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어서들 오세용~~😘
오늘도 모두모두 반갑습니당~~
처음 보라카이 갔을 때는
디몰을 매일 갔어도
매번 헷갈렸었는데
그래도 한번 다녀왔다고
낯설도 않구 반갑더라구요
그럼 백만 년 만에 다녀온
디몰은 어땠을지 함께 보시죠~

보라카이 디몰_D'mall Boracay
Lalawigan ng Aklan, Banwa it Malay, 필리핀
디몰을 지나면 바로 ~ 보이는
화이트비치~
조금만 감상하고 가실게요~
아침식사 하러 나왔는데
날씨가 너~~~~ 무
좋더라고요
걷다 보니 저도 모르게
화이트비치까지 온 거 있죠~
야자수와
파란 하늘을 뒤로하고
셀카도 찍고~~
여행자 느낌 물씬 내고 왔어요
처음 왔던 보라카이의
화이트 비치는
너무 흐렸어서
조금 아쉬웠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무지하게 좋아서
검색하면 나오는
무수한 아름다운 화이트비치를
만끽하고 왔어요~😍😍
ㅋ ㅑ~~ 한참을 바라보고
사진 찍고
영상 찍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둘러보다
아차차 밥 먹어야지
하며
디몰로 급하게 돌아갔답니다~
오랜만에 간 디몰은
여전히 디몰디몰 했습니다
아직 팬데믹이 끝나지 않아서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보라카이 가면 어딜 가나
한국분들 무조건
마주치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습니다
몇 곳의 가게는 조금
달라지긴 했어요
하지만 여전한 보라카이 디몰
음식점과
쇼핑매장
소품샵
캐리커쳐 매장
등등
어딜 가나 빠지지 않는
캐리커쳐~ ㅎㅎ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후 힘들다 너무 넓다
요런 느낌은 아니죠~
아담한~ 느낌이 더 크죠~
네~ 맞습니다
날씨가 다 했습니다

이 쪽 길로는 처음 와봤어요
양쪽 끝에서 끝까지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이곳이 디몰 하면
떠올리는 곳이죠
어찌나 반갑던지요 ㅎ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구요
제가 작년에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를 갔었는데
기억이 너무 가물가물한 거예요
1학년 2학기때 전학을
갔거든요
그래서 전학 가기 전 학교를
갔었는데 자세하게는 기억나지 않지만
학교를 보니 뭔가 떠오르는 것도 같고
그런 느낌이었는데
디몰이 딱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ㅎㅎ
두 번 다 어른이 되어서 왔던 디몰이고
초등학교만큼 몇십 년 만에
찾아온 건 아니라 ㅎ
조금 더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아있었지만요
어? 여기는 이랬지!
아? 여기는 이랬었구!
이런 느낌이네요~
여기가 저기 같고
저기가 여기 같고
그랬었는데 그래도 두 번째
와봤다고
조금 더 익숙하고
조금 덜 헷갈리고 그러네요
여기서 뒤돌아 가면
화이트 비치가 나옵니다~
디몰은 두세 번 더 나왔어요~
일부러 숙소도 가까운 곳으로
잡았고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귿밤😘
꿀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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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