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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도_Jejuisland

제주도 여행 기록용입니다 참고만해주세요.제주도 협재바다 근처 구) 그리다 펜션 현) 차오제주 Tchao Jeju 민박 .

by Bella♥ 2021. 11. 6.

 

제가 이용했을 때는 제주 그리다 펜션이었으며

지금은 차오제주Tchao Jeju 민박집으로

바뀌어서 운영되고 있네요 

가격이 더 좋아지고 인테리어를 다시 하신듯해요

내부가 더 깔끔해졌네요

차오 제주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차오 제주 Tchao Jeju

제주 제주시 한림읍 협재 2길 6-3

010-8583-8607

 

[TchaoJeju(차오제주) - 홈]

제주도 푸른바닷가 2인전용숙소

tchaojeju.modoo.at

 

 

 

여기서부터는 차오제주Tchao Jeju로

바뀌기 전인 제주 그리다 였을때

방문했던 저의 제주도 여행 기록용입니다

얻을만한 정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니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제주도 여행을 가면서 미리 알아보았던 숙소가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그 숙소를 이용할 수 없게 되어서 그때부터

숙소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어차피 이렇게 틀어진 거 매일 다른 숙소를

이용하자는 의견이었고 나는 그렇게

숙소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숙소를 알아보는 기준은 

바다가 근처여서 숙소에서 바다를 볼 수 있었으면 했고

화장실이 2개였으면 했고 방도 2개 이상이었으면 했다

아고다 야놀자 네이버 다음 등등 숙소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총동원해서 알아보았다 

 

그렇게 하루 묵게 된 숙소 제주 그리다 펜션

야놀자에 올라온 이 사진 한 장에 끌려서

결정하게 되었고 사진상으로는 

숙소도 괜찮아 보여서 그리다로 결정하였다

 

 

 

하루 숙박비는 159,000원이었다

 

 

차이 어플을 이용해서 현금결제 시

할인이 되어서 143,100원에 이용할 수 있었다

개꿀이었다

 

외관은 아주 깔끔했고

주차장도 넓었다

밤에 둘러본 숙소 주변은 아주 고요했다

별도로 엘리베이터는 없어서 

짐을 들고 올라가는 게

조금은 힘이 들었다

 

 

외부만큼이나 깔끔한 내부였다 

아주 넓어서 마음에 들었다 

 

 

복층으로 되어있는 구조라서 

천장이 저 높이 위에 있었다

높은 천장은 역시나 내부를 

넓게 보이게 해주는 인테리어에

아주 적합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었으며

티브이 

에어컨

와이파이

필요한 것들은 다 준비되어 있는

숙소여서 아주 마음에 들었다

 

 

복층구조와 은은한 조명까지도

마음에 쏙 들어서

숙소를 잘 골랐다는 칭찬을 받았다

후훗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었으며 그 바로 옆은 주방이었다

 

 

주방도 아주 넓었으며

음식 재료 시 필요한 도구들은

전부 준비되어있었다

 

 

놀러 와서 무슨 요리 

요리는 노노 제주도 여행 와서는

늘 맛집과 맛있는 간식 

배달음식으로 더 즐거운 여행을 즐겼다

 

 

1층이 아주 마음에 들었던 나는

2층이 너무 기대가 되었다

 

 

열심히 올라갔다

 

 

복층에 끝은 이곳과 

 

 

이곳으로 되어있었다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저곳이

야놀자에서 보았던 숙소 정보 사진이었다

저기를 보고 푹 빠져서 그리다를 선택하게 되었다

상상했던 곳과 다르게 의외의 곳에 위치해있었다

그럼 방으로 한번 들어가 보겠다

 

 

방은 아주 넓었고 약간의 쌀쌀한

기운이 도는 방이었다 

조명도 약간은 어두운 편이었다 

 

 

그리다 펜션은 곳곳에 창문이

많았다 이곳에도 창문이 있었고

밤에는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았다

아침이 기다려졌다

 

 

오~ 역시 아침에는 이렇게 예쁜

풍경을 볼 수 있을 줄 알았다

 

 

아주 마음에 들었다

정말 이래서 제주도 제주도 하나보다

특히나 나는 협재의 바다가 너무 좋았다

 

 

그럼 야놀자에서 봤던 느낌이

과연 날까? 나도 한번 찍어보았다

 

 

요런 느낌 정도 낼 수 있었다

나쁘지 않다 

아쉬웠던 점은 밖으로 나가보고 싶었지만

문이 열리지 않았다 

 

 

숙소 사장님께 전화해서 

여쭤보고 싶었지만 참기로 했다

아무리 살펴봐도 열릴 거 같지 않았기 때문이다

 

 

풍경만 담아보고 싶었다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봐야겠다

 

 

성공했다 

아주 마음에 들었다

 

 

 

이번 숙소는 아주 성공적이었다

스스로도 뿌듯했다

특히나 침대가 있던 이 방은

아늑한 느낌도 들어서 더 마음에 들었다

아침에는 햇살이 어쩜 그렇게 예쁘게

들어오던지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느낌이 났었다 

 

 

숙면 취하기 좋은 방이었다

별다른 가구들이 없었기에

더할 나위 없이 침실 느낌이 났으며

그래서 나는 더 좋았다

 

 

곳곳에 창문이 있고

조명도 신경을 쓴 흔적들이 보였다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역시 

조명이 눈에 먼저 들어온다

나도 김숙언니과 같다

예쁜 조명이나 캔들만 보면 

왜 이리 좋은지 모르겠다 

하하

5명이 쓰기에 딱 적당한 크기였다

 

 

 

화장실도 깔끔했다

 

 

샤워기 헤드를 보기 전까지는..

모든 게 완벽했다

 

 

와.. 이일을 어쩌나..

정말 모든게 완벽했다

그리다를 한 번에

무너뜨리는 샤워기 헤드의 상태였다

정말 좌절감이 밀려왔다

모든곳이 청결도가 믿음이 가지 않았다

어떻게 씻어야 되지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다른 샤워기 헤드는 더 심각했다........

당장 숙소 사장님께 전화드려야지 했는데

전화한다고 해서 방법이 있진 않을 거 같아서

전화는 하지 않았다

락스 한통을 다 뿌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씻지 않을까도 생각해보았지만 

한라산 다녀와서 옷몸이 비에 젖었었기에...

으아.... 울며 겨자 먹기로 그나마 

상태가 낳은 샤워기로 씻을 수밖에 없었다. 

완벽의 나의 숙소가.. 

너무너무 아쉬웠다

 

 

 

극혐 사진을 봤으니 눈을 씻어내야겠다

후우;;; 

아름다운 협재 바다를 보면서

진정을 해야겠다

 

 

 

협재 바다는 내 최애 바다♥

 

귿밤😘
꿀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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