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천공항에서 구매한 디올 스노우 쿠션c03 리뉴얼 된 제품 리뷰 시작 합니다.디올 스노우 쿠션.디올 쿠션. 디올 스노우 퍼펙트 라이트.디올 쿠션 할인받는 방법.디올 쿠션 싸게 사는 방법.디올 쿠션 저렴하게 구매하기.디올 스노우 쿠션c03 87,000원에 구매하기
인천 공항 면세점에서 디올 스노우 쿠션 구매하게 된 계기와 할인받기
늘 사용하던 디올 스노우 쿠션 C03 본품+리필 신세계 백화점에서 구매 후 꽤 오래 썼다 1년 조금 넘게 쓰니 바닥을 드러내서 바비브라운으로 갈아탔다가 바비브라운은 조던 디올 쿠션 본품+리필 신세계 백화점에서 구매 후 꽤 오래 썼다 1년 조금 넘게 쓰니 바닥을 드러내서 바비브라운으로 갈아탔다가 바비브라운은 명도가 조금 더 낮은 느낌이 들어서 가끔 사용하게 되었고 이번에 인천공항 1 터미널 면세점에서 구매했다 면세점이라고 해서 금액이 아주 저렴하지는 않고 몇천 원 더 저렴하다 그래서 처음 가격 확인하고 차이가 많이 나면 구매하고 아니라면 다음번에 인터넷에서 서칭 후 최저가에서 구매해야겠다 생각을 하고 매장 갔다가 금액 확인후 그냥 나왔다 그런데,, 오늘 구매하지 않으면 구매 안 한 걸 후회할 거 같았다 (얼마 남지 않은 리뉴얼 전 디올 스노우 조금 남았고, 바비브라운뿐이었으니....) 그래서 결국 다시 매장행~ 매장행 하길 잘했다 몇천 원에서 더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신라면세점 회원 가입하면 무려 8,000원이나 할인이 더 된다는 점!! 직원분이 알려주셨다 그 자리에서 바로 가입하면 쿠폰이 생긴다 미리 가입 하기 보다는 매장에서 가입하는걸 추천함
쿠폰의 기간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람
인천공항 1터미널 신라면세점 디올스노우 쿠션 구성
인천공항 1터미널 신라면세점 디올 매장에는 디올 스노우 쿠션 리필만 따로 판매하지 않고 있었다. 구성은 본품+리필이라고 한다. 다른 매장은 어떤지 모르겠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 좋으면 그 제품이 어느 순간 나와 맞지 않다고 느끼는 순간이 오는데 그 순간이라는 게 오지 않는 한 계속 한 제품을 고집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인지 리뉴얼되어서 그 부분 때문에
살짝 고민이 들었던건 사실이다. 왜 늘 리뉴얼되면 리뉴얼 전 제품보다 더 별로인 경우가 많은 걸까, 또는 단종되는 경우도
많이 봤다. 아주 오래전이지만 에뛰드 하우스에서 판매했던 스틱으로 된 워터프루프 선비비도 그렇고 라이스 폼클렌징도 그렇고 너무 아쉽다. 선비비는 정말 워터파크 갔을 때 아주 유용하게 잘 썼는데.. 물이 송글송글 맺히고 지워지지도 않고
덧바르기에도 좋은 스틱형이라 진짜 쟁여놓을걸 하는 후회가 너무 들었었다.그리고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쿠션도 단종..
디올 스노우 쿠션은 그나마 리뉴얼되어서 다행 일단 써봐야 알겠지만 늘 그렇듯 리뉴얼되고 아쉬웠기 때문에 리뉴얼된
이 제품을 꺼내서 써보는게 조금은 겁이 낫다 굳이 본품은 필요 없지만 리필만 판매 안 한다고 해서 결국 본품+리필제품을
구매했다 사놓으면 언젠간 쓰니까 일단 포장 상태나 제품 케이스는 크게 달라진 건 없었고 기존 제품보다 깔끔해졌다. 제품을 꺼내보면
본품과 리필이 들어있고 깔끔 그 자체로 리뉴얼되었고
케이스 열면 이렇게 퍼프, 퍼프 꺼내면 쿠션 위에 스티커 붙어있고 스티커를 떼고 사용하면 된다 거울에도 투명필름지가붙어 있는데 이미 떼고 난 후
보기에는 크게 달라진 건 없었고 제품 써봐도 크게 달라진건 없었는데 몇 번 사용하다 보니까 기존 디올 스노우 보다 명도가낮아진 거 같았고 커버가 조금 덜 되는 느낌이었다 리뉴얼 전 제품은 사용 후 모공을 신경 쓴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리뉴얼된 제품은 화장 다 하고 나서 보니 모공이 신경이 쓰여서 쿠션 바를 때마다 모공 있는 부분을 신경 쓰면서 화장을 하게 되었다 구매한 건 마저 다 쓰겠지만 이렇게 또 쿠션 유목민이 되고 싶지는 않은데.... 리뉴얼 전 제품은 아직 인터넷에 판매중이니 빨리 쟁여놓아야겠다 또 단종될지 모르니.... 속상하다....
