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카오 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
계시나요?
저는 지금 마카오에 왔었는데요
날씨는 요즘 우리나라 날씨와
똑같아요 조금 차이가 있다면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긴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막~ 춥지는 않다는 거?
마카오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이죠
10월 이맘때쯤부터 해서
11월 12월 1월 2월이
가장 좋은 날씨 아닐까 싶어요
( 현지 거주인 말씀 )
그럼 오늘 점심 먹으러
다녀온 신무이 굴국수
이야기를 해볼게요
신무이 굴국수
open 07 : 00
close 18 : 30
오전 7시 ~ 오후 6시 30분
워낙에 유명하고
이야기도 익히 들어서
늘 궁금했던 신무이 굴국수의
국수입니다
도착 했어요
가게 앞에 아주 크~게
메뉴판이 있습니다
한국 손님이 많아서
한국어로도 써져 있습니다
메뉴판 자세히 한번
볼게요
일단 면 고르고 도핑을
고르는 형식입니다
메뉴판 대충 살펴봤으니
매장 한번 둘러보고
천천히 주문해 볼게요
매장은 뭐 딱히 별다른 건
없었고 조명이 밝아서
좋았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이미 손님이 꽉 차서
한자리
남아있었는데요
운이 좋았어요
오늘 한 시반쯤 다녀왔습니다
신무이 굴국수는 오픈주방인 듯
아닌듯한 주방이 정면에 있어요
주방 옆 화장실 있어요
메뉴판은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지만
직원분이 메뉴판을
가져다주셨어요
파파고 번역이 돌려보니
요렇게 나오네요
음료 메뉴판은 따로 있습니다
음료 메뉴판도 파파고 번역기
돌려볼게요
콜라가 12위안
오늘 환율로 대략 2,222원 정도
나오네요
주문해 볼게요
면 Thin Rice
굴 Tiny oyster
meat balls
그리고 콜라 주문했어요
일단 재료가 아주 풍성하게
들어갔어요
너무 기대를 했을까요?
엄청나게 맛있구나_!!
하는 느낌은 받지 못했고
먹을만했는데요
중독성 있는 거 같아요
먹을 때보다는 먹고 나서
자꾸만 생각이 났답니다
영상으로도 한번 볼게요
국물은 시원하고
깔끔했으며
굴은 보기에도 크기가
좀 있어 보이듯
먹으면 어??
굴이 속이 꽉 찼다는
느낌이 바로 옵니다
미트볼도 역시나
엄청나게 크고
우리나라 어묵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크기가 아주 큽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숟가락의 위생상태가
부족했어요
나중에는 숟가락 사용
안 하고 호오록 그릇째
국물 마셨어요
신무이 굴국수는 면이
얇은데요 나올 때부터
이렇게 면이 끊어져 있었어요
면치기 불가능하다 보시면
되십니다 젓가락으로
조금 길다 싶은 면은
집어 들자마자 끊어집니다
하지만 면은 원하는 면으로
선택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세요~
저의 총평은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한 번쯤은
가볼 만해요
그리고 지금 글 쓰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자는 중독성 있는
맛 ㅎㅎ 마카오 있는 동안
한번 더 가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그때는 달걀면이 맛있다고 하니
달걀면으로 먹어보고 올게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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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