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반갑습니당_!!
예전부터 그랬고
요즘엔 더 논란이 많은
티스토리죠 ㅎㅎ
계속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수익이 반으로 줄었다고 하셔서
그 말을 믿지 않았는데
아?! 지난달 수익이 절반으로
줄어서 그제야 체감했어요 ㅎㅎ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계속해야죠
여기서 더 심각해지지 않는 이상
지금처럼 해왔던 것처럼
해보려 해요
그럼 오늘은 제주도~~
여행기~ 오늘은 제주도 시청에 있는
못 잊어 감자탕이라는 식당에 다녀왔어요
일행분들 자꾸만 그 집 감자탕 못 잊어
못 잊어하시길래 으잉??
했는데 식당 이름이 못 잊어 였어요
😆😆
못잊어 감자탕
제주 제주시 서광로32길 35
35, Seogwang-ro 32-gil, Jeju-si, Jeju-si
Closed every Tuesday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open 17 : 00 close 24 : 00
오후 5 시 ~ 밤 12시
064-758-9189
맛집의 상징이죠 웨이팅..
대략 20분 정도 기다렸어요
저희 들어오고도 계속 웨이팅
있더라고요
식당 앞에 벤치 하나 있어요
4명 정도 앉을 수 있어요
열심히 바짝 붙어 앉으면 5명
가능할 듯? 요
테이블은 10개 조금 더 넘어요~
화장실은 내부에 있습니다
술 박스 있는 쪽으로 가면
화장실입니다
드디어 나온 못 잊어 감자탕
감자탕 너무 좋아해서
기대가 컸습니다
비주얼은 어느 집 감자탕과
크게 차이가 없어요
기본반찬도 그렇구요
깍두기
미역줄기볶음
당근양파고추
반찬 다 먹고 나면
셀프바 있으니
거기서 셀프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음,, 못 잊을 정도는 아니고요
먹을만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싱거워서
왜 기다리면서까지 먹어야 하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끓이면서 먹으니 간이 맞아지더라고요
못 잊어 감자탕의 장점_!!
다른 감자탕집에 비해
살코기가 많이 붙어 있었어요
그래서 먹을 게 많아 좋더라구요
그리고 고기가 엄~~ 청 부드러웠어요
입만 대어도 살코기가
떨어지는 그 정도의 부드러움이 있습니니다
다 먹고 볶음밥도 먹었는데
볶음밥도 괜찮았어요
일부러 갈 정도는 아닌데
제주도 시청 쪽 갈 일 있으면
한 번쯤 가볼 만해요~
못 잊어 감자탕 메뉴 가격입니다
뼈추가 가능한데 가격에 비해
양이 조금 적은 거 같아 그 점도
조금은 아쉬웠어요
돼지등뼈 제주산
쌀
고춧가루
깍두기
국내산 좋네요~
계산은 테이블에 있는 번호이야기 됩니다
모두가 아는 체인점 감자탕맛 그 감자탕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에요
째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귿밤😘
꿀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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