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습니당^0^
오늘은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곳 중
한 곳인 천지연 폭폭 함께 가보겠습니다
11월 어느 화창한 가을날이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구
낮에는 긴팔을 약간 덥고
반팔은 약간 쌀랑할 수 있어서
반팔에 겉옷 하나 걸치고
돌아다녔어요
그럼 함께 보실게요
제주도 천지연 폭포
Cheonjiyeon Waterfall, Jeju Island
제주 서귀포시 천지동 667-7
667-7 Cheonji-dong, Seogwipo-si, Jeju-do
open 09 : 00 close 22 : 00 ( 오전 9시 ~ 밤 10시)
Entry deadline 21 : 20 (입장 마감 밤 9시 20분)
입장료
일반_2,000원
청소년 & 군경 _1,000원
어린이_1,000원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고하세요
출발 전에 가족사진 찍었어요♥
화이트 티 + 청바지 맞춰 입구 찍어봤는데
예쁘게 잘 나왔나요?^-^
그럼 출발할게요~~
천지연 폭포와 그 주변 안내표지만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천지연 폭포를 보러 가기 전 어떤 폭포인지
한번 알아볼게요
천지연 폭포는 높이 22m, 너비 12m이며 폭포 아래의
못은 깊이 20m에 이른다. 계곡 주변의 난대림이 사철 내내 푸르고
기암절벽이 만들어 낸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또한 연못 속에 신명스러운 용이 살았다는
전설과 가뭄이 들었을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내렸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천지연 폭포 주변의
무태장어 서식지, 담팔수 자생지, 난대림 등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은 문화재 보호구역입니다.
보호 시설물을 훼손할 경우는 물론 식물을 채취
식재하거나 동물을 포획 · 방생할 경우
문화재 보호법에 따라 처벌됩니다
제주도 하면 돌하르방이죠~
신난 우리 애기들입니다♥
천지연 폭포 보러 가는 길인데
가는 길도 이렇게 멋진 경관을
만나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이날 일정이 아주 빡빡해서
조금 힘들었지만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니~ 힘든 것도 금세
잊혀지더라구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와~~ 천지연 폭포도 꼭 가세요_!!
폭포와 하늘과 주변 나무들이
어우러져서 정말 아름다운 자연을
보실 수 있어요
폭포 소리는 얼마나 시원하게 들리는지~
영상으로 한번 보실게요~^^
모든 동영상 소리가 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Please turn down all video sounds)
요런 사진 찍는다면서요?!
저도 찍어봤습니다>. <
여기저기 사진 찍는 사람들로
붐볐지만 그 재미 아닌가 싶어요~
이렇게 시원한~~ 폭포가 있는 곳이니
가뭄이었을 때 기우재 지낼만하네요~
비가 올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저 바위 위가 천지연폭포
포토존입니다~
요렇게 찍어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이 느낌이
더 좋은 거 같아요 큰 폭포 옆에
애기 폭포처럼 미니폭포가
하나 더 있는데요
모든 폭포가 나오도록 찍는 게
훨씬 이쁘더라구요
영상으로 함께 보실게요~
자연의 신비 아닌가요~
어쩜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졌는지 모르겠어요
살짝 어두워졌을 때 찍었는데
요것도 느낌이 나쁘지 않더라구요
구도를 약간만 바꿔도 느낌이
달라지니까 여러 각도로 찍어보세요~
확실히 밝을 때가 더 예쁘긴 한 거 같아요
저 뒤에 애기 폭포 너무 귀엽죠~
앞쪽에 이렇게 천지연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바위가 있는데
저희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관광지 왔으니 찍어줘야죠~
여기서는 이렇게 넓게~
잡아서 찍는 게 훨씬 예쁘더라구요
뒤쪽에 보면 돌의자가 있는데
저기서 한번 찍어봤어요
요런 느낌입니다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각도를 약간 오른쪽으로 더 틀어서
찍었으면 조금 더 예뻤을 거 같아요
천지연 폭포 열심히 구경하고
사진 찍고 감탄하고 돌아가는 길에도
열심히 사진 찍었습니다
날이 좋아서 어떻게 찍어도 예술로 나오더라구요
일부러 나뭇잎이 살짝 설쳐지도록
찍어봤는데 요 느낌도 좋더라구요~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가을날의
제주도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실게요~
물이 정~~ 말 맑아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구요
어른인 저도 참 좋았습니다^^
여의주 조형물이 있는데~
너무 멋져 보여서 사진 찍었는데요
천지연 폭포 보러 가시는 분들은
잊지 말고 꼭 이 여의주를 만지고 오세요_!!
이유는↓↓↓↓↓↓↓
천지연에는 연못 속에 살고 있다는
용에 관한 설화가 전해져 내려온다
어여쁘고 마음씨 고운 '순천' 이란
여인이 동네 남정네에게 겁탈을 당하려는 순간
연못에서 용 한 마리가 솟구쳐 나와
남자를 입에 물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이야기다
정신을 차린 여인은 발밑에서 영롱하게
반짝이는 구슬 하나, 곧 여의주를 발견했는데
그 후로 집안은 날로 번창했고,
후손들 역시 하나 같이 모두 잘 됐다 한다
천지연 야외 공연장에는 이 설화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있는데 떨어지는 폭포 가운데 있는
여의주를 두 마리의 용이 지키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이 여의주를 만지면 집안의 번창을 기원해볼만 하다
영상으로 보면 더 멋지답니다
남은 오후 마무리 잘하시고
다음 주 행복한 한주 되세요^-^
귿밤😘
꿀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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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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