나_!!
자세히 보아도 연한 핑크색은 옳다 립스틱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립글로스다 촉촉해 보이는 입술에 광나 보이는 많이는 아니지만 매트함과는 정 반대인 글로우다 발림성도 좋고 자연스러운 발색이 정말 마음에 든다 나 화장했어요 하고 메이크업 한 느낌이 좋다면 믹스해서 바르는 걸 추천 한동안 함께 했던 나의 애정템 아~ 안녕~ 이렇게 글을 쓰다 보니 급으로 구매하고 싶다는 충동이.... 조만간 또 구매할 거 같은 느낌이 스멀스멀 올라오는구나 발색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연한 글로우가 영롱하게 빛나고 있다 사용하기 전에는 광이 날까 싶은 자태를 뽐내고 있지만 한 번만 발라도 바로 광이 반짝거린다 새 제품인데 광이 나는 것도 이상하잖아 발색은 정말 딱 저 정도 색상인데 저기에서 광이 나기 때문에 저것보다는 연한 색으로 보이는 것 같다. 꾸안꾸 할 때 정말 좋은 글로우임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동안은 꾸꾸꾸를 해도 늘 이것만 발랐었는데 잊고 있다 어제 올렸던 디올 쿠션을 보니 생각이 나서 오늘도 어쩌다 제품 리뷰를 하게 되었다.이 제품은 웬만한 여자들은 다들 알고 있어서( 내 주위 여자분들 위주) 선물하기에도 좋다 그리고 선물 받은 사람들도 좋아했다(당연히 내 앞에서는 좋아했지만 솔직히 정말 마음에 들었을지는 모르겠다 지극히 개인취향이었던 선물) 막 바르고 다니기 너무 좋았던 디올 어딕트 글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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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