인천공항 신라면세점
Incheon Airport Shilla Duty Free Shop
open 06 : 30 close 21 : 30
오전 06 : 30 ~ 21 : 30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272 Gonghang-ro, Jung-gu, Incheon, South Korea
+8216881110
디올 스노우쿠션 리뉴얼 전 제품보기
이쯤되니 리뉴얼 되기전 디올 스노우쿠션이 너무 그리워졌다. 그래서 한번 찾아보았다
사실 쿠션 유목민이던 나는 나에게 맞는 쿠션을 찾아 헤매이다 포기한 상태였었다.
기존에 사용했던 제품은 아이오페 쿠션이었는데 역시나 리뉴얼 되고 톤이 너무 어두워지고 이번 디올 스노우 처럼
커버도 잘 안되고 광나는 피부의 느낌이 살지 않고 피부에 착 감기는 느낌이 아니어서 결국 유목민이 되었다가
이 쿠션 저쿠션 저렴이도 사보고 비싼것도 사보고 했는데 찾지 못하고있던 어느날이었다 디올 매장에 향수 보러 갔는데
온김에 테스터로 테스트나 해볼까 하고 손등에 발라봤는데 느낌있다 느낌있어 기존 사용하던 제품의 느낌이 나는거
같아서 구매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날 직워언니가 고민하는 나에게 이런 떡밥을 던져주었다.
쿠션 구매시 한세트로 증정푸미 나간다고 그렇지 않아도 파우치가 필요했던차였는데 파우치 때문에 산거야 나는..
이건 과소비 아니잖아 필요한게 맞잖아 라며 자기 합리화 하면서 구매 완료 하게 되었다
광주 신세계 백화점 디올 매장에서 구매했는데 응대해준 직원 언니 엄청 친절했었는데,,
디올 스노우쿠션 바뀌기 전 제품 구성
구성은 똑같이 본품+리필이었다
핑크를 좋아해서인지 케이스도 이때 케이스가 마음에 드는거 같기도 하고,, 여기서 잠깐 이름이 달라서 리뉴얼된게
맞나? 생각이 잠깐 들었는데 뭐 구매한 매장 직원 언니가 리뉴얼 되었다고 했으니까 맞겠지 근데 맞는거 같긴 하다
매장에서 전화까지 하신걸 보면 모르는 번호 잘 안받는데 이날은 받고 싶었다 리뉴얼 된 제품 구매하고 신나서 눈누난나
걸어가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온다,뚜루루루
" 여보세요~~ "
" 아~ 안녕하세요 조금 전 쿠션 구매해 가신 디올 매장인데요 "
" 네 ~"
" 아, 다름이 아니라 제품 리뉴얼 되어서 케이스가 바뀌었거든요, 혹시나 제품 꺼내셨을때 놀라실까봐 전화 드렸어요~ "
" 아~ 네 감사합니다 "
" 네~ 선물 하시는거면 받으시는분도 놀라실까 싶어서요 "
" 아아~ 네 감사합니다 "
라는 통화 내용이었으니까 이런 세심함에 감동받는 나란 사람 , 별거 아니지만 별거인 이 마음 씀씀이가 너무 감사했다
리뉴얼 되기 전 제품도 구성 똑같고 똑같이 케이스 오픈 하면 거울에 투명 필름지 퍼프 아래 스티커도 똑같이 붙어있다.
빨리 몇개 구매 해놔야겠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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